본문 바로가기
세상모든이슈

이현이 이휘 대신 누명쓴다, 연모 뇌피셜 리뷰

by 세상모든이슈 2021. 11. 13.
반응형

 

 

 

 

드라마 연모에서

창운군은 신소은의 하녀를 잔인하게 죽이고 말았습니다

앞서 장터에 있던 창운군은 

신소은의 하녀와 몸이 부딪혔고

그는 그녀가 자신을 무시했다고 생각하며

하녀를 죽일 것처럼 위협했는데요

그때 신소은과 정지운이 창운군을 막아서면서

다행히 그녀의 하녀는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창운군은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사악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모욕을 당하고 분노한 것에 대해서

절대로 참는 법이 없었는데요

그는 신소은의 하녀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있다가

신소은의 집에 침입한 다음 

그녀의 하녀에게 끔찍한 짓을 저지른 것 같습니다

신소은은 하녀를 자신동생처럼 아끼고 사랑해 왔는데요

그녀에게 하녀의 죽음은 너무나도 슬픈 일이었습니다

이휘는 신소은과 혼인을 올리려고 했기 때문에

신소은의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요

그녀는 신소은이 당한 일에 대해서 듣게 되고

창운군에게 강한 분노를 느꼈습니다

 

 

 



이휘는 창운군의 집에 찾아가서 

그에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는데요

그동안 창운군은 이휘에게 화살을 날려서

그녀를 위험에 빠뜨렸던 적이 있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이휘는 그동안 창운군의 저지른 행동을 

도저히 그냥 넘길 수 없다고 판단했는데요

그녀는 창운군을 위협하며

속으로 그를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졌을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이휘는 분노했을때 이성을 잃고 행동했던 적이

몇번 있긴 하지만

상대방을 죽일 정도로 잔인한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아마 이휘와 창운군은 서로 싸움을 벌이다가

창운군이 실수로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두 사람이 몸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창운군이 발을 헛딛게 되고

그 과정에서 밑으로 추락하여 

죽음을 맞이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창운군의 죽음은 사고로 발생한 것이지만

그가 죽기 직전에 이휘를 만났다는 점에서

사람들은 이휘가 범인이라고 의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왕족을 죽인 죄는 큰 죄였기 때문에

아무리 세자라고 하더라도 처벌을 피할 수 없었는데요

세자의 반대파 세력들은

그녀를 폐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휘가 범인이라고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에

그녀는 처벌을 받아야만 했는데요

 

 

 



이휘가 처한 상황을 보고 

가장 안타까워하며 슬퍼할 사람은 이현이었습니다

이현은 오래전부터 이휘가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녀를 평생 지키고 보호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요

그는 이휘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채

그녀를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는데요

이휘에게 힘든 일이 생길때면

이현은 항상 직접 나섰고

그녀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그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이휘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이현은 이휘가 창운군을 죽였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이번에도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서

직접 나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왕족을 죽게 한 것은 세자라고 해도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기에

이휘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서

이현이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녀를 대신해서 누명을 쓰는 것인데요

그는 창운군의 죽음에 대한 증거를 조작하고

자신이 그를 죽였다고 거짓으로 자백할 것 같습니다

범인이 이휘가 아니라 자신이라고 말할 듯 한데요

이현이 창운군을 죽인 범인이 될 경우

그는 참형을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현은 자신이 죽는 것보다

이휘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했는데요

늦은밤 이휘는 자신의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밖에서 산책하고 있었고

그곳에서 이휘와 이현은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이휘는 억울한 누명을 썼고

자신이 폐위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는데요

이현은 슬퍼하는 그녀를 안아주며 위로했습니다

그때 그는 자신이 이휘를 대신해서

죽어야 한다고 마음 먹을 듯 한데요

이현은 자신이 대신 죄를 짊어 지겠다고 말하며

그와 동시에

그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이휘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그 마음을 차마 밖으로 꺼낼 수 없었던 이현은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자신의 모든 마음을 그녀에게 표현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휘는 폐위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꼈고

지치고 힘든 마음에 이현에게 기대어

자신의 감정을 위로 받을 것 같습니다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던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할 듯 한데요

이휘에게 이현은 오래전부터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준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이현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그날밤 키스를 하며

이휘는 이현의 마음을 알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현은 자신이 그동안 이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에 대해서 말하며

그녀의 정체도 알고 있었다고 얘기할 듯 한데요

그는 이휘를 대신해서 자신이 누명을 쓰겠다고 할테지만

그녀는 이현의 행동을 막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휘는 자신을 대신해서 누군가가 희생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는데요

이현은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마지막으로 이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대신 누명을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위해 자신이 창운군을 죽게 했다고

자백할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이휘가 창운군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이현이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대신 범행을 자백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