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람 ㅈㅅ한다, 홍천기 뇌피셜 리뷰

 

 

 

드라마 홍천기에서

하람은 몸속에 악마를 봉인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기후제에 재물로 바쳐진 이후로

앞을 보지 못한 상태로 살아야 했는데요

하람은 비록 실명한 상태였지만

그는 자신의 비참한 현실에 비관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하람은 앞을 보지 못하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소리를 들으면서 사물의 위치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그는 왠만한 사내들과 싸움에서 이길 정도로

뛰어난 무예실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하람은 어린 시절 기후제 사건을 겪으면서

자신의 부모가 눈 앞에서 죽는 끔찍한 경험을 했습니다

 

 

 

하람의 부모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왕은 선대 왕의 명령이라는 이유로

하람의 부모를 잔인하게 죽여버리고 말았는데요

그때부터 하람은 왕에 대한 강한 분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부모를 이유없이 죽게 만든

왕과 왕실의 모든 사람들을 용성할 수 없었는데요

하람은 어린시절의 잔인한 경험을 양분으로 삼아

복수심을 키우면서 하루 하루를 버텨왔습니다

그가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자신을 단련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도

복수심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하람은 월성각이라는 비밀 조직을 만들고

그 조직을 통해 왕실에 대한 비밀 정보를

모두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왕실 내에서 벼슬을 맡고 있긴 하지만

하람이 가진 권한은 너무나도 작았기 때문에

자신의 힘으로 왕을 처단하고

왕실 전체에 복수를 할 수는 없었는데요

그는 비밀 조직을 통해 정보를 모으면서

복수의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고급 정보를 통해 복수를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었으며

정보를 적대 세력에게 건내서

전쟁을 유발할 수도 있는 일인데요

 

 

 

하람은 억울하게 죽어간 부모님을 위해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복수를 꿈꾸고 있지만

그의 힘은 너무나도 부조할 뿐이었습니다

특히 그는 여전히 앞을 보지 못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왕에게 복수를 한다는 것은 

나라 전체를 뒤집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하람 혼자서 그것을 진행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그는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방법을 만들어내고

자신이 죽는다고 하더라도

복수를 시도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하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시도하다가 

그 모든 방법들이 실패하게 된다면

결국에는 마지막 최후의 수단을 상요할 것 같습니다

하람이 왕에게 복수하고

왕실 전체를 무너뜨리는 유일한 방법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자신의 몸에 있는 마왕을 깨우는 것입니다

 

 

 

과거 기후제 때 봉인에서 풀려난 마왕은

하람의 몸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삼신 할망의 주문으로 인해

마왕이 하람의 몸에 갇혀 있지만

그는 언제든지 깨어날 수 있었는데요

하람의 목에 있는 나비모양의 자국이

마왕의 부활을 억제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만 사라진다면 마왕은 

하람을 삼키고 다시 부활하게 되는데요

하람은 왕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자신의 내면에 있는 마왕을 깨우려고 할 것 같습니다

마왕이 오랜 잠에서 깨어난다면

그가 가진 힘으로 왕실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는 일인데요

하람이 그토록 꿈꿔왔던 왕실에 대한 복수가 가능해지는 것이죠

마왕을 다시 깨운기 위해서는

하람이 마왕에게 삼켜지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하람이 의식이 없이 죽어버릴 수도 있는 일인데요

그는 이미 오래전부터 자신이 죽는다고 하더라도

왕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이미 하람에게는 죽음이 두려운 일이 아니었는데요

그는 왕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스스로 마왕을 깨우는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하람은 홍천기를 만나면서

마왕이 일시적으로 깨어나는 경험을 했는데요

홍천기와 하람은 서로 가끼이 있게 되면

하람의 몸에 있는 나비 자국은 희미해지게 되고

마왕이 깨어나곤 했습니다

그는 마왕으로 변했을때 

당시의 기억이 없었지만

그도 마왕의 존재를 서서히 느끼고 있었는데요

하람이 홍천기와 가까이 지낼때마다

자신의 몸에 마왕이 깨어난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그는 결국 마왕을 부활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될 것 같습니다

하람은 자신을 희생해서 복수를 하기 위해

마왕을 깨우기로 마음 먹을 것이 확실해 보이는데요

그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유가 복수이기 때문에

그의 마음은 어떤 이유에서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람이 홍천기를 만나게 되면서

그의 마음이 조금식 변하게 될 것 같은데요

하람은 홍천기를 그리워 하고 있었고

홍천기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그녀에게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는 복수를 위해서 홍천기에 대한 감정을 억지로 눌러왔는데요

 

 

 

하람의 복수는 목숨을 걸고 진행되는 일인만큼

그가 복수를 하게 되면 죽을 수 밖에 없고

그것은 홍천기와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하람은 홍천기와의 사랑과

부모님에 대한 복수를 두고 고민하게 될 듯 한데요

주향대군은 하람의 몸에 마왕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하람은 영원히 비밀을 감추고 

홍천기와 사랑을 하며 살수도 없는 일입니다

결국 그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고

마왕을 부활시키는 일을 진행할 것 같은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긴 하지만

하람이 마왕을 부활시키고

복수를 하기 위해서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