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모든이슈

민희경 정신병 걸린다, 빨강 구두 뇌피셜 리뷰, Drama Red shoes

by 세상모든이슈 2021. 8. 22.
반응형

 

 



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민희경은 자신의 성공과 욕망을 위해서

자식들을 버리는 끔찍한 선택을 했습니다

그는 권혁상과 결혼하기 위해서

남편의 죽음도 모른척 했는데요

비오는 날 권혁상과 민희경이 타고 있던 차는

민희경의 전 남편을 들이 박았습니다

그때 민희경의 남편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는데요

당시 민희경은 쓰러진 척 연기를 했지만

그녀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이 죽는 것을 똑똑히 목격했는데요

어쩌면 민희경은 남편의 죽음이

잘된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가난했고 

의처증이 심한 사람이었는데요

그는 민희경이 자신을 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으며

민희경을 항상 의심했습니다

특히 술을 마실때면 거칠게 변해서

민희경에게 손찌검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수년동안 전 남편의 행동을

참아왔지만

권혁상을 만나면서 

그녀의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민희경은 더 이상 남편의 행동을 참을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자식들을 버리고 권혁상과 결혼해야만

자신이 성공할 수 있다고 믿었는데요

권혁상은 돈이 많은 부자였기 때문에

민희경은 권혁상을 보면서

자신의 미래를 바꿔줄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권혁상과 서둘러 결혼을 하고 싶어했고

권혁상도 민희경을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은 빠르게 진행되었는데요

당시에 권혁상도 아내가 있었지만

그녀는 정신병에 치매까지 겪고 있었습니다

 

 



권혁상은 정신병에 걸린 아내와 수년동안

살면서 지쳐있었는데요

그는 결혼을 하긴 했지만

제대로 된 부부생활을 한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민희경이 남편과 자식들을 버린 것처럼

권혁상도 민희경과 결혼하기 위해서

병에 걸린 아내를 잔인하게 버렸는데요

치매에 걸려서 정상적인 사고를 할수 없는 아내와

강제로 이혼하고 민희경과의 결혼을 추진한 것이죠

원래 권혁상이 가지고 있던 재산은

그의 아내가 가지고 있던 재산이었습니다

권혁상은 아내와 결혼하여 재산을 차지한 다음

그녀와 이혼하면서

아내가 가진 모든 것을 뺏아버린 것인데요

권혁상과 민희경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잔인하고 끔찍한 짓을 저지르며

살아왔습니다

그들의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면서

돈도 모으고 성공을 이루었지만

그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과거에 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민희경은 인간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악행을 저지르고 있지만

그녀는 죽은 남편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민희경은 가끔식 죽은 남편이 눈 앞에 나타나는 환상을

보기도 했는데요

김진아가 민희경의 회사에 나타나면서

그 증상은 더 심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김진아가 자신의 딸인지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들어서야 진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민희경은 김진아를 볼때마다 

과거에 자신이 저지른 일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잠을 자다가 악몽을 꾸기도 했으며

자신의 딸인 권혜빈이 

김진아로 보일 정도로 

심각한 환상을 겪고 있었는데요

김진아는 민희경에게 복수하기로 마음 먹었으며

그녀와 전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민희경은 그녀와 충돌할때마다

과거의 일로 인해 공포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권혜빈이 김진아로 보이는 환상을 겪을 뿐만 아니라

죽은 남편의 모습을 보기도 했는데요

민희경의 남편을 차로 친 사람은 권혁상이었지만

권혁상의 옆에 있던 민희경도

남편의 죄를 모른척하고 눈감았기 때문에

그녀에게도 책임이 있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김진아는 민희경과 더 처절한 싸움을 벌일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민희경은 과거에 대한 공포를 더 크게 느낄 듯 한데요

잊고 싶었던 과거의 공포가 계속 살아나면서

민희경의 정신은 서서히 무너지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재에도 악몽을 꾸고 환상을 보기 때문에 

그 현상은 더 심해질 듯 한데요

민희경은 김진아와 충돌을 벌일 수록

더 많은 고통을 느끼게 되고

그에 따라 그녀의 정신은 점점

무너지더가 어느 순간에 

완전히 추락하게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과거 권혁상의 아내가 정신병에 걸린 것처럼

민희경도 똑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김진아도 민희경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의 정신이 파괴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챌 것 같습니다

김진아의 유일한 목표는 민희경을

파멸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민희경이 더 많은 정신척인 충격을 받도록

그녀를 자극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김진아는 민희경 앞에서 과거의 일을 계속 말하면서

민희경이 고통받도록 만들 것 같습니다

과거의 가족 사진이나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에 대해

말하면서 민희경이 공포에 삼켜지도록

작전을 짜는 것이죠

민희경은 악몽을 꾸고 환상을 보는 것에 대해서

별로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마음도 없는 것 같습니다

치료받지 않은 민희경은

과거의 일에 대한 공포와 환상이 갈수록 

더 커질 수 밖에 없으며

결국에는 그녀의 정신은 완전히 파괴되는 일이

발생할 듯 한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긴 하지만

민희경이 과거의 일로 인해 환상을 보고

고통을 느낀다는 점에서

그 증상이 점점 더 심해져서

결국에는 민희경이 미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회가 기다려 지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