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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민희경은 김진아를 창고로 불러냈습니다
그녀는 김진아를 설득하여
김진아가 가지고 있는 녹음 파일을 뺏으려고 했는데요
하지만 김진아는 민희경의 설득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민희경은 김진아에게 끔찍한 짓을 저질렀고
김진아는 아직 민희경을 용서하지 않았는데요
그녀는 녹음파일을 언론에 풀어서
민희경을 완전히 추락시키려고 했습니다
민희경은 자신의 모든 것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유리병을 들고서는 김진아를 공격했는데요
김진아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민희경은 쓰러진 김진아를 내버려 둔채
창고에 불을 질러 버렸습니다
김진아를 죽게 방치한 것인데요
김진아가 사라지면 그녀가 가지고 있던
녹음파일도 사라지기 때문에
민희경의 입장에서는 바라던 일이었습니다
김진아는 죽을 뻔한 위기에 놓였지만
다행히 윤기석이 창고에 찾아와서
김진아를 구해줬는데요
사고로 인해 그녀는 심각한 부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민희경은 불안함을 느끼는 한편
김진아가 가지고 있었던 녹음파일이 김진아와
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느끼기도 했는데요
민희경은 자신의 비서를 시켜서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형사들이 민희경을 찾아왔는데요
그들은 사건 현장에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말하면서
민희경을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사건현장에 있었던 사람은
김진아와 민희경 두 사람이었는데요
민희경은 일찌감치 현장에서 도망쳤고
김진아는 화재 속에서 윤기석에 의해서
구조되었습니다
두명다 살았기 때문에
죽은 사람이 없을거 같은데도 불구하고
경찰은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는데요
사건 현장에 민희경과 김진아 외에
다른 누군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그 사람은 김진아를 창고로
데리고 가준 택시기사가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당시 김진아는 민희경을 만나러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그녀는 택시기사에게 입구에서 기다려 달라고 말했는데요
김진아를 기다리던 택시기사는 화재가 일어난 것을 보고
김진아를 구하려고 창고로 들어왔다가
죽은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신으로 발견된 사람이 택시기사였던 것이죠
결국 민희경이 화재를 일으켰고
그로 인해 택시기사가 숨을 거둔 것인데요
민희경이 택시기사를 죽게 만든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화재로 인해서 사람이 다친 것고
현장에 있던 사람이 죽었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였는데요
민희경은 또 다시 잔인한 짓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경찰은 민희경을 찾아와서 조사를 했지만
증거가 없기 때문에 민희경을 범인으로
단정하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민희경은 당시 창고에 갔던 이유가
개인적인 이유라고 하면서
변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도 민희경에 대해서 조사만 할뿐
그녀를 구속시키거나 할 수는 없을 듯 한데요
민희경은 그동안 정재계 인사들에게 상당한
불법 자금을 건넸고
그로 인해 형성된 인맥도 많기 때문에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어떻게든 빠져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창고에 방문했던 김진아는
사고로 인해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민희경에 대한 증거는 없었기 때문에
사건은 이대로 묻히게 될 듯 한데요
민희경은 택시기사가 세상을 떠났다는 얘기를 듣고
잠깐동안은 슬픔을 느낄 듯 하지만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별일 아니라고 생각할 듯 한데요
민희경은 사건에 대한 것은 잊고
김진아가 가지고 있던 녹음파일을 찾으려고 할 것 같습니다
김진아가 쓰러져서 의식이 없긴 하지만
그녀가 언제든지 깨어나서
민희경을 다시 위협할 수 있는 일이기에
그녀가 숨겨놓은 녹음파일을 찾는 것이
민희경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이었는데요
그동안 민희경과 거래를 해오던
국회의원이 구속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때 녹음파일 까지 등장한다면
민희경이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녀는 김진아가 쓰러져 있는 기간이
자신에게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녹음파일을 찾는데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낼 듯 한데요
민희경은 김진아의 소지품을 모두 살펴보고
결국에는 녹음파일을 찾는데 성공할 것 같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민희경은
위기를 한번 넘기게 될 듯 한데요
녹음파일이 없게 되면
더 이상 민희경이 김진아의 위협을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는 일인 것이죠
하지만 민희경이 택시기사를 죽게 만들었다는
사건은 여전히 남아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병원에 누워있던 김진아는
깨어나게 되고
그녀는 민희경이 저지른 사건에 대해서
조사를 할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김진아는 당시 화재 사건 현장에 있었고
민희경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이기 때문에
민희경이 범인이라는 증거를 모으고
그것을 바탕으로 그녀에 대한 증언을 해서
민희경을 완전히 추락시키려고 할 것 같습니다
민희경이 국회의원과 더러운 거래를 한 것보다
그녀가 화재를 일으켜서
사람을 죽게 만든 것이 더 큰 범죄이기 때문에
김진아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민희경에 대한 복수를 완성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형사들이 민희경을 찾아와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말하는 것으로 봐서는
그 사람이 택시기사가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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