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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김수철이 봉선화와 손잡는다, 두번째 남편 뇌피셜 리뷰

by 세상모든이슈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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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두번째 남편에서

김수철은 윤재경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오래전부터

윤대국 회사의 비서 일을 하면서

그녀를 지켜봐 왔는데요

김수철은 문상혁이 윤재경을 좋아하기 이전부터

그녀를 좋아했지만

그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김수철은 윤재경게게 다가가고 싶었지만

좋아하는 마음만 있을 뿐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했는데요

그는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윤재경을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그녀는 김수철의 마음을 어느정도는 눈치채고 있었는데요

윤재경은 회사의 비서로 있는 김수철이

자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욕망이 큰 사람이었기 때문에

능력있는 남자와 결혼하를 원했는데요

윤재경에게 김수철은 형편없은 사람일 뿐이었습니다

그녀는 김수철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았고

그의 마음을 이용했는데요

윤재경은 김수철에게 온갖 더럽고 악한 짓을 지시했습니다

그녀가 저지르는 끔찍한 범죄에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녀는 김수철에게 부탁했습니다

김수철은 윤재경에게 완전히 빠져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지시하는게 어떤 일이던지

가리지 않고 그녀를 위해서 행동했는데요

그는 가끔식 윤재경과 연인이 되어서 

키스를 하는 상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수철은 윤재경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 싶다는 상상을 했지만

그것은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요

 

 

 



윤재경의 남편인 문상혁은 

김수철의 마음을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그는 김수철이 윤재경을 좋아한다는 사실에

분노를 느꼈는데요

문상혁은 자신도 윤재경과 봉선화를 사이에 두고

양다리를 걸치고 있으면서

김수철이 윤재경을 좋아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김수철의 멱살을 잡고 위협하면서

다시는 윤재경과 가까이 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요

김수철은 문상혁보다 훨씬 더 오래전부터

윤재경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윤재경의 말만 들을 뿐

문상혁의 말은 듣지 않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김수철이 윤재경을 좋아하는 마음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그는 윤재경과 함께 회사에서 있는 것만으로

마족하고 행복함을 느꼈는데요

하지만 김수철의 욕망은 점점 더 커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는 윤재경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김수철은 윤재경을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와 문상혁이 부부로 지내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문상혁은 윤재경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도 아니었는데요

그는 문상혁이 봉선화에게 마음이 기우는 것을 보고

분노를 느꼈습니다

김수철은 윤재경이 문상혁에게 버림받고

불행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는 자신만이 윤재경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김수철은 지금까지 윤재경에 대한 마음을

억지로 억누르면서 참아왔지만

그 마음은 결국 폭발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상상만 해오던 일을

직접 현실로 만들려고 행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수철은 문상혁을 밀어내고

윤재경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

봉선화와 손을 잡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그는 지금까지 윤재경을 도와서

봉선화에게 끔찍한 짓을 저질렀지만

이제부터는 마음을 바꾸고

봉선화와 협력하는 관계가 될 것 같은데요

김수철이 윤재경을 차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문상혁이 완전히 추락하고

윤재경 옆에 아무도 없게 되는 것인데요

지금도 윤재경은 힘든 일이 있을때면

김수철을 찾아와서 함께 술을 마시곤 했습니다

술에 취한 윤재경은 김수철의 품에 기대어

잠이 들기도 했는데요

김수철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윤재경이 완전히 혼자가 되고 힘들어지는 상황이오면

자신의 여자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문상혁에게 심각한 일이 생기고

윤재경이 비참해지는 상황이 온다면

그녀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은 김수철이 유일했는데요

그는 윤재경을 차지할 수 있는 방법이

문상혁을 처리하는 일이라고 판단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김수철은 봉선화를 찾아와서

문상혁을 처리하는 일을 돕겠다고 말할 것 같은데요

그가 원하는 것은 돈과 명예가 아니었고

오직 윤재경 밖에 없었습니다

김수철은 봉선화가 원하는대로

그녀의 복수를 도와줄 듯 한데요

봉선화는 문상혁과 윤재경이

자신들이 저지른 짓에 대한 처벌을 받기를 원했습니다

 

 

 



봉선화의 복수가 성공하고

그에 따라 문상혁과 윤재경이

비참한 인생을 살게 된다면

그것은 김수철에게는 기회가 되는 일인 것이죠

그는 힘들어하는 윤재경에게 다가가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할 것 같습니다

김수철은 윤재경을 차지하고 싶다는 생각에 빠져서는

단순히 문상혁을 감옥에 보내는 수진이 아니라

그를 죽이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문상혁만 사라진다면

윤재경 옆에 있는 남자는 아무도 없게 됩니다

박수철은 그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이죠

윤재경이 박수철을 자신의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성공에 대한 그녀의 욕망 때문이었습니다

그녀의 범죄가 밝혀지고

회사에서도 쫓겨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때는 윤재경도 자신의 욕망을 포기하게 될 듯 한데요

김수철은 문상혁을 제거하고

윤재경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것이

자신이 그녀를 차지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할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김수철이 윤재경을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더

깊어진다는 점에서

그가 윤재경을 차지하기 위해서

봉선화를 도와서 문상혁을 처단하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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