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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빨강 구두 41회 리뷰 및 42회 예고편 분석, 민희경이 윤기석 결혼 막는다

by 세상모든이슈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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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상은 민희경을 회사에서 내치려고 했지만

민희경은 쉽게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국회의원을 이용하여

권혁상에게 반격을 가하려고 했는데요

민대표, 이건 좀 위험한 일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의원님
하지만 의원님이라면
손을 쓸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절 좋아하시잖아요
도와주세요

민희경은 국회의원의 손을 잡으며

그를 유혹했습니다

그때 방 안으로 정유경이 음식을 가지고 들어왔는데요

민희경은 정유경이 가지고 온 쟁반 안에

휴대폰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정유경이 도청을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정유경의 작전은 들켜버리고 말았습니다

휴대폰 비밀번호 풀어!
아니면 경찰서로 갈까?

제 핸드폰 아닙니다

이 분이 누군지 몰라?
그러니까 좋은 말로 할때 말해!

국회의원은 화를 참지 못하고

정유경의 뺨을 때렸습니다

정유경은 쓰러지면서

배를 테이블에 부딪혔는데요

그녀는 고통을 호소하며

그 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내가 누군지 알아!
대한민국 정치 바닥이 내 손에 있어!
이게 국회의원을 뭘로 보고!

국회의원은 정유경의 폰을 

그자리에서 부숴 버렸습니다

정유경의 핸드폰은 부서졌지만

화분 뒤에 있는 녹화장치에는 

국회의원과 민희경의 모습이 그대로 녹화되고 말았는데요

김진아는 매일 최숙자에게 찾아가서는

그녀의 방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소옥경은 최숙자가 젬마와 윤기석의 결혼을

반대하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그녀는 최숙자의 행동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소옥경에게 김진아는 친딸이 아니긴 했지만

어렸을때부터 딸과 마찬가지로 키웠는데요

그녀는 김진아를 최숙자 집에

시집 보낼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랫동안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던 김진아는

결국 쓰러지고 말았는데요

윤현석은 최숙자에게 김진아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할머니는 그걸 믿어요?
자기가 들려주고 싶은 부부만 편집하면
그건 얼마든지 만들수 있어요
민대표는 형이 젬마랑 결혼할까봐 떨고 있어요
젬마가 혜빈이랑 동서되는게 죽어도 싫데
그래서 그걸 녹음하고 편집해서 가지고 온거라고요
솔직하게 말해봐
할머니도 두 사람 결혼이 싫어서 그러는거 아니야?

최숙자는 윤현석의 말을 듣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습니다

그녀는 녹음파일이 아니더라도

윤기석과 김진아의 결혼을 반대했는데요

 

 



최숙자는 진실을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두 사람의 결혼을 찬성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손자인 윤기석이

김진아보다 더 괜찮은 여자랑 결혼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국회의원에게 뺨을 맞은 정유경은

유산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이건욱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는데요

정유경은 불법 녹음을 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국회의원에게 법적인 조치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건욱은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봤는데요

회사에서는 이사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민희경의 해고가 결정되는 자리였지만

민희경은 불안해 하지 않았는데요

로라 구두의 폐지에 대한 이사회 의견이 진행되었고

다수에 의해서 폐지가 결정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권혁상의 회사에

세무조사가 진행되었는데요

긴급하게 진행된 세무조사로 인해

이사회는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민희경이 국회의원을 이용하여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인데요

 

 



세무조사로 권혁상의 비리가 드러나게 된다면

권혁상은 회장자리에서 물러나야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민희경은 즐거운 듯 미소를 지었는데요

대표님, 이건 너무 무리수가 아닐까요?

걱정마 다 플랜이 있으니까
우린 그동안 시간을 벌면 돼

민희경은 권혁상이 세무조사로 정신이 없는 틈을 이용하여

다시 이사회를 설득하려고 했습니다

권혁상은 민희경이 꾸민 짓임을 짐작하고

그녀를 찾아와 화를 냈는데요

당신 짓이야?
왜 예고도 없이 세무조사가 들어오냐고!

제가 그렇게 힘이 쎈가요?

내가 그 정도도 모를 줄 알았어?

왜 이래 당신!
내가 뭘 어쨋다고!

민희경은 위기에 처했지만

국회의원을 이용하여 위기를 벗어났는데요

그러니까 왜 로라를 건드려
내가 살아있는 한
권혁상 당신을 내 발 밑에 무릎 꿇게 할거야
치욕스러운게 어떤건지 똑똑히 알게 할거야!

민희경은 권혁상에게 절대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오히려 권혁상을 몰아내고

회사를 삼킬 생각을 했는데요

최숙자는 김진아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되고

그녀를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지?
요즘 워낙 그런 기술도 많고 하니까
오해해서 미안하다
부탁하러 왔다
넌 이미 가족이나 마찬가지인데
기석이랑 결혼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니?
제발 부탁이니
니가 마음 접어라

최숙자는 오해를 풀었지만

여전히 김진아와 윤기석의 결혼을 반대했는데요

그녀는 김진아를 윤기석의 신부감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빨강 구두 41회는 끝나게 되는데요

42회의 예고편을 보게 되면

최숙자는 윤기석과 김진아의 결혼을 반대했지만

두 사람은 최숙자를 끈질기게 설득했고

결국 최숙자의 허락을 얻어냈습니다

최숙자도 윤기석의 간곡한 부탁을 뿌리칠 수는 없었는데요

김진아와 윤기석의 결혼은 결정되었지만

그들의 결혼은 여전히 평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민희경은 두 사람의 결혼소식을 듣게 되고

결혼을 망쳐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그녀는 김진아가 잘되는 꼴을 볼 수 없었으며

권혜빈과 김진아가 동서 지간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민희경은 자신의 비서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사람 하나를 찾아달라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김진아의 결혼을 방해하기 위해서

어떤 사람을 찾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아마 그 사람은 윤기석의 전 처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윤기석은 과거 결혼을 했으나

여자에게 배신을 당했고

결국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민희경은 윤기석과 결혼했던 여자를 찾아내서는

그녀를 이용하여

김진아와 윤기석의 결혼을 망치려는 속셈 같은데요

윤기석에게 전 처 때문에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아서

그 상처를 치유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윤기석 앞에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나서는

윤기석을 혼란스럽게 만들과

과거의 상처를 끄집어 낸다면

윤기석은 다시 예전처럼 사람을 믿지 못하고

결혼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될 수도 있는데요

민희경은 윤기석의 전 아내를 이용하여

그를 혼란스럽게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민희경의 방해 속에서

김진아가 무사히 결혼할 수 있을지

다음 회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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