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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오케이 광자매 44회 리뷰 및 45회 예고편 분석, 배변호가 이광남 과거사진 발견했다

by 세상모든이슈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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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남은 지풍년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병원에서 받은 약울 반찬통에 넣었는데요

그녀는 급하게 반찬통을 넣었지만

그녀의 모습은 지풍년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니 행동이 아무래도 수상하잖아
뭔가 눈치 보면서 집어 넣은게
꺼내봐 얼른!

이광남을 수상하게 여긴 지풍년은

그녀에게 소리를 지르며 반찬통을 꺼내라고 했는데요

이광남은 냉장고를 열어서

다른 반찬통을 꺼냈습니다

약이 든 반찬통이 아니라 실제로

반찬이 들어있는 통을 꺼낸 것이죠

이광남은 순간적인 아이디어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지풍년의 의심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광남이 언제까지 비밀을 감출수는 없는 일인데요

한예슬은 가수가 되기 위해 힘들게

오디션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다시 한번 실패를 경험해야 했는데요

한예슬은 마지막 도전이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한예슬은 이제 자신의 꿈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이광식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한예슬을 꼭 가수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이광식은 우울해 하는 한예슬의 편을 들어주기 위해서

선물까지 준비했습니다

딱 일년만 더 해보자
당분간 가장 역할은 내가 할게

앞으로 이런거 내 앞에 보이지마

이광식은 슬퍼하는 한예슬을 위로하면서

그의 꿈을 끝까지 지원해 주려고 생각했는데요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면서

피곤이 쌓였던 이광식은 코피를 흘리기도 했습니다

한예슬과 이광식은 힘든 생활을 하고 있지만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는데요

허기진은 나치범의 협박전화 떄문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잠시도 전화기에서 눈을 땔수 없었는데요

 

 



이광태는 불안해 하는 허기진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겼습니다

나치범은 허기지에게 1억을 달라고 독촉했는데요

남편을 수상하게 여긴 이광태는

허기진의 폰에 있는 연락처를 살펴봤습니다

그녀는 나치범에게 전화를 걸었는데요

허서방, 이밤중에 왠일인가?
전화를 걸었으면 말을 해야지!

이광태는 허서방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의심했지만 직접 물어보지는 못했는데요

이광태는 변사채에게 김사장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김자상한테는 딸이 없고
나이 어린 사람한테 허사장님하기 껄끄러워서
허서방이라고 별명처럼 부르는거야

이광태는 변사채의 말을 듣고 의심을 풀긴 했지만

여전히 허기진의 행동은 이상하기만 했는데요

한돌세의 집은 철거 통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근느 더이상 머물 곳이 없었는데요

한예슬과 이광식은 한돌세를 걱정했습니다

한돌세는 자식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요양병원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요

다 알아봤어
여기가 제일 싸고 괜찮아
이 집도 철거되고
좁아터진 너희집 가는건 말도 안돼
요양원 보낸다고 너희들 욕할사람 없다

아버님 이건 아니라고 봐요

제발 자식 속좀 그만 썩여!

한예슬은 한돌세의 행동에 화를 냈습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요양병원에 가는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

늦은밤 한배슬은 한예슬을 찾아왔습니다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두 사람은

오랫동안 말이 없었는데요

넌 뭘하든 항상 당당해 보였어
그게 부러웠다

내가 부럽다고?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살아놓고?

미안하다
없는 형편에 아버지가 나한테만 몰빵했다
난 비겁하게 눈 감고 모든걸 누렸지
나만 새옷 사주고
나만 새가방 사줬어
나라고 행복한건 아니었어
니꺼 다 뺏어서 죄받는 기분이었다
혼자 술한잔 하다가
니 얼굴 안보면 안될거 같아서 여기까지 왔어
애 엄마랑 대판 싸웠다
아버지 병원비랑 생활비 주자고 했다가
내가 이것 밖에 안된다
아버지는 어떠시냐?

 

 

 



퇴원하셨어
잘 지내셔

난 진짜 나쁜 놈이야
니가 찾아왔을떄
아버지 안부 묻고 싶어도
아버지 떠 맡으라고 할까봐 
겁나서 말도 못 꺼냈다

너한테 떠 맡으로 안해
대신 아버지 한번만 들여다봐
기다리실 거야


한배슬은 한예슬에게 자신의 마음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한돌세에게 많은 것을 받았지만

비겁하게도 한돌세와 한예슬을 보살피지 않았는데요

한예슬은 한돌세가 너무나도 싫었지만

그를 완전히 밀어내지는 않았습니다

늦은밤 한배슬은 한돌세를 찾아갔는데요

그는 염치가 없어서 차마 집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밖으로 나온 한돌세는

한배슬을 따뜻하게 맞아주었는데요

한배슬은 아버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신의 욕심 때문에 아버지에게 매정하게 대했던

그였지만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오봉자는 한돌세의 사정을 듣고 

그를 설득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미쳐도 제대로 미치라고!
너 하나 때문에 애들을 고생시켜야 겠어?
애들이 너를 요양원 보내놓고
두다리 뻗고 살겠어?
너 요양원 보내놓고
내 마음은 어떨거 같애?
꼴랑 몇십만원짜리 싸구려 요양원에
처박아 놓고 
내 마음은 어떨거 같냐고!

내 마지막 자존심이야
너한테 도움받고 살고 싶진 않다

헛소리 말고 따라와!

