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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민희경이 최숙자와 손잡았다, 빨강 구두 뇌피셜 리뷰

by 세상모든이슈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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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최숙자는 김진아에게 강한 증오심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김진아의 빚도 갚아줬으며

김잔아가 원하는대로 취직자리까지 마련해 줬는데요

뿐만 아니라 최숙자는 그녀를 자신의 딸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최숙자는 김진아를 친딸처럼 여기며

그녀에게 많은 경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물론 최숙자의 선행이 시작된 것은

김진아가 최숙자를 위해 

장기를 이식해주면서 부터였지만

최숙자는 김진아에게 수술을 한 대가 이상으로

많은 것을 선물해 줬습니다

그녀는 김진아가 자신의 곁에 있으면서

자신을 결코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하지만 김진아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서

최숙자를 배신했으며

그녀의 집안을 풍비박산 내려고 했습니다

앞서 최숙자는 김진아가 윤기석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해 줬는데요

그런데 김진아는 윤기석과 헤어진다음

윤현석과 결혼을 하려고 했습니다

형제사이인 윤현석과 윤기석을 두고

가지고 놀면서 자신의 복수에 이용하려고 한 것인데요

 

 

 



최숙자는 김진아의 사악한 행동에 분노했으며

그녀에 대한 강한 증오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진아의 입장에서는 

아버지와 동생에 대한 복수가 

무엇보다 중요했기 때문에

최숙자가 자신에게 많은 은혜를 베푼 것을 알았지만

그녀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김진아는 최숙자 집안이 망가지는 것보다

자신의 복수가 성공해서

민희경을 심판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김진아는 권혜빈의 약혼자인

윤현석을 유혹했고

그로 인해서 권혜빈은 정신병에 걸리고 말았는데요

민희경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권혜빈이었기 때문에

권혜빈이 파멸하게 되면서

김진아의 1차적인 복수작전은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민희경에게 고통을 주면서

자신의 행동에 만족했지만

그 대신에 최숙자와의 관계는 완전히 끝나고 말았는데요

김진아는 최숙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긴 했지만

자신의 복수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며

스스로를 합리화 했습니다

최숙자는 대부업의 큰손이었기 때문에

많은 기업가들을 알고 있었으며

정재계 인사들에게도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녀는 김진아에게 당한 모욕과 분노를 기억하고 있었고

김진아에게 당한 수모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민희경은 최숙자에게 돈을 빌리러 찾아오면서

김진아에 대한 얘기를 꺼냈는데요

최숙자는 돈 문제 있어서는

철저하게 계산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에

민희경에게 돈을 투자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민희경이 김진아에게 복수를 한다는 것을 알고나서

최숙자는 자신의 생각을 바꾸게 되었는데요

그녀는 김진아의 파멸을 누구보다 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민희경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줬습니다

최숙자는 민희경에게 돈을 주면서

반드시 김진아를 추락시켜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요

그녀는 자신이 돈을 빌려주는 원칙을 어기면서까지

민희경을 도와줄정도로

김진아를 증오하고 있었습니다

최숙자가 민희경에게 준 돈은

명목상은 회사의 투자금이었지만

사실은 그 돈으로 김진아를 공격하고

그녀를 무너뜨리라는 것이었는데요

 

 

 



김진아의 파멸을 누구보다 바라고 있는 최숙자는

앞으로도 민희경을 도와주면서

김진아가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하는 모습을 보려고 할 것 같습니다

최숙자가 가진 원한은 더 깊어지고

그녀도 점점 복수를 위한 괴물이 

되어갈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최숙자는 김진아에게 살면서 겪은

가장 치욕스러운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코 그녀를 용서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최숙자는 민희경에게 계속해서 돈을 지원해주면서

김진아에게 끔찍한 짓을 저지르라고

압박할 것 같은데요

민희경은 김진아 때문에 장관 자리에서 짤렸기 때문에

그녀를 처리해야한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김진아가 민희경과 권혁상의

범죄 증거를 가지고 있는 이상

김진아를 살려두는 것은

언제나 민희경에게는 시한폭탄처럼

위협이 되는 일이었는데요

그녀는 다시 김진아를 납치하여

김진아를 죽이려고 시도할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민희경은 김진아를 설득하기 위해서

엄청난 돈을 제시하며 그녀의 마음을 바꾸려고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는데요

김진아가 살아있는 한

민희경은 자신의 범죄가 폭로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민희경 뿐만 아니라 권혁상도

김진아가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최숙자도 김진아에게 강한 증오심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세 사람은 함께 협력하여

김진아를 파멸시키기 위해서

사악한 계략을 꾸밀 것 같은데요

김진아가 엘리베이터에서 납치되어

어딘가로 끌려가는 모습을 봤을 때에

그녀를 납치한 사람이, 

권혁상이나 민희경일 가능성이 높지만

어쩌면 그것을 지시한 사람은 최숙자일 수도 있는데요

 

 



최숙자는 민희경을 도와 김진아에게 복수를 진행하면서

그녀도 민희경처럼 점점 사악하게 변해서는

점점 더 잔인한 방법으로 김진아의 인생을

파괴시키려고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최숙자가 민희경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주면서

김진아를 회사에서 내쫓고 

복수하라고 말하는 걸 봐서는

앞으로 최숙자는 김진아의 파멸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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