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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최숙자가 김진아 비밀 알게된다, 빨강 구두 뇌피셜 리뷰, Drama Red shoes

by 세상모든이슈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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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김진아는 민희경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서

창고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민희경이 창고에 불을 질렀기 때문에

김진아는 죽을 뻔한 위기를 겪었는데요

다행히도 윤기석이 나타나서는 김진아를 구해줬습니다

김진아는 무사할 수 있었지만

손목에 심각한 상처를 입게 되었는데요

화상으로 인해 손목에 상처가 났고

김진아는 그 상처를 보면서

민희경에 대한 복수의 마음을 더 강하게 먹었습니다

그녀는 손목의 상처를 보면서

과거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했는데요

김진아의 아버지도 손목에 화상으로 인한 상처가 있었습니다

그는 권혁상이 운전하던 차에 치여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권혁상과 민희경이 김진아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것이죠

김진아는 그들이 아버지를 죽게 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누군가에 의해서 아버지가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김진아는 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

동시에 민희경에 대한 증오심을 느꼈습니다

과거 민희경이 가족들을 버리고 떠났고

그로 인해 김진아의 가족에게는 비극이 시작되었는데요

김진아의 입장에서 민희경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손목의 상처를 보면서

복수의 마음을 더욱 불태울 듯 한데요

최숙자는 김진아가 화재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가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김진아의 손목상처를 보고 놀랐는데요

최숙자는 김진아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으며

그녀를 위해 많은 것을 해주고 싶어했습니다

김진아는 최숙자를 위해서 장기를 이식해줬는데요

뿐만 아니라 김진아는 욕심이 없고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최숙자는 그녀를 자신의 딸처럼 생각했습니다

 

 

 


최숙자와 김진아는 서로의 비밀에 대해서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는데요

과거 최숙자는 한 아이를 입양했지만

아이를 키우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그 아이를 버스터미널에 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 최숙자는

부자가 되었고

과거에 버렸던 양아들을 찾아다녔는데요

최숙자는 성인이 된 그 양아들을 찾아가서

사과도 하고 자신이 도울 수 있는 부분에서는

도움을 주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최숙자가 아무리 찾아다녀도

그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최숙자가 기억하는 유일한 단서는

양아들의 손목에 있는 상처였습니다

그의 손목에는 어린시절부터 상처 자국이 있었기 때문에

최숙자는 손목을 확인하고 자신의 아들인지를 판단했는데요

최숙자가 돈 많은 부자였기 때문에

그녀가 아들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거짓으로 최숙자를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손목의 상처는 최숙자만 아는 사실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을 찾아오는 가짜들을 쉽게 구별할 수 있었는데요

최숙자의 소원은 죽기 전에

양아들을 다시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양아들이 김진아의 아버지라고 생각되는데요

과거 김진아 아버지는

부모에게 버려졌고 그 이후에

누군가에게 버려지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 두려워하는 마음은 민희경에 대한 직찹으로

표현되기도 했는데요

최숙자의 양아들이 손목에 상처가 있었던 것처럼

김진아 아버지도 손목에 상처가 있었습니다

김진아 아버지는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에

최숙자가 아무리 그를 찾는다고 하더라도

두 사람은 이제 만날 수 없게 되었는데요

김진아 아버지가 최숙자의 양아들이기 때문에

그녀는 최숙자의 손녀가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요

과거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어느 누구도

먼저 꺼내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확인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진아가 손목에 아버지와 동일한 상처를 얻게 됨에 따라서

그걸 계기로 두 사람은 진실을 알게 될 듯 한데요

 

 



최숙자는 김진아 손목의 상처를 보면서

그녀를 걱정하는 동시에

과거 양아들의 손목에 있던 상처에 대해서 말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녀는 양아들에게 너무 잔인한 짓을 했다며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었는데요

김진아는 최숙자의 얘기를 듣다가

그녀가 얘기하는 사람이 아빠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김진아도 아버지의 손목에 있는 상처를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고

아버지가 들려줬던 과거에 대해서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을 듯 한데요

최숙자는 김진아 아버지가 손목에 상처가 있다는 것과

그에 대한 과거 이야기를 듣고

김진아 아버지가 자신의 양아들임을 확신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김진아 손목에 상처가 난 것을 계기로 얘기를 하다가

두 사람은 진실을 알게 되는 것이죠

최숙자는 자신의 양아들이 죽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슬펴하며 그를 그리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그에 대한 슬픔을 느끼는 동시에

김진아에게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할 것 같은데요

김진아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민희경에 대한 얘기도 최숙자에게 전달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최숙자는 김진아 아버지를 자신의 친아들처럼 생각했기 때문에

김진아도 그녀의 친손자가 되는 것인데요

그녀는 김진아를 위해서 더 많은 지원을 해주려고 할 것 같습니다

김진아가 민희경에게 하려는 복수를 이해하고

최숙자도 동참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김진아 아버지의 죽음에 민희경의 책임도 크기 때문에

최숙자가 김진아를 도와서 

민희경에 대한 복수를 진행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김진아가 손목에 아버지와 똑같은 상처자국을 입었고

그 모습을 최숙자가 발견하게 되면서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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