오봉자는 눈물을 흘리며

한돌세를 설득했습니다

한돌세는 그녀의 말을 거부할 수 없었는데요

그는 이철수와 오봉자 덕분에

새로 머물 집이 생겼습니다

이철수는 한돌세를 위해 티비까지 설치해주면서

그를 보살펴 줬는데요

 

 

 



한에슬은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일에 몰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쉬는 시간이면

자신의 카페에 방문해서

팬들이 남긴 글을 확인하곤 했는데요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꿈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습니다

대창아, 솔직히 하루에도 몇번씩
배에서 뜨거운게 올라오는데
그때마다 돌아벌릴거 같다

그러니까 하자고
형 팬카페 말도 못해

그런데다가 목 메고 싶지 않다
다 물거품이야
오디션 공고 뜰때마다
내 손가락이 망설이더라
가수 하고 싶다는게 아니라
내 마음이 이렇다는 걸
너한테 표현하는거야

듣는 나는 안 편해
형은 간절하잖아
한번만 더 해

흔들지마라 대창아
나는 이삿짐일로 성공할거다

한예슬은 자신의 꿈을 억지로 누르고 있었습니다

나치범은 허기진에게 계속 전화하며

그를 괴롭혔는데요

나치범은 허기진의 집에까지 찾아왔습니다

그의 요구조건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었는데요

이광남은 병원에서 받은 주사기를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지풍년이 방으로 들어왔는데요

지풍년이 주사기를 보고 말았습니다

요새 툭하면 아프다고 하고
몰래 주사도 맞고
니 행동이 이상하다고 했어!
너 무슨 병 있냐?
너 죽을병 걸려서
우리 아들한테 온거야?
그런거지!

지풍년은 이광남에게 소리를 지르며

사실을 말하라고 했습니다

두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면 배변호는

지풍년에게 솔직하게 말했는데요

죄송해요 어머니
어머니가 뭐라고 하실까봐

나이 먹고 뭐하는 짓이야!
내가 말했지?
애는 안된다고!
어떻게 이렇게 응큼스러워!
몰래 애낳고 애낳았다고 할려고?
우리 복덩이 천덕꾸러기 만들게?
물에 빠진 애 구해줬더니
뽀따리 내 놓으라는거야!
이제 애까지 낳아서 안방차지하고
복덩이 내 쫓으려고 한거야?

어머니! 애 낳고 안 낳고는 우리 문제에요
우리가 알아서 해요!

지풍년은 이광남에게 소리를 지르며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그녀는 아직도 이광남을 며느리로 인정하지 않았는데요

언제까지 그러실거에요!
지난 얘기하면 전 떳떡해요?
잘못했으면 내가 더 한 놈이죠
저 사람은 그놈한테 속아서 결혼할뻔 했지만
어머니가 생각한 것 같은 그런 사이가 아니에요!

니가 어떻게 알아?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결혼식까지 할꺼면 뻔한 거

지풍년의 말도안되는 트집에

배변호도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습니다

그는 울고 있는 이광남을 달래줬는데요

지풍년의 이해를 구하고 

아기를 낳는 것은 그들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한예슬은 이광식이 늦게까지 일하고 있다는 것알 알게되었습니다

그는 이광식에게 미안함을 느꼈는데요

두 사람은 포옹하며 서로를 위로했습니다

그때 방송에서는 특별장면으로 한예슬이

오디션 봤던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놀란 두 사람은 티비에서 눈을 땔 수 없었는데요

한예슬이 오디션에서 우상한 것은 아니지만

그의 사연과 노래하는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공개되었습니다

한예슬이 꿈이 한발짝 다가간 것인데요

그는 기뻐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허기진은 변사채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되는데요

그는 나치범을 미행했습니다

환자인척 연기를 하던 나치범은 

밤마다 도박장에 갔는데요

그를 미행하던 허기진은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심장병 환자라고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딸까지 팔아서 이짓을 합니까?

아버지가 힘들면 자식이 돕는게 당연하지
돈이 그렇게 아까워?

어려서 키우지도 못해서
남한테 버린 자식을
이런식으로 이용하는게 말이 됩니까?
애초에 광태 만날 생각도 없잖아요
아버지 소리 듣고 싶은것도 거짓말이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광태가 
이 사실을 알면 얼마나 충격 받겠어요!

누가 뭐래도 난 광태 아버지야

다시는 나타나지 마세요!
여기까지입니다

그건 아니지
그동안 고생했네
자넨 빠져!

나치범은 이광태에게 직접 전화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이광태에게 전화해서 진실을 말하고

돈을 요구하려는 것 같은데요

허기진은 이광태가 충격받을 것이 두려운 나머지

그의 전화기를 뺏었습니다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이게 되는데요

여기서 오케이 광자매 44회는 끝나게 됩니다

45회의 예고편을 보게되면

이광남과 배변호는 외진 곳에 있는 카페를 방문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카페의 벽면에는

과거 이광남과 낯선 남자가 찍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이광남이 과거의 남자와 방문해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배변호는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그는 이광남을 믿었지만

지풍년의 말처럼 이광남이 자신을 속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약간의 의심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배변호는 이광남에 대한 의심이 점점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이광남은 아기를 갖기 위해서

매일 혼자서 병원을 찾아왔는데요

지풍년의 눈치를 보면서 임신을 해야만 하는 그녀는

점점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지풍년의 모진 말에 매일 상처를 받았으며

몰래 혼자서 병원을 다니면서

임신을 해야만 하는 자신의 처지가

너무나도 서글프게 느껴졌는데요

이광남은 배변호와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배변호가 이광남을 많이 신경써주고 사랑해주고 있긴 하지만

지풍년과 한집에서 평생을 살아야 하는

이광남의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일이었는데요

 

 



배변호의 의심이 커지게 되고

이광남의 스트레스가 더 심해지게 된다면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하는 것과 상관없이

서로 갈라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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