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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두번째 남편 11회 리뷰 및 12회 예고편 분석, 윤재경 봉선화 앞에서 프로포즈

by 세상모든이슈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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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경은 봉선화에게 돈봉투를 건넸습니다

그녀는 봉선화가 돈을 받고 

문상혁에게 귀찮게 하지 않기를 바랬는데요

겨우 이거에요?
문상혁 몸값이 천만원 밖에 안되냐고요!
이거 가지고는 안되겠네요

얼마면 떨어질거니?

얼마나 줄 수 있는데?
윤재경씨 능력 있잖아
뭐든 돈으로 해결하려거든
제대로 값을 따져서 가져와!
돈 있는 잘난척 좀 그만하고!


봉선화는 윤재경의 건넨 돈봉투를 보고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윤재경에게 돈봉투를 던지면서 화를 냈는데요

봉선화는 더 많은 돈을 가져오라고 하면서

일부러 소리를 질렀습니다

윤재경은 봉선화의 태도에 분노를 느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사무실에 와서

봉선화의 자료를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그때 윤대국이 윤재경의 사무실에 들어왔는데요

윤재경은 급하게 봉선화에 대한 자료를 숨겼습니다

그녀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윤대국은

윤재경이 보던 자료를 보려고 했는데요

윤재경은 윤대국에게 봉선화에 대한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갑자기 배가 아픈척 연기를 했습니다

그녀는 거짓말로 위기를 넘겼는데요

윤재경과 문상혁은 병원에 오게 되었고

거기서 봉선화와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봉선화도 마침 새벽이가 아파서

한곱분과 함께 병원에 와 있었는데요

한곱분은 아직 문상혁의 실체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봉선화는 한곱분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자리를 피했고 다행히 한곱분은 눈치채지 못했는데요

늦은밤 문상혁은 봉선화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새벽이와 봉선화를 버릴때는 언제고

새벽이가 아프다는 사실에 걱정하고 있었는데요

문상혁은 봉선화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 
니가 나라면 어떻게 하겠어?
너도 마찬가지였을거야

그래, 실컷 갈아타!
기회될때마다 갈아타라고!

문상혁은 자신이 한짓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행동이 이해받기를 바랬습니다

화가난 봉선화는 문상혁을 향해 물싸대기를 날렸습니다

그녀는 문상혁의 행동을 보고

완전히 그를 잊기고 결심했는데요

봉선화는 새벽이를 혼자서 키우기로 다짐했습니다

문상혁은 회사에서 실적을 내며

윤대국으로부터 인정을 받았습니다

윤재경은 문상혁과 결혼하여

윤대국의 회사를 집어삼킬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계획을 위해서는 문상혁이 윤대국의 신임을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윤재경은 봉선화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자신의 포르포즈 준비를 본성화에게 맡기려고 했는데요

그녀는 봉선화가 보는 앞에서

문상혁과 프로포즈를 진행하길 원했습니다

봉선화에게 더러운 기분을 안겨주려고 하는 것인데요

업체에서 봉선화에게 전달했기 때문에

봉선화도 그것이 윤재경이 꾸민 일인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비서는 잔인한 윤재경의 행동을 못마땅하게 생각했는데요

 

 



꼭 그렇게 까지 해야겠어?

넌 내가 모욕을 당하고도 가만히 있길 바래?
천한 것들은 조금만 잘해줘도
지가 잘난서 그런줄 알고
기고만장하잖아
다시는 기어오르지 못하게 
밟아줘야지 주제파악을 하거든

윤재경은 봉성화에게 모욕당한 기분을 갚아주기 위해서

그녀를 비참하게 만들려고 했습니다

봉선화는 윤재경의 파티인줄 알지 못한채

열심히 준비하게 되는데요

박행실은 윤재경을 찾아와서 

문상혁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엄마가 상혁씨를 보던 안보던 달라질건 없어
제발 부탁인데
아빠 심기를 건드리지 말아줘
나는 아빠한테 인정받는게 내 인생의 최대 목표야
결국 내가 대국그룹을 가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윤재경의 목표는 대국그룹을 물려받는 것이었고

그녀는 문상혁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줄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박행실은 윤재경의 말을 무시하고

문상혁을 만나러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문상혁의 집안이 가난하고 구질구질하다고 여겼는데요

박행실은 자신의 딸이 아깝다고 판단했습니다
 
봉선화는 베이커리 가게에 찾아왔는데요

그녀는 거기서 윤재민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보고 놀라게 되는데요

여기서 두번째 남편 11회는 끝나게 됩니다

12회의 예고편을 보게 되면

문상혁은 새벽이를 생각하며

봉선화의 집에 찾아오는데요

그는 봉선화와 새벽이를 잔인하게 버렸지만

막상 버리고 나니까 

아들에 대한 미련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문상혁은 윤재경을 만나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동시에

자신의 자식이 새벽이도 보살피고 싶은

이중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의 집착과 미련은 봉선화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줄 것 같습니다

윤재경은 봉선화가 자신의 프로포즈를 준비하게 함으로서

봉선화가 비참한 기분을 느끼게 했는데요

봉선화는 누구를 위한 파티인지도 모른채

자신의 아이디어를 동원하여

최대한 멋진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그녀는 행사 당일날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윤재경은 일부러 봉선화가 보는 앞에서

문상혁과 키스를 했습니다

그녀는 봉선화에게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어했는데요

봉선화는 윤재경의 행동에 분노하며

그녀 나름대로의 복수를 시도할 것 같습니다

봉선화는 문상혁의 아들인 새벽이를

혼자서 키우고 있고

문상혁은 아들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는 완전히 끊어지지 않을 듯 한데요

윤재경과 봉선화의 관계도 서로 공격을 퍼부으면서

계속적인 충돌을 벌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봉선화는 자신에게 모욕을 안긴

윤재경에게 복수를 시도할 것 같은데요

다음 회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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