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범 보다 더 악한놈 나타난다, 오케이 광자매 뇌피셜 리뷰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남은 그동안 이철수가 자신의 아빠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친아빠는 따로 있었는데요

이광태만 아버지가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광자매들 모두가 각자 다른 아버지를 두고 있었는데요

이철수는 이 사실들을 모두 일기장에 기록해 뒀고

광자매 친아버지들이 사는 곳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광자매가 진실을 알게되고

친아버지를 만나고 싶어할때

일기장을 꺼내서 그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주려고 했는데요

이철수는 광자매가 자신의 친 자식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광자매를 자식처럼 아끼며 살아왔습니다

 

 

 

 

진실을 알게된 광자매는 이철수에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이철수의 희생과 사랑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이광식은 자신의 친아버지가 눈군지 궁금해했고

망설이던 그녀는 이철수의 일기장에 적힌 주소대로

친아버지를 만나러 찾아갔습니다

그녀의 친아버지는 가난했지만

착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는데요

작은 가게를 운영하면서도 

손님들을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장사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광식은 아버지를 보며 아는 척 하거나

말을 걸지 않았지만

그녀는 아버지를 보며 많은 것을 느꼈는데요

앞으로 이광식과 친아버지가 만날 일은 없지만

그녀는 죽기 전에 꼭 한번 친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보고 싶어 했습니다

이광식은 친아버지를 만난 것에 만족했는데요

 

 

 

이광남은 이광식이 친아버지를 만났다는 것을 전해듣고

자신도 친아버지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그녀는 아버지가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 하면서도

그 사람이 혹시나 나치범 처럼 흉악한 사람은 아닐지

두려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광식의 아버지처럼 따뜻하고 착한 사람이라면 다행이지만

나치범처럼 흉악한 사람이라면

차라리 모르고 지내는 편이 좋은 일이었는데요

고민하던 이광남은 이철수를 찾아가서

친아버지에 대해서 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철수는 그녀에게 진실을 말해야 될지 고민했는데요

이철수는 이광남의 친아버지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현재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는데요

이철수는 이광남의 아버지에게 

주기적으로 영치금도 넣어주면서

그의 안부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이광남은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했지만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흉악한 범죄자라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광남의 아버지는 자신이 받은 형량을 다 마치고

출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광남이 사는 곳을 찾아왔고

멀리서 그녀를 지켜봤는데요

이광남 아버지는 이광남의 주변을 계속 멤돌았고

놀이터에서 두 사람은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광남에게 자신의 정체를 바로 들어내지 않은채

한동안 그녀를 지켜볼 것 같은데요

이광남 아버지의 뒷모습이 공개되긴 했지만

그가 어떤 사람인지는 아직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감옥에서 오랫동안 형벌을 받아온 것은 분명했는데요

감옥에서 수십년동안 살았다는 것은

그가 흉악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이광남 아버지가 뒤늦게 이광남을 찾아온 것은

그가 이광남을 버려두고 떠난 뒤에

바로 감옥에 들어갔고 

그 이후 지금에서야 출소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딸을 보고 싶어했다면

이전에도 찾아왔을 것이 분명한데

뒤늦게 찾아왔다는 것은

그동안 감옥에 있었기 때문에

찾아오지 못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이광남 아버지는 감옥생활을 하면서

죄를 뉘우치고 선한 사람이 되었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그는 나치범보다 더 악한 사람이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수십년 동안 감옥생활을 했다는 것은

그가 누군가를 죽였거나

그것과 동일한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광남 아버지는 흉악한 범죄자이면서

감옥에 출소한 뒤에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은 채로

이광남 앞에 나타난 것 같은데요

앞서 나치범이 나타나서는 허기진을 협박해서 

돈을 뜯어간 것처럼

이광남의 아버지도 나치범처럼 

그녀의 주변을 멤돌면서 사악한 짓을 저지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옥에서 산 세월을 생각해본다면

이광남 아버지는 나치범보다 몇배는 더 사악한

인물이라고 판단되는데요

그가 이광남 앞에 나타나고 

그녀의 주변을 계속 멤돌게 되면서

이것을 계기로 엄청난 사건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광남은 지풍년과 오랫동안 갈등관계로 지내다가

최근들어서야 겨우 화해를 하고

화목한 가정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녀는 그토록 바라던 임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면서

아기도 낳고 잘 살게 될 줄 알았는데

이광남의 아버지가 그녀 앞에 나타나면서

이광남의 불행이 다시 시작될 것 같은데요

그는 나치범처럼 이광남에게 돈을 요구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나치범이 허기진에게 진실을 알릴 것처럼 

협박하면서 돈을 뜯어냈던 것처럼

이광남 아버지도 그녀에게 똑같은 짓을 저지를 듯 한데요

어쩌면 그는 이광남에게 더 사악한 짓을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수십년동안 감옥에 있었다는 것은

인간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악마같은 인물일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그는 자신의 딸인 이광남에게

끔찍한 짓을 저지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감옥에서 수십년동안 지내던

이광남 아버지가 출소하여

이광남 앞에 나타나면서

그가 나치범 보다 더한 악한 인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다음 회가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