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가 권혁상 아내 만난다, 빨강 구두 뇌피셜 리뷰, Drama Red shoes

 

 

 

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김진아는 민희경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뺏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진아는 민희경에게 직접적인 공격을 하기 보다는

그녀의 주변사람들을 공격하고

민희경이 고통을 느끼도록 만들려고 하는데요

민희경은 김진아를 버려두고

권혁상과 결혼하여 부자가 되었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혼자 남겨진 김진아는 고통스럽고 힘든 인생을 살아야만 했는데요

민희경은 권혁상의 돈을 가지고 

구드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사업적인 능력 면에서 민희경은

권혁상 보다 더 뛰어났기 때문에

권혁상도 그녀가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권혁상은 원래부터 부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가난한 사람이었지만

민희경과 결혼하기 이전에 돈많은 여자랑 결혼을 했는데요

그녀의 집안은 돈이 많고 부유했지만

정작 그녀는 정신병과 치매를 겪고 있었습니다

권혁상은 여자가 마음에 들기 보다는

그 여자가 가진 돈을 탐했는데요

권혁상은 그 여자가 서둘러 결혼을 했고

결혼을 하는 중에 여자가 가진 돈을

자신의 소유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여자의 정신병과 치매 증상은 점점 더 심해지게 되었고

권혁상은 그녀를 정신병원에 보내 버렸는데요

그 후에 권혁상은 정신병원을 자주 찾아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여자의 돈을 뺏을 다음에

자신의 목적을 이루었다고 생각했는지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민희경과 권혁상이 만나기 시작한 시점은

권혁상에게 이미 아내가 있을 때였습니다

권혁상의 안내는 정신병원에서 갇혀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요

권혁상은 민희경과 결혼할 생각에

자신의 아내와 강제로 인혼하고

민희경을 선택했습니다

결국 그는 아내의 돈을 빼앗고

그녀를 정신병원에 가두고서는

다른 여자랑 결혼한 것인데요

권혁상과 민희경은 결혼해서 

수십년동안 행복한 삶을 살고 있고

권혁상의 아내는 여전히 정신병원에 갇혀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권혁상 아내는 정신병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요

 

 

 

권혁상의 재산은 처음부터 그의 아내의 소유였기 때문에

아내가 그에게 소송을 걸거나 이의를 제기한다면

권혁상은 자신의 재산을 돌려줘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가족도 없었고

현실적인 판단도 못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권혁상에게 소송을 제기할 수 없었는데요

김진아는 민희경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권혁상의 인생도 망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민희경과 권혁상에 대한 모든 것을

조사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권혁상의 아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아는 권혁상 아내를 찾아가고

그녀에 대해서 조사를 하면서

진실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권혁상이 부자가 된 것이 

아내의 재산을 뺏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김진아도 알게 되는 것이죠

권혁상 아내가 권혁상을 상대로 하여

소송을 제기하고 법적인 분쟁으로 간다면

권혁상과 민희경을 한번이 무너뜨릴 수도 있는 일입니다

 

 

권혁상과 민희경이 가진 재산을 모두 빼앗고

그들을 거지로 만들 수도 있는 일인데요

김진아는 권혁상 아내를 찾게 되고

그녀를 도와서 권혁상을 치려는 작전을 시작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권혁상이 무너진다는 것은

민희경이 무너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김진아는 권혁상 아내를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설 듯 한데요

그녀는 민희경에 의해서 죽을 뻔한 경험을 했습니다

김진아는 민희경이 자신을 버린것도 모자라서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는데요

그때 이후로 김진아는 민희경에 대한 더 처저할 복수를 다집했습니다

김진아는 자신의 인생이 추락하는 일이 있더라도

민희경의 인생을 완전히 망가뜨리려고 했는데요

그녀는 민희경의 비리가 담긴 녹음파일을 갖고 있으면서

그것을 한번에 터트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일부의 파일이 민희경의 협박 때문에

민희경에게 넘어가긴 했지만

여전히 파일들이 남아있는데요

김진아는 민희경에 대한 범죄증거를 계속 수집하는 동시에

권혁상 아내를 자신의 편으로 끌여들여서는

민희경과 권혁상에 대한 공격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법적인 소송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소송에서 진다고 하더라도

이 사실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민희경과 권혁상의 신뢰는 땅에 추락하게 되는데요

민희경은 불법 자금을 건네면서

공천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녀는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목표였는데요

아마 김진아는 민희경이 국회의원이 되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그 시점에

민희경의 비리자료를 한번에 터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녹음파일을 언론에 흘리면서

권혁상과 민희경이

권혁상의 아내의 재산을 뺏었다는 사실까지

폭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권혁상이 정신병 걸린 아내를 병원에 가두고

그녀의 재산을 뺏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권혁상과 민희경의 이미지는

완전히 추락하게 되는 일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김진아가 민희경에 대한 복수를 하는 과정에서

권혁상 아내에 대해서 알게되고

그녀를 도와서 권혁상 재산을 다시 돌려받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