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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한정원 배신한척 연기했다, 쇼윈도 여왕의 집 뇌피셜 리뷰

by 세상모든이슈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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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한정원은 한선주를 배신하고

신명섭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김강임 밑에서 길러졌고

누나인 한선주의 도움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생활해 왔지만

두 사람을 배신하고

신명섭과 같은 배를 타게 되었는데요

한정원은 김강임의 남편이

바람을 펴서 낳은 자식이었습니다

그의 친엄마는 따로 있었는데요

김강임은 남편과 불륜녀에 대해서는

경멸하며 상대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정원에게만큼은

나름대로 신경을 써주면서 대했는데요

물론 그를 자신의 친아들처럼

아끼고 사랑하지는 않았지만

한정원이 크면서 교육을 받고

부유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줬습니다

한선주는 한정원을 자신의 동생으로 아끼고

보살펴줬는데요

 

 



한정원은 김강임하고는 친밀함이 없을지 몰라도

한선주에게는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는 자신의 휴대폰에 한선주의 이름을 저장하면서

사랑하는 누나라고 저장할 정도로

한선주를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

한선주와 한정원은 서로에 대해서 

크게 실망한 적이 없으며

사이 좋은 남매지간으로 지내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한선주 아버지가 죽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는 금이가고 말았습니다

신명섭은 한정원과 한선주 사이를 이간질 시키기 위해서

한정원의 어머니를 이용했는데요

김강임은 한정원을 아들로 받아주는 대신에

한정원 어머니에게 자신의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에게 자신의 남편과 바람핀 여자를

본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었는데요

한정원 어머니도 김강임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그로 인해 한정원과 그의 어머니는

서로 떨어져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한정원은 어렸을때부터 친 어머니를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는 그러한 자신의 삶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었지만

아버지가 죽게 되고

장례식장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쫓겨나는 모습을 보면서

기존에 자신이 가졌던 생각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정원은 김강임과 한선주가

자신을 키워주고 돌봐줬다는 점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어머니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만 생각했는데요

그는 자신의 어머니도

김강임처럼 부유한 삶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한정원은 자신이 어린시절부터 어머니를 만나지

못하고 살게 된 것은

김강임의 강압적인 태도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는 아버지의 장례식 이후로

그동안 한선주와 김강임에게 대했던 태도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한정원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권리를 찾으려고 했는데요

그는 자신도 라헬 기업의 후계자 중에 한명이기 때문에

회사를 차지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한정원은 그동안 자신이 불륜녀의 자식이라는 생각때문에

기죽어 살면서 

자신의 생각과 욕망을 제대로 실현하지 못했는데요

그는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한선주와 맞서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차지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한정원의 욕망을 자극하고

그의 태도를 바꾸게 한 사람은 신명섭이었습니다

신명섭은 라헬 기업을 통째로 삼킬 생각이었기 때문에

후계자 중에 한명인 한정원의 도움이 꼭 필요했는데요

한정원은 잠들어 있던 내면의 욕망이 깨어났고

그에 따라 그는 신명섭을 위해 일하면서

그를 돕고 있었습니다

 

 

 



신명섭은 그를 이용해서 회사에 대한 영향력을

점점 확대하고 있었는데요

그는 자신의 편이 된 한정원을 보면서

멀지 않아 자신이 라헬 기업을 삼킬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한정원은 당장에는 신명섭을 위해서 돕고 있지만

그가 계속해서 신명섭을 위해서 일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한정원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신이 라헬을 차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신명섭의 목적도 라헬의 주인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두사람의 목표는 충돌하게 되는데요

한정원은 신명섭 못지 않은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게 끝까지 충성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는 마지막에 신명섭을 배신하고 결국에는

자신이 회사를 삼키려고 행동할 듯 한데요

한정원이 한선주를 배신하고 

신명섭을 선택하는 것은 너무 갑작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그의 숨겨진 욕망이 살아나고

그가 회사를 차지하려는 욕심을 가질 수는 있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수십년동안 자신을 돌봐준 한선주를

갑자기 배신하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인데요

한정원은 한선주를 완전히 배신하지는 않았던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그는 라헬 기업의 주인이 되고 싶다는 욕심을 가진 것은 맞지만

한선주를 배신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한정원은 신명섭에게 한정원을 배신한 것처럼

연기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는 신명섭의 밑에서 일하면서

신명섭의 약점에 대해서 파악한 다음

그것을 가지고 다시 한선주를 찾아갈 수도 있는데요

한정원은 신명섭과 한선주를 사이에 놓고

자신에게 유리한 것이 어떤 것인지

판단하면서 행동할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의 욕망이 중요하긴 하지만

한선주와의 관계도 중요했는데요

김강임은 한정원에게 다소 강압적이고 냉정한 태도를 보였을지

모르지만

한선주만큼은 한정원에게 따뜻하게 대해줬습니다

한정원도 그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한선주가 신명섭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을

지켜보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한정원은 한선주와 신명섭을 사이에 두고

한선주를 배려해주면서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방법을 선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정원을 믿고 있는 신명섭은

결국 그에게 배신을 당하게 될 듯 한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긴 하지만

한정원이 한선주를 배신한 것이 아니라

배신한 척 연기를 하면서

신명섭을 약점을 파악하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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