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탈출한 주단태가 주석경 죽인다, 펜트하우스 시즌3 뇌피셜 리뷰, Drama Penthouse season3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쓰리에서

주단태는 일본에 있는 정신병원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심수련은 주단태를 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그를 정신병원에 가둔 다음

평생 고통을 가하려고 했는데요

주단태는 한국에서 수많은 정재계 사람들에게

뇌물을 먹였습니다

그가 한국에 남아있는다면

감옥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언제든지 밖으로 나올 수 있었는데요

심수련은 주단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한국이 아닌 일본으로 보내버렸습니다

일본의 정신병원에 갇힌다면

주단태도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없기 때문에

그곳을 빠져나오기란 불가능 했는데요

주단태는 정신병원에 갇힌 자신의 신세를 보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며서 평생 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주단태는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정신병원을 빠져나오려고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마 그는 아픈척 연기를 하면서

간호사들이 병실 안으로 들어왔을 때를

노려서 병원을 빠져나가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주단태는 정신병원을 빠져나온 다음

심수련과 로건 리에 대한 복수를 시작할 듯 한데요

그는 자신이 저지른 짓은 생각지 않고

그가 당한 일들에 대해서 억울하다고 여길 것 같습니다

주단태는 자신의 잃어버린 재산을 되찾기 위해서

심수련과의 전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는 그 방법으로 주석경을 납치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주단태는 일본의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고

주석경은 일본에 머무르면서

그가 있는 병원에 찾아가서

주단태의 상태를 감시하곤 했는데요

주단태가 주석경을 감옥에 가두고 

고통을 가한 적이 있기 때문에

주석경은 자신이 당한 것을

주단태에게 그대로 돌려주고 있었습니다

주석경은 그가 절대로 정신병원을 빠져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주단태는 감옥을 빠져나오고 말았는데요

그는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주석경을 납치해서는

그녀를 인질로 삼을 것 같습니다

심수련의 유일한 약점이라고 한다면

주석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주석경은 그녀에게 남은 유일한 딸이었습니다

심수련은 과거 민설아를 안타깝게 떠나보냈고

최근에 주석경이 자신의 친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녀에게 주석경은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주단태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주석경을 인질로 잡고 있으면서

심수련에게 협박할 듯 한데요

주단태는 이미 모든 재산을 뺏겼고

경찰에 수배까지 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었습니다

주단태가 주석경을 데리고 있으면서

심수련을 협박하는 것만이

주단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심수련이 주석경을 많이 사랑하고 있는 만큼

주단태의 행동은 심수련에게 위협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심수련은 주석경의 안전을 위해서

주단태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 줄 것 같은데요

결국 주단태는 다시금 

예전처럼 돈과 힘을 가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단태는 원하던 것을 얻은 다음에도

주석경을 심수련에게 돌려주지 않은 채로

그녀를 이용하여 심수련을 철저히 망가뜨릴 것 같습니다

심수련에게 주단태의 존재자체가 위협이 되고

그를 영원히 사라지게 만들고 싶은 것처럼

주단태의 입장에서도 심수련의 존재는

위협이 되는 일이었는데요

주단태는 자신의 재산을 다시 되찾고

심수련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주석경을 죽이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그는 심수련에 대한 강한 분노와 원망의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심수련이 보는 앞에서 그의 딸이 죽는 모습을

지켜보게 함으로서

심수련이 극심한 고통을 느께 할 것 같은데요

주단태는 처음부터 주석경을 이용할 생각으로

그녀를 자신의 딸로 여기며 키워왔습니다

 

 

그는 심수련의 자식을 자신의 딸로 조작한 다음

주석경을 통해 심수련을 공격하게 함으로서

즐거움을 느끼기도 했는데요

주단태는 심수련의 아버지가 

공사를 강제로 진행하다가

자신의 가족들이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오래전부터 심수련에게 복수를 꿈꿔왔다고 여겨지는데요

그 복수의 방법으로 

자신이 가족을 잃어버린 것처럼

심수련의 가족도 잃어버리게 만들 것 같습니다

주단태가 악마가 된 계기는

자신의 엄마와 동생의 죽음 때문이었는데요

과거 그는 판자집에서 가난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밤중에 심수련 아버지의 회사 사람들이

몰려와서는 집을 다 부숴버렸는데요

그 일은 심수련 아버지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주단태는 그 일을 진행한 사람이 그녀의 아버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주단태는 처음부터 이 모든 걸 계획하고

심수련에게 접근했는지도 모를 일인데요

그는 자신이 당한 고통을 

심수련에게도 그대로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

주석경을 데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주석경을 철저하게 이용하다가

이용가치가 끝나면

심수련이 보는 앞에서 주석경을 처단함으로서

심수련에게 복수를 하려는 것이죠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긴 하지만

주단태가 정신벼원을 탈출한다는 점과

주석경이 일본에서 주단태를 감시한다는 점으로 볼때

주단태가 주석경을 납치하여

심수련을 압박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