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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김진아가 최숙자 비밀 알았다, 빨강 구두 뇌피셜 리뷰

by 세상모든이슈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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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최숙자는 민희경의 회사에 투자했던

투자금을 회수하려고 했습니다

그녀는 민희경의 경영능력을 신뢰하지 않았지만

민희경이 김진아에게 복수를 해주길 바랬기 때문에

민희경의 회사에 막대한 금액의 투자를 했는데요

최숙자는 김진아에 대한 비밀을 알기 전까지만 해도

그녀를 증오했습니다

김진아가 최숙자의 손자인 윤기석과 윤현석을 가지고 놀면서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요

최숙자는 그녀의 악한 행동으로 인해

김진아가 철저히 추락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녀는 민희경의 회사에 막대한 돈을 빌려주면서

민희경이 김진아를 파멸시키기를 바랬는데요

 

 

 

 


하지만 최숙자는 김진아의 과거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녀에 대한 원망의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진짜 악마는 김진아가 아니라 민희경이었는데요

민희경은 어린 김진아를 버리고 떠났으며

그녀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최숙자는 민희경의 추악한 실체에 대해서 알았기 때문에

김진아가 민희경에게 복수하는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는데요

그녀는 민희경 회사에 투자했던 돈을 다시 회수해서는

민희경의 회사를 망하게 만들려고 했습니다

최숙자의 증오 대상은 김진아였다가

이제는 그 대상이 민희경으로 바뀐 것인데요

민희경의 전 남편인 김정국은 최숙자의 양아들이었기 때문에

최숙자는 민희경이 자신의 양아들에게 한 짓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과거 민희경은 김정국을 버려두고 바람을 폈으며

권혁상과 함께 그를 차로 치여 죽게 만들었는데요

민희경은 최숙자의 아들과 손녀 둘 다에게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최숙자는 민희경을 파멸시키기 위해서

그녀에 투자했던 모든 돈을 회수하기로 마음 먹었는데요

민희경이 루루구두 디자인을 도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최숙자는 그 점을 이용해서

민희경을 완전히 파괴시키려고 했습니다

 

 

 


투자한 돈을 다시 가져올 명분이 생긴 것인데요

그녀가 민희경 회사에 투자한 돈을 모두

가져가게 되면 

민희경은 회사의 문을 닫아야만 했습니다

그 정도로 최숙자의 힘은 막강했는데요

그녀는 최숙자의 돈이 없으면 회사를 운영할 수 없기 때문에

그녀의 회사는 부도가 나게 될 것 같습니다

민희경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짤리고

그동안 노력한 모든 것을 잃게 될 듯 한데요

그녀는 최숙자를 찾아가서 제발 도와달라고 부탁할 테지만

최숙자는 민희경의 부탁을 절대로 들어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녀는 민희경의 모습에 분노를 느끼며

그동안 참았던 말을 모두 쏟아낼 듯 한데요

최숙자는 회사가 부도나고 모든 것을 잃은

민희경에게 자신의 양아들인 김정국에 대한

얘기를 꺼낼 것 같습니다

 

 



그녀는 과거 민희경이 김정국에게 저지른 짓에 대한

벌이라고 하면서

민희경이 당하는 고통이 당연한 일이라고 말할 듯 한데요

그녀는 최숙자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을 것 같습니다

민희경이 김정국에게 저지른 짓은

그녀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최숙자에게 

더 이상 도움을 요청하지 못할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민희경은 매일 술로 시간을 보내면서

폐인처럼 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녀에게 회사는 자신의 전부였는데요

수십년동안 이룬 민희경의 노력이 모두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그녀에게는 더 이상 어떤 희망도 남지 않았던 것이죠

최숙자는 민희경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서

김정국에 대한 얘기를 꺼냈지만

그 얘기가 민희경에게 전해지는 순간

그것은 김진아의 귀에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민희경이 술에 취해 이런저런 말을 하다가

김진아에게 말할 수도 있으며

그녀가 최숙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일부러 김진아에게 최숙자와 김정국의 관계에 대해서

말할 수도 있는데요

최숙자도 올바르게 살아온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과거 어린 김정국을 입양해놓고

나중에 아이를 임신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되자

어린 김정국을 길바닥에 버렸는데요

최숙자의 행동은 김정국의 입장에서는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이었습니다

그후 김정국은 혼자서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야 했는데요

그는 그때의 충격과 공포 때문에

비뚤어진 인성을 가지게 되었고

그때부터 김정국 인생의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정국의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결국 나비효과처럼 이후의 사건들로 이어졌는데요

김진아는 최숙자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최숙자의 손자들을 유혹하고 복수에 이용했다는

점에서 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최숙자에게 경제적인 부분을 비롯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무에 고마움을 느꼈는데요

하지만 김진아가 최숙자가 김정국에게 저지른 짓에 대해서

알게 된다면

김진아의 마음은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최숙자가 김진아의 아빠인 김정국을 버렸기 때문에

그때부터 김정국은 고통속에서 살았는데요

김진아는 아빠가 얼마나 고통받고 힘들어했는지 

알기 때문에 최숙자의 행동을 용서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숙자도 자신이 김정국에게 저지른 행동이

얼마나 악한 것인지 알기 때문에

김진아에게 진실을 말하지 못했는데요

진실을 알게된 김진아는 최숙자를 원망하며

다시는 그녀를 보려고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최숙자가 민희경에게 복수를 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과거를 민희경에게 말하고

그 사실이 결국에는 김진아에게도 

전해지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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