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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민희경 정신분열증 걸린다, 빨강 구두 뇌피셜 리뷰, Drama Red shoes

by 세상모든이슈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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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민희경은 자신의 딸인 김진아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진아는 민희경과 비교했을때 

모든 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었는데요

과거 민희경은 디자인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남편의 도움으로 로라 구두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그녀는 최숙자에게 대출까지 끌어다 쓰면서

사업을 확장해서 로라 회사를 상당히

큰 규모로 키우게 되었는데요

민희경이 회사를 키우기 위해서 무리하게 투자를 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회상가 설립될 초반까지만 해도

그녀는 상당한 실력의 디자인 능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회사를 설립하면서

민희경이 가진 디자인 실력을 바탕으로 회사가 운영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는 한계를 느끼게 되었는데요

민희경의 디자인 능력은 예전만큼 성과를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부족함을 감추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디자인을 훔치는 방식으로 해서

회사를 유지시켜 왔는데요

하지만 민희경의 그런 행동도 결국에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김진아는 민희경이 저지른 짓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남의 디자인을 훔친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그 이후로 민희경은 제대로 된 상품도 출시하지 못한채

추락하게 되었는데요

그녀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큰 실수를 반복했고 그로 인해

로라 구두 회사에 치명적인 손실을 입히기도 했습니다

기존의 회사를 유지하기는 커녕

실수를 반복하면서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힌 것이죠

여러가지 이유로

회사에서 민희경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었는데요

반면에 김진아는 민희경과 달리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민희경보다 뛰어난 디자인 실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업무적인 면에서도 더 앞서고 있었는데요

 

 

 



김진아는 회사의 홍보와 성과 향상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진아는 민희경보다

젊고 더 아름답기까지 했는데요

민희경은 김진아를 보면서 끝도없이 자신과 비교를 했습니다

김진아는 젊고 예쁘고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는 반면에

민희경은 모든 부분에서 그녀보다 부족했는데요

그녀는 김진아에 대한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민희경은 자신의 친딸인 김진아에게 질투심을 느끼면서

그녀보다 더 앞서려고 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죠

민희경은 과거 김진아를 버리고 권혁상과 결혼하는 그 순간에

김진아를 자신의 딸로 생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녀는 자식들 보다는 권혁상이 가진 돈을 더 좋아했는데요

민희경이 가진 생각은 과거의 그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녀는 과거보다 더 사악한 괴물이 되어 있었는데요

김진아는 민희경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민희경의 회사에 들어왔으며

그녀는 복수를 하기 위한 방법으로

민희경의 남편인 권혁상을 유혹하려는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김진아는 늦은시간까지 권혁상과 술을 마시기도 했으며

단 둘이 있는 사진을 민희경에게 보내기도 했는데요

 

 

 



김진아와 권혁상이 가까워진다는 사실은

민희경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줬습니다

민희경은 자신의 무능력함에 대한 패배감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남편마저 김진아에게 뺏긴다는 생각에

질투심까지 느끼게 되었는데요

권혁상은 민희경에게 

그녀와 김진아를 비교하는 말을 했습니다

민희경이 지고 있는 태양이라면

김진아는 뜨고 있는 태양이라는 것인데요

민희경은 자신의 실패와 

김진아가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견딜수 없는 분노와 증오를 느꼈습니다

그 감정의 대상은 

자신에게 향해 있는 것이지만

김진아에게 향해 있기도 했는데요

민희경은 김진아에 대한 질투심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그 감정은 점점 확장되어서

민희경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도달할 것 같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최고의 자리에 올라야만

만족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이었는데요

민희경에게 실패는 견딜수 없는 치욕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점점 이상한 증상을 보일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현재에도 민희경은 가끔식 환상을 보기도 했습니다

회사에서 죽은 남편이 보이기도 했으며

자신의 방에서 거울을 부수면서 소리를 지르는 등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또한 그녀는 권혜빈의 모습이

김진아처럼 보이는 등의

환각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김진아가 앞으로도 민희경의 회사에 있으면서

복수를 이어갈 것이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본 민희경은 그녀에 대한

질투심이 더 심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민희경은 김진아에 대한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은 폭발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녀는 정신은 완전히 분열되어서

정신분열증에 걸리는 것이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민희경은 자신의 무능함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으며

김진아가 권혁상과 바람을 핀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의심, 질투심, 패배감, 무능함, 불안함, 공포

등의 모든 복잡한 감정에 시달리면서

결국에는 정신이 완전히 분열되어

현실과 망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단계가 될 것 같은데요

욕망에 눈이 멀어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며 살아온

민희경이 맞이할 결말은 결국

정신병자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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