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혜가 한영식 죽인다, 원더우먼 뇌피셜 리뷰

 

 

 

 

드라마 원더우먼에서

한성혜는 한주그룹을 차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녀는 회장인 한영식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더럽고 사악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곤 했는데요

한성혜는 지금도 한주그룹을 이끄는

실질적인 리더였지만

한영식은 그녀에게 회사를 물려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한성혜의 능력을 높이 인정하면서도

그녀가 차기 회장이 되는 것에는 부정적이었는데요

한영식의 마음 속에는 항상 자신의 아들인

한성운이 차기 회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담겨 있었습니다

한성혜는 온갖 범죄까지 저지르면서

회사를 위해 노력했지만

한영식의 마음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

절망감을 느끼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그녀는 회사를 차지하려는

자신의 욕심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한영식이 그녀에게

회사를 물려주려고 하지 않지만

회사의 마땅한 상속자가 없게 된다면

한영식도 어쩔 수 없이

자신에게 물려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한성혜는 자신에게 위협이 될만한 경쟁자들을

모두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약점을 잡고 위협을 가하거나

언론에 폭로를 하면서 상대방의 이미지를

추락시키곤 했는데요

그녀는 유민그룹의 회장이 된 조연주에 대해서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한성혜는 조연주가 가짜라는 것을 알았으며

그녀를 추락시키기 위해서

몰래 그녀의 머리카락을 훔쳐서는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는데요

그녀는 당연히 조연주의 유전자 검사가

가짜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그녀의 생각과 완전히 달랐습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 조연주는 유민그룹 회장의

친딸이었는데요

한성혜는 사람들이 많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연주가 가짜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그녀는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민 그룹 회장을 상대로

황당한 주장을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한 것이기 때문에

한주그룹 내에서도 그녀에 대한

비난이 쏟아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녀는 이 이을 계기로

회사 내의 영향력이 축소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한영식도 한성혜가 한 행동에 책임을 묻고

그녀의 권한을 상당부분 축소시킬 듯 한데요

오랜시간동안 한주그룹을 차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온 한성혜의 노력은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녀가 공개적으로 유전자 검사결과를 공개함에 따라

오히려 조연주에게 날개를 달아준 꼴이 되고 말았는데요

그룹 후계자에서 밀려난 한성혜는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당분간은 조용히 지낼 것으로 보이지만

그녀는 결코 자신의 욕망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며

회장이 되기 직전의 자리까지에 도달한 그녀는

한번의 실수로 자신의 목표가 사라지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듯 한데요

한성혜는 자신의 위치를 회복하고

한주그룹을 차지하기 위해서

이전보다 더 잔인하고 끔찍한 일을 꾸미게 될 것 같습니다

그녀가 한주그룹을 빠른 시간내에

차지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회장인 한영식을 처리하는 것인데요

한영식이 죽거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면

회사의 2인자인 한성혜가 

회사를 물려받을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그가 죽으면서 한성혜에게 회사를 상속하겠다는

유서라도 남기게 된다면

한성혜가 회장이 되는 것은 확실해지는 일인데요

 

 

 

 

그녀는 그동안 형제들을 상대로 해서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오긴 했지만

자신의 아버지인 한영식에게 만큼은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한성혜가 한영식을 무너뜨리게 된다면

회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그래도 차마 그 방법은 미루어왔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딸인 한성혜의 입장에서

아버지를 공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성혜는 조연주에 대한 폭로가

실패하면서 위기에 몰리게 되었고

잘못하면 앞으로 영원히 경영권을 차지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었는데요

한성혜가 밀려나 있는동안

조연주와 한성운이 힘을 합치고

한주그룹에 영향력을 키우게 된다면

한성혜는 그대로 추락할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그녀는 이미 욕망에 사로잡힌 악마가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한주그룹의 후계자에서 밀려나는 상황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을 듯 한데요

한성혜는 한주그룹을 차지하기 위해서

한영식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계획을 꾸밀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검사 류승덕과 협력해서

끔찍한 일을 꾸미게 될 듯 한데요

류승덕은 조연주의 정체에 대해서 눈치챘으며

그녀가 자신에게 복수를 꿈꾼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장에서는 조연주를 처리하는 것이 필요했는데요

류승덕은 조연주를 처리하기 위해서

한성혜에게 먼저 협력을 제안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는 지금까지 한영식에게 협조하며

일을 추진해왔지만

류승덕은 한영식에 대해서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한성혜는 한영식보다 더 잔인했고

일처리도 깔끔했기 때문에

류승덕은 한영식을 배신하고 한성혜와 손을 잡는

길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조연주와 한영식을 제거하는 것은

한성혜와 류승덕에게 좋은 일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공동 목표는 같다고 여겨지는데요

한성혜는 류승덕의 도움을 받아서

한영식을 처단하는 끔찍한 선택을 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후계권에서 완전히 밀려난 한성혜는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한영식을 잔인하게 제거하고

자신이 회장이 되는 계획을 추진할 듯 한데요

다음 회가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