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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쓰리가 끝난 가운데
시즌 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즌 쓰리에서는 심수련과 로건 리가 죽게 되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는데요
두 사람은 영혼이 된 채로 다시 만났으며
살아있을 때 이루지 못한 사랑을
죽고나서야 이루게 되었습니다
높은 시청률과 매회마다 펼쳐지는 충격적인 반전등의
재미요소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펜트하우스 였기 때문에
시즌 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제작진은 새로운 시즌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그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펜트하우스에서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 천서진 역할의
김소연은 서셩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는
시즌 포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서경석은 김소연에게
시즌 포는 안 나오느냐 라고 물었고
김소연은 그에게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른다 라고 답했습니다
시즌 4에 대한 제작 가능성이 없다고 밝힌 것이 아니라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열린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것인데요
드라마의 제작은 결국 시청자들의 요구에 따라
결정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즌이 제작될 확률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특히 시즌 쓰리의 마지막 회에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가장 의문을 남긴 부분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주석경이
주단태를 만나는 장면이었습니다
주석경은 식당 알바를 하면서
폐지를 줍는 불쌍한 사람에게
자신의 돈으로 고기를 사줬습니다
그 사람은 주석경에게 고맙다고 하며
허겁지겁 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밥을 먹다가
갑자기 고개를 들어서는
주석경을 바라보며
밥은 먹었니? 라고 물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말한 그의 목소리는
분명 주단태의 목소리였는데요
주석경은 그를 보며 논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주단태는 분명 펜트하우스에서 떨어져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주석경은 자신이 잘못 들은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요
시즌 쓰리에서 주단태를 연상시키는
남자가 등장했다는 것은
시즌 4가 제작된다면
주단태가 다시 부활해서 등장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시즌 쓰리까지 거치면서
많은 인물들이 죽기도 했고
죽은 줄 알았지만 다시 부활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완전히 죽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의 특징은
죽은 후에 그 사람의 시신이 발견된 경우였습니다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어딘가에 치료를 받고 있거나
숨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지는데요
로건 리의 경우에도 죽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고
결국에는 천서진에 의해 치료받고
다시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주단태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나타날 수 있는 일인데요
펜트하우스의 시청자들이 시즌 포의 제작을 요구하고
제작진이 제작에 들어간다면
주단태가 다시 부활해서 나타나는 그림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즌이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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