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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권수연 엄마의 경고, 빨강 구두 뇌피셜 리뷰

by 세상모든이슈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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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권수연은 죽은 엄마가 나오는 꿈을 자주 꾸게 됩니다

그녀의 엄마는 꿈 속에 나타나서는

자신의 아들인 권혁상에 대해서 걱정했는데요

과거 권혁상 엄마는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고

권수연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권수연은 자신의 엄마가 꿈속에 나타나서

권혁상을 지켜달라라고 말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권혁상도 자신의 엄마처럼 갑자기 비참한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는 일이었습니다

권수연은 자신의 엄마가 죽기 직전에

한 말을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그녀의 엄마는 민희경 때문에 자신이

죽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민희경이 권혁상 엄마의 밥에

독약을 탔고 그로 인해

죽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권수연은 그날 이후 민희경을 의심했고

그녀의 범죄를 밝히려고 했지만

민희경이 범인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권수연은 민희경 앞에서

과거의 일에 대해서 내색하지 않은채

그녀에게 거짓 웃음을 보이며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 속으로 그녀에 대한

강한 원한을 간직하고 있었는데요

 

 



권수연은 맨정신으로는

민희경에게 과거에 대한 얘기를 꺼내거나

다른 말을 하지 않았지만

술에 취한 상태가 되면

가끔식 엄마의 죽음에 대한 얘기를 꺼내곤 했습니다

그녀의 속 안에 있던 분노가

술기운을 빌려서 표출되는 것인데요

민희경은 권수연의 행동에

당황스러움을 느끼긴 했지만

자신의 표정을 감추고

과거의 일이 없었던 듯이 연기를 했습니다

권수연은 민희경을 의심하는 한편

결정적인 증거도 없었고

민희경인 뻔뻔하고 당당하게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민희경을 압박할 수도 없었는데요

권수연은 두가지 마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민희경이 진짜로 자신의 엄마를 죽게 만들었다는 의심과

그녀의 엄마가 죽을 당시에

정신적인 문제를 겪으면서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듯 한데요

민희경 스스로 자신이 권혁상 엄마를 죽게 했다는

말을 한번도 한적이 없기 때문에

이전까지는 그녀의 범죄를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민희경이 김진아에게 

죽은 권혁상 엄마가 남긴 

일기장이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그 일기장을 찾기 위해서 권수연의 방을 

조사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범죄를 시인하는 꼴이 되고 말았는데요

민희경이 권수연 방에서

일기장을 찾고 있을때

권수연은 자고 있어서 그녀가 뭐하는지 몰랐지만

권혁상은 민희경의 행동을 멀리서 지켜봤습니다

민희경은 일기장의 존재에 대해서 두려워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기장을 찾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것 같은데요

권혁상과 권수연은 그녀의 행동을 보고

민희경이 과거에 대해서 감추고 있다고 확신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녀가 과거에 권혁상 엄마를 죽였다는 증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민희경은 혹시 일기장에 기록된 것 때문에

자신의 범죄가 들키지 않을까 두려워 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두려움으로 인해 

이상한 행동을 더 많이 할 것 같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 자신의 범죄를 시인하는

결과물을 만들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민희경의 범죄를 가장 먼저 눈치채고

증거를 발견하는 사람은 권혁상이라고 추측됩니다

 

 

 



권수연이 꿈속에서 엄마를 만나고

엄마가 권수연에게 권혁상을 걱정하는 모습은

권혁상에게 심각한 일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권혁상은 엄마의 죽음에 대해서

민희경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자신의 범죄가 들어날 것을 두려워한 민희경은

권혁상을 죽이는 행동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권혁상은 지금까지 민희경이

어떤 행동을 해도 대부분은 크게 문제삼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그녀가 국회의원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질때도

화를 냈을뿐 더 이상 조치를 하지 않았는데요

회사의 경영권을 두고 충돌을 벌이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그녀에게 대응할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민희경이 권혁상 엄마를 죽였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일과 차원이 다른 일이었는데요

 

 

 



권혁상은 민희경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분노하며 그녀를 죽이려고 할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의 엄마를 죽인 민희경을 용서할 수 없다는 생각에

흥분해서는 이성을 잃고 민희경의 목을 조르며

그녀를 위협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생명의 위협을 느낀 민희경은 

과거 권혁상 엄마를 죽였던 것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권혁상을 죽게 만들 것으로 추측됩니다

민희경이 권혁상 엄마를 죽게했다는 그 사실은

권혁상 입장에서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는 어떻게든 민희경을 처단하려고 할 것 같은데요

권혁상이 진실을 알게 된 그 시점에서

민희경의 입장에서도

 권혁상을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없는 일입니다

 

 

 



이대로 가게 되면 자신이 권혁상에 의해서 제거되거나

거지 신세로 쫓겨나기 때문에

자신이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서

권혁상을 제거하는 선택을 할것으로 보이는데요

결국 권혁상은 민희경의 손에 죽게 되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권수연이 꿈속에서 엄마를 자주 만나고

엄마가 권혁상의 죽음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민희경이 권혁상에게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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