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석 민희경 거짓에 속는다, 빨강 구두 뇌피셜 리뷰, Drama Red shoes

 

 

 

 

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윤기석은 김진아의 출생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민희경과 김진아가 하는 얘기를 엿들었는데요

김진아와 민희경은 서로 말싸움을 벌이면서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과거 민희경이 김진아를 잔인하게 버렸고

그 이후 김진아는 민희경에 대한 복수를 꿈꿔왔는데요

민희경은 그 이후에도 김진아에게 미안함을 느끼지 않았으며

오히려 김진아를 죽이려는 행동을 했습니다

김진아는 민희경 인생 전체를 망치려고 하고 있고

민희경도 김진아의 인생을 추락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는데요

윤기석은 우연한 기회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김진아가 민희경의 딸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윤기석은 김진아가 따뜻하고 착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으며

그녀가 가지고 있는 분노와 증오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는데요

 

 

그는 김진아가 민희경에게 하려는 복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를 하면서도 동시에

김진아의 행동이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윤기석은 김진아가 자신의 집에 들어온 것도

어떤 목적이 있어서라고 의심하게 되었는데요

그는 김진아가 민희경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최숙자에게 접근했으며

민희경의 회사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한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김진아가 최숙자에게 장기이식을 해준 것도

모두 복수를 하기 위한 준비라고 생각했는데요

윤기석은 자신의 의심에 대해서 김진아에게

직접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윤기석의 말을 일부분 맞는 말이긴 했지만

김진아가 민희경에 당한 일을 생각한다면

그녀의 행동과 태도는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일이었는데요

김진아는 자신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하는

윤기석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윤기석은 과거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사랑과 여자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요

그는 김진아를 보면서 과거의 아픔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윤기석은 김진아도 자신에게 상처를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요

김진아의 목적이 민희경에 대한 복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녀가 가진 윤기석에 대한 마음도

 거짓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김진아는 윤기석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었지만

그녀에게 더 중요한 것은 민희경에 대한 복수였는데요

그녀도 윤기석과 대화를 하면서

더 이상 윤기석과의 사랑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진아는 자신의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하더라도

복수를 진행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에

자신과 윤기석이 연인이 된다면

결국 둘다 상처를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윤기석은 김진아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고

김진아는 복수 때문에 윤기석을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서

두 사람은 결국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김진아와 윤기석은 서로가 합의하에 

이별하기로 결정했지만

윤기석은 여전히 김진아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는 민희경을 찾아와서 김진아와의 관계에 대해서 물었는데요

 

 

윤기석은 민희경의 입으로 직접 김진아에 대해서 듣고 싶었습니다

그는 민희경을 말을 듣고 김진아에 대해서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했는데요

김진아와 전쟁을 하고 있는 민희경은

윤기석에게 김진아에 대해서 좋은 방향으로 얘기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는 김진아가 자신에게 일방적으로 복수를 하려고 한다 라고 말하며

김진아가 사악하고 나쁜 사람이라는 것을

윤기석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할 것 같은데요

윤기석은 김진아에게 민희경이 얼마나 사악한 사람인지 듣긴 했지만

그녀의 말을 그대로 믿지는 않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는 과거에 여자에게 아주 많은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김진아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만남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김진아에 대해서 신뢰히자 않는 듯 한데요

윤기석은 김진아에 대해서 확실히 판단하기 위해서

민희경의 얘기를 들으려고 했습니다

민희경은 거짓과 진실을 섞어가면서

교모하게 김진아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를

윤기석에게 전달할 것 같은데요

자신이 김진아를 버리고 떠난 것은 맞지만

그 이후에 김진아에게 찾아가서 사과를 했다고 하면서

민희경은 자신을 선하고 불쌍한 사람으로 포장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윤기석은 민희경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서는

김진아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을 듯 한데요

윤기석은 김진아를 만나기 전만 해도

앞으로 절대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가 과거에 어떤 아픔을 겪었는지는 모르지만

윤기석은 과거에 만난 여자 때문에

오랫동안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윤기석은 민희경의 말을 듣고

다시금 과거의 아픔이 살아났고

그로 인해 김진아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는 감정을 완전히 눌러버릴 것 같습니다

윤기석은 또 다시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앞으로 김진아를 멀리할 듯 한데요

김진아도 윤기석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그를 멀리할 것이기 때문에

두 사람은 서로 거리를 둔 채 지낼 것 같습니다

민희경은 윤기석에게 앞으로도 거짓말을 늘어 놓으면서

김진아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을 것이 분명하며

윤기석은 그녀의 거짓말에 속아서

김진아와 완전한 결벌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윤기석이 김진아의 출생에 대해서 알았다는 점과

민희경이 윤기석에게 거짓말 하며

그를 속이고 있다는 점에서

윤기석은 김진아에 대해서 오해하고

그녀와 완전히 멀어지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