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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민희경이 사건담당형사 죽였다, 빨강 구두 뇌피셜 리뷰, Drama Red shoes

by 세상모든이슈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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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김진아는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조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소태길의 각서를 보고

그를 의심하는 동시에

아버지의 죽음에 뭔가 비밀이 있다고 확신했는데요

과거 김진아의 아버지는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어린 나이였고

사건에 대해서 더 깊이 조사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는데요

당시 사건에 대한 증거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지만

소태길의 각서가 나타났기 때문에

김진아는 사건의 진실을 알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소태길에게 각서에 대한 진실을 요구했지만

소태길은 그녀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요

과거 소태길은 권혁상의 범죄를 모른 척하며

덮어줬고 그 대가로 돈을 받았습니다

당시의 사건에 대해서 소태길도 책임이 있었는데요

그의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사건을 숨겨야만 하는 것이죠

김진아는 경찰서를 찾아왔고

과거 사건에 대한 정보와

재수사를 요구했지만

경찰에서는 오래전 일이라고 하면서

그녀에게 소극적으로 반응하기만 했습니다

 

 

 

 



김진아는 경찰의 소극적인 행동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경찰서를 찾아오면서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 파헤치려고 했는데요

경찰서에 우연히 방문하게 된 권혁상은

누군가 과거의 사건에 대해서 조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저지른 짓이 드러날까봐 두려워하고 있었는데요

수십년 전의 일이기 때문에 공소시효도 지났으며

증거도 없기 때문에 권혁상이 범인으로 몰려

감옥에 갈 가능성은 작았습니다

하지만 대기업 회장의 자리에 있는 권혁상은

관련 사건이 들춰지게 되면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는데요

그가 꿈꾸던 정치인생을 접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권혁상은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 했으며

민희경도 권혁상을 통해 

누군가가 사건을 파헤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 권혁상이 김진아 아버지를 차로 칠때

권혁상 옆에 앉아있던 사람이 민희경이기 때문에

그녀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요

민희경은 과거의 사건을 덮기 위해서

권혁상과 별개로 나름대로 노력을 했습니다

사건에 대한 목격자나 증거가 없는지 확인하고

그것들을 처리하는 일을 해왔는데요

과거 사건에서 권혁상은 소태길에게 돈을 주면서

그의 입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증거가 될수 있는 차량도 처분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민희경이 따로 처리할 증거는 없었지만

단 한가지 위협스러운 부분은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였습니다

김진아가 아버지가 죽던 당시에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경찰에 조사를 의뢰하지는 않았지만

경찰에서는 김진아의 신고와 상관없이 

조사를 할 수 밖에 없는데요

누군가 죽게 된 사건이기 때문에 경찰에서도 심각성을

인식하고 형사를 통해 사건을 조사했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는 현장을 둘러봤고

꽤 끈질기게 조사를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민희경은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그 형사가 5년전에 죽었다고? 라는 말을 했습니다

과거 김진아 아버지의 죽음을 담당하던 형사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인데요

그 형사는 어떤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거둔 것처럼 보이지만

어쩌면 그는 누군가에 의해서

잔인하게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는 김진아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 조사를 했고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어떤 증거를 발견했을 수도 있는데요

그는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서

민희경을 찾아왔던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김진아 아버지가 죽고 민희경이 갑자기 집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형사는 민희경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형사는 민희경을 용의자라고 생각하고

사건현장을 비롯하여 주변을 조사하다가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했을 것 같습니다

그는 민희경을 더 강하게 압박하면서

진실을 말하라고 요구했을 듯 한데요

민희경은 경찰의 수사가 자신에게고 좁혀지자

그녀는 위기감을 느끼고

끔찍한 선택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희경은 형사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형사의 의심을 피하려고 했지만

형사가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민희경을 찾와았기 때문에

그녀는 다른 방법이 없었던 것이죠

민희경은 김진아를 죽이려고 했던 것처럼

형사를 창고로 불러내서는 

그를 죽게 만들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과거의 사건에서 민희경은 권혁상의 옆자리에 

타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김진아 아버지를 죽인 것은 아니지만

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고

권혁상이 감옥에라도 가게 된다면

민희경의 인생도 망하게 되는 일이었는데요

 

 

 



민희경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형사까지도 제거하는 악마같은 짓을 저지른 것이죠

그녀는 누군가와 전화를 하면서

그 형사가 5년전에 죽었다고? 라는 말을 하는 것은

아마도 자신이 범행을 저질러 놓고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모르는 척 하는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당시의 사건에서 권혁상은 증거가 되는 차량을 없앴고

증인인 소태길도 돈을 주면서 입막음을 했기 때문에

사건을 조사하던 형사만 없어진다면

완벽 범죄가 되는 일인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김진아 아버지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가

죽었다는 점으로 봤을때에

민희경이 사건을 덮기 위해서

그를 처리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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