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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박행실이 윤재경 팔아넘긴다, 두번째 남편 뇌피셜 리뷰

by 세상모든이슈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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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두번째 남편에서

박행실은 부동산 사기꾼에게 속아넘어가사

사채를 사용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큰 돈을 벌수 있다는 생각에

무리하게 돈을 끌어다가 투자를 했는데요

박행실에게 사기를 친 사람은

황금덕 일행이었습니다

사기꾼의 목표는 양말자였지만

양말자의 통화를 엿들은 박행실까지

사기꾼의 계획에 말려들고 말았는데요

박행실이 대출을 받은 곳은

황금덕의 사무실이었습니다

황금덕은 대부업체로 위장해서

박행실에게 광고를 했는데요

그녀는 자신이 사기 당하는 것도 모른채

황금덕에게 담보를 맡기고 거액의 돈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박행실은 윤대국의 내연녀 였기 때문에

그에게 많은 돈을 받았지만

그녀는 돈을 모으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요

 

 

 

 



명품을 사는 것을 좋아하는 박행실은

윤대국에게 필요할때마다 돈을 받아냈고

그 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습니다

수중에 돈이 없던 그녀는

가진 돈을 모두 끌어모으고

담보로 대출까지 받은 것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었는데요

박행실은 돈을 갚을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녀가 황금덕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으면

박행실이 사는 집은 황금덕에게 넘어가게 되는데요

박행실은 그동안 수도없이 윤대국을 찾아가서

돈을 받아냈기 때문에

더 이상 그에게서 돈을 받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윤대국이 그녀에게 생활비 정도는 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이상을 주기는 힘들다고 여겨지는데요

박행실은 집을 담보로 수억원을 대출받았기 때문에

아무리 돈이 많은 윤대국이라고 할지라도

그 돈을 쉽게 빌려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녀가 돈을 빌려달라고 윤대국을 찾아가도

윤대국은 그녀의 도움을 단칼에 거절할 것이 분명했는데요

박행실이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투자금을 마련할때

윤대국을 찾아가지 않고

대출을 이용한 것도 그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박행실은 자신의 딸인 윤재경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시도할 테지만

그것도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평소 같았으면 윤재경은

많은 돈을 갖고 있으면서

박행실을 도와줄 것이지만

현재 윤재경은 가진 돈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녀는 제이 타운 건설에 많은 돈을 투자했고

봉선화에게 비자금 전부를 뺏기는 바람에

심각한 자금난에 고통을 겪고 있었는데요

윤대국은 박행실에게 돈을 줄 생각이 없었고

윤재경은 박행실에게 줄 돈이 없었습니다

박행실은 돈을 구할 방법이 어디에도 없었는데요

그녀는 황금덕에게 빌린 돈을 갚지 못하면

황금덕에게 자신이 사는 집을 넘겨야 했습니다

박행실이 길바닥에 앉게 되는 일이 벌어지는 것인데요

 

 

 



황금덕은 박행실이 처한 상황을 봉선화에게 알려주고

봉선화는 그것을 이용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봉선화는 윤재경과 한집에 살면서

그녀의 범죄증거를 확보하려고 했는데요

하지만 증거를 찾기도 전에 집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봉선화는 윤재경에 대한 복수를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윤재경의 범죄증거를 찾으려고 했는데요

그녀는 박행실이 윤재경의 엄마라는 사실을 이용해서

윤재경의 약점을 찾으려고 할 것 같습니다

박행실은 윤재경의 엄마였기 때문에

윤재경의 집에도 마음대로 찾아갈 수 있었고

그녀의 사무실에도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었는데요

박행실이 윤재경의 사무실에 가서

그녀의 책상을 살핀다고 하더라도

박행실의 행동을 의심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봉선화는 박행실에게 돈을 갚지 않아도 되는 조건으로

그녀에게 윤재경의 약점을 찾아오라고 말할 것 같은데요

 

 

 


윤재경의 범죄증거라고 하면 

박행실이 봉선화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녀에게 회사에 대한 비밀 정보라는 식으로

거짓말을 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박행실은 돈을 구하지 못하면

지낼 곳마저 없어지는 급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봉선화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그녀는 봉선화가 찾아오라고 하는 것이

윤재경의 범죄증거라는 것을 모른채

봉선화가 시키는대로 움직일 것 같습니다

박행실은 봉선화가 원하는 것이

회사에 대한 어떤 정보라도 단순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그녀는 그것을 봉선화에게 넘길 경우

회사에 어느 정도 피해는 입겠지만

자신이 사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행실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자신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었는데요

그녀는 딸보다 자신을 더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윤재경은 박행실의 친딸이 아니었는데요

박행실은 윤대국에게 돈을 받기 위해서

아기인 윤재경을 납치했고

자신의 친딸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녀는 윤재경을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했을 뿐

윤재경을 딸로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박행실이 윤재경의 친엄마였다면

딸을 생각해서 딸에게는 절대 피해가는 일을

하지 않을 테지만

그녀는 딸보다 자신의 인생이 더 중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박생실은 대출금을 갚기 위해서

봉선화의 제안대로

윤재경의 범죄증거자료를 찾을 것 같은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봉선화가 윤재경의 범죄증거를 찾고있다는 점과

박행실이 봉선화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는 점에서

봉선화가 박행실을 이용하여

윤재경의 약점을 찾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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