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서진이 하은별 죽인다, 펜트하우스 시즌3 뇌피셜 리뷰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쓰리에서

천서진은 치매증상을 보이면서

이상한 행동을 했습니다

하은별이 천서진이 마시던 와인에 약을 넣었고

천서진이 그 약을 먹게 되면서

그녀가 치매증상에 걸린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치매증상에 걸린 천서진은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사람을 구분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녀는 배로나를 보고 하은별이라고 착각했으며

배로나늘 강제로 끌고가려고 하다가

사고를 당했는데요

천서진은 2층에서 떨어지는 심각한 사고를 당했지만

수술 후에 다시 의식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치매증상을 겪긴 했지만

계속해서 그 증상이 유지되는 것은 아니었는데요

하은별도 약을 먹을때 잠깐동안 치매증상을 겪다가

다시 정신을 차렸던 것처럼

천서진도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녀는 병원에서 제 정신이 돌아왔지만

사채업자들의 협박과 경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미친사람인것처럼 연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천서진은 완전히 미친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것도 아닌 상태로 머무를 것 같습니다

그녀는 일상적인 생활을 하다가도

이따금식 이상 증세를 보일 듯 한데요

숨어서 생활하다가 갑자기 헤라팰리스에 가서

배로나를 하은별이라고 착각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런 일이 많으 발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천서진이 치매증상을 겪을 때에는

자신의 딸을 보면서도 알아보지 못했는데요

어쩌면 그녀는 하은별을 보면서

배로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배로나를 보고 하은별을 착각했기 때문에

그 반대의 생각을 할수도 있는 것이죠

하은별은 자신 때문에 천서진이 이상하게 변했다고 여기고 있으며

그에 따라 심각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그녀는 천서진을 끝까지 보살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천서진이 병원을 나온 뒤에도

하은별은 그녀를 보살피며 생활할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천서진의 치매증상은 예공없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 갑자기 하은별을 보고 배로나라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녀는 배로나를 끔찍히 싫어했고

배로나와 오윤희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망가졌다고 생각했는데요

천서진은 배로나를 죽이려고 할 것 같습니다

그녀의 눈 앞에 있는 사람은 분명 하은별이지만

치매증상이 있는 천서진의 눈에는

그녀가 하은별로 보이지 않는데요

천서진은 하은별의 목을 조르며

배로나라고 생각하며 

그녀를 죽이려 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천서진은 모든 재산과 명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고통속에서 살고 있는데요

최고의 자리에 올라야만 만족하는 천서진은

자신의 실패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녀의 실패는 그녀에게 너무나도 큰 고통을 주었는데요

천서진이 가진 패배감과 충격은

그녀가 먹은 기억을 지우는 약의 효과와 더해져서는

천서진을 완전히 미치게 만들 것 같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딸인 하은별을

배로나로 착각하며 결국 그녀를 죽이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은별은 천서진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할테지만

천서진의 눈에는 하은별이 배로나로 보이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은별은 결국 천서진에 의해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죠

천서진은 하은별에게 끔찍한 짓을 저지를때까지만 해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가

하은별이 숨지고 난 뒤에서야

자신의 행동을 깨닫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정신은 정상이었다가 비정상이었다가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하은별의 죽음을 보고 상상할 수 없는 충격과

공포를 느낄 것 같은데요

천서진은 자신이 하은별을 죽였다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때부터 그녀는 약의 효과와 상관없이

완전히 미친 사람이 될 듯 한데요

천서진은 욕망에 눈이 먼 괴물이긴 했지만

그래도 자신의 딸을 누구보다 사랑했습니다

그녀가 딸을 교육하는 방식은 잘못되었지만

딸을 사랑하는 마음 만큼은

다른 부모들보다 뒤쳐지지 않았는데요

천서진에게 딸은 아주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그녀는 그런 딸을 자신의 손으로 죽게 만들었는데요

천서진은 자신의 행동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로 인해 완전히 미친 상태가 되어서

죽을때까지 정신병에 걸린채로 삶을 마감하게 될 것 같습니다

천서진이 헤라팰리스에 찾아가서

배로나를 보고 하은별이라고 착각했던 장면은

그녀가 하은별을 보고 배로나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일종의 암시라고 여겨지는데요

천서진은 그동안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왔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짓밟았으며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기도 했는데요

천서진의 악행은 결국 자신의 행동을 심판받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딸을

죽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녀는 스스로 최악의 형벌을 받게 되었는데요

천서진은 딸에 대한 기억 때문에 완전히

정신이 나간 상태로 평생 고통을 받으며 지낼 것으로 보입니다

로건 리는 천서진의 비참한 모습을 보면서

그녀에 대한 복수가 끝났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요

그는 천서진이 주단태처럼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천서진이 받는 고통은

주단태가 받는 고통 이상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그녀에게 손을 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천서진이 약의 부작용 때문에 

사람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그녀가 자신의 딸인 하은별에게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