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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주향대군이 하람을 죽인다, 홍천기 뇌피셜 리뷰

by 세상모든이슈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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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홍천기에서

주향대군은 하람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미수와 함께 오래전부터

마왕의 흔적을 쫓고 있었는데요

주향대군은 그 누구보다 강한 권력욕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렸을때부터 자신이 장자가 아니고

왕이 될 수 없다는 사실에 부당함을 느끼고 괴로워했는데요

과거 왕의 그림에 봉인되어 있던

마왕을 그림 밖으로 꺼낸 사람도 주향대군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몸에 마왕을 받아들여서라도

왕의 자리에 오르고 싶어했는데요

어린시절 부터 욕망에 사로잡혀 있던 주향대군은

성인이 되어서도 마음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이전보다 더 강한 권력욕구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주향대군은 자신의 형을 죽이고

왕의 자리에 오르려고 했지만

암살 계획이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으며

자신이 왕좌를 물려 받기 위해 다른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주향대군은 자신이 힘을 가지고 왕이 되기 위해서는

마왕을 자신의 몸에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몸에 마왕을 받아들인 인간은

사악한 행동을 저지르지만

그 막강한 힘으로 권력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은 분명했는데요

과거 기후제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마왕은 하람의 몸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삼신 할망은 하람의 몸에 있는 마왕이 힘을 쓰지 못하도록

하람에게 나비모양의 봉인을 걸었고

마왕의 눈을 빼앗아 버렸는데요

하람의 몸에 있는 마왕은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하람이 홍천기를 만나는 그 시점에

잠깐동안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깨어난 마왕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생기를 빨아먹고는

홍천기의 눈을 뺏으려 했지만

그때 나타난 호령과 삼신할망에 의해

다시 봉인되고 말았는데요

마왕은 다시 하람의 몸으로 들어갔지만

그가 저지른 흔적은 남아 있었습니다

주향대군과 미수는 마왕이 남긴 흔적을 추적했고

하람과 마왕이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주향대군은 하람을 감시하고 

그의 몸속에 마왕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그의 목표는 마왕을 부활시키고

자신의 몸에 마왕을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하람의 몸에 있는 마왕을 꺼내려고 할 듯 한데요

주향대군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하람을 죽이는 선택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람의 몸은 마왕을 담고 있는 그릇이기 때문에

그가 죽게 된다면 다시 마왕은 깨어나게 되는 것이죠

 

 

 



주향대군은 어린시절에 마왕을 

자신의 몸에 받아들이려 했지만

당시 그는 몸 속에 부적을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성인이 된 그는

미수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마왕을 받아들일 완벽한 준비를 해두었는데요

하람을 없애고 그의 몸 안에 있는 마왕을

꺼내면 되는 일이긴 하지만

그것은 아마도 특정한 조건이 필요한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과거 하람의 아버지가 마왕을 그림에 가두기 위해서

의식을 진행했던 것처럼

여러가지 준비물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제단을 위한 장소와 도구들이 마련된 상태에서

하람이 죽어야만 깨어난 마왕을

그대로 주향대군의 몸에 들어오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주항대군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짓도 저지를 수 있는 인물인데요

그는 자신의 형인 세자를 죽이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그의 계획은 실패했지만

주향대군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추측되는데요

미수는 과거 궁에서 쫓겨난 채

비참한 생활을 하다가

주향대군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하람의 아버지처럼 마왕에 대한

전문가였는데요

주향대군의 잔인함을 생각해볼때

하람은 이제 그들의 표적이 되어

위험에 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하람을 그자리에서 바로 죽이고

그의 몸에 있는 마왕을 꺼내서 

주향대군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만큼

하람을 유인하기 위한 함정과 다양한

장치들을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하람은 왕실에 대한 복수를 꿈꾸고 있으며

사조직을 운영하면서

비밀스러운 정보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주향대군이 세자를 죽이려했다는 정보까지 알고 있었는데요

 

 

 



주향대군은 하람을 죽이려고 시도하고 있는 만큼

하람도 그 사실을 금방 눈치챌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람은 비록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이지만

뛰어난 무예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비상한 머리도 갖고 있었는데요

그는 주향대군이 파놓은 함정에 쉽게 걸려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람은 일월성이라는 가짜 신분으로 행세하면서

가면을 쓴 채로

주향대군을 만나는 등의 대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하람은 모든 궁궐 사람들의 마음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주향대군의 욕망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으며

그를 손바닥 위에 놓고서는 가지고 놀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타고 났는데요

주향대군이 하람의 몸에 마왕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이상

하람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 분명하며

두 사람의 전쟁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어쩌면 하람은 자신을 공격해오는 주향대군을 이용하여

궁궐에 복수를 하려고 시도할 수도 있는데요

하람의 유일한 목표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왕과 모든 왕족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하는 것입니다

하람이 주향대군의 암살시도를 피하면서

자신의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지 

다음 회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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