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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권주영과 김진아가 같은편 된다, 빨강 구두 뇌피셜 리뷰

by 세상모든이슈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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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권주영은 해외에서 유학을 하다가

권혁상의 부름을 받고

회사 일을 배우기 위해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회사에서 본부장 자리를 맡게 되었으며

첫날부터 회사를 집어 삼키기 위한 본격적인

계획을 추진했는데요

권주영은 권혁상의 회사가 처음부터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과거 권혁상은 가난했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상태로

권주영의 엄마와 결혼했는데요

그 후 권주영 엄마는 죽게 되었고

권혁상이 그녀의 모든 재산을 차지했습니다

권주영 엄마는 권혁상과 결혼할 당시에도

치매 증상과 정신병을 겪고 있었는데요

 

 

 


권혁상은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으며

처음부터 권주영 엄마의 돈을 노리고

그녀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는 권주영 엄마와 결혼 한 다음

그녀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고

권주영을 해외로 유혹보냈는데요

권주영은 한국에서 엄마와 함께 살고 싶었지만

권혁상이 강제 유학을 보내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엄마와 떨어져서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권혁상이 권주영 엄마와 이혼하고

바로 민희경과 결혼했기 때문에

권주영에게 권혁상과 민희경은

증오의 대상이었는데요

그는 자신과 엄마 사이를 갈라 놓은 사람이

권혁상과 민희경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두 사람에 대한 강한 분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권주영은 한국에 돌아와서

권혁상에게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하고 있지만

그는 마음 속으로 복수를 준비하고 있는 듯 한데요

 

 

 

 



권주영은 권혁상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있지만

민희경 앞에서는 자신의 복수심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습니다

그는 오래전일이지만 민희경이 자신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분명히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당시 민희경은 권혁상과 함께

권주영 엄마를 정신병원에 처박아 두고서는

그녀가 비참하게 죽도록 방치했습니다

권주영 엄마는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에

어쩌면 그녀의 죽음에 민희경이

연관되어 있을 수도 있는데요

권주영은 자신의 엄마를 죽게 만들고

자신의 모든 것을 뺏어간 민희경을

결코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회사에서 본부장을 맡으면서

회사 내에 자신의 조직을 키워

민희경을 쫓아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요

 

 

 



권주영은 그 방법의 하나로

김진아를 다시 회사로 불러들일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그는 권혁상에게 본부장의 권한으로

팀장을 자신이 뽑겠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권주영은 권혁상에게 경력이 있고 유능한 팀장을

자신이 뽑을 테니 아무런 참견을 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데려오려는 사람은 김진아라고 생각되는데요

회사를 나갔던 김진아를 다시 데려와서는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는 것이죠

권혁상은 한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민희경과 권혁상 주변에 돌아가는 일에 대해서

상세한 정보를 들어왔던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는 민희경의 비서와 오래전부터

연락을 하고 있었으며

그 비서는 권주영의 사람이었는데요

권주영은 민희경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민희경의 비서 자리에 자신의 스파이를 심어두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비서는 권주영에게

민희경에 대한 모든 일을 알렸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권주영은 미국에 있었지만

한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김진아가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해왔고

그녀와 민희경의 관계도 상세하게

알고 있었던 것이죠

권주영의 목표는 죽은 엄마를 위해서

민희경을 파멸시키는 것이었고

김진아의 폭표는 죽은 아빠를 위해서

민희경을 무너뜨리는 것이었습니다

김진아와 권주영의 목표는 동일했는데요

그는 김진아를 찾아가서 자신의 정체와

목적에 대해서 말한다음

그녀를 같은 편으로 끌여들일 것 같습니다

김진아는 권혁상과 민희경에 대한 복수를 추진하고 있지만

혼자서 복수를 실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원하는대로 작전이 진행되지 못했는데요

김진아가 원하는 것은

민희경이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영원히 고통을 받으며 비참하게 죽는 것이었습니다

김진아의 입장에서는 권주영의 제안을

거부할 이유가 없는데요

권주영도 혼자서 복수작전을 징행하는 것보다는

회사의 사정에 대해서 잘알고

민희경과 권혁상의 약점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김진아의 도움이

여러가지 면에도 좋은 일이라고 판단할 것 같습니다

김진아가 회사에서 쫓겨났고

권혁상과 민희경이 그녀가 다시

회사에 들어오는 것을 반대할테지만

권주영은 자신의 본부장 자리를 이용해서

김진아를 다시 채용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김진아는 소옥경의 죽음 이후

민희경에 대한 더 강한 증오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민희경과 권혁상을 파멸시키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요

권주영이 가지고 있는 돈과 힘에 더해서

김진아가 가지고 있는 민희경의 약점을 이용한다면

민희경의 추락은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긴 하지만

권주영이 민희경에게 복수를 꿈꾸고 있다는 점과

그가 회사에 팀장으로 누군가를 데려온다는 점에서

그가 데려오려는 사람이 김진아가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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