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모든이슈

빨강 구두 20회 리뷰 및 21회 예고편 분석, 김진아 기억상실증 걸린다

by 세상모든이슈 2021. 8. 17.
반응형

 

 

 

 

권혁상은 민희경을 해외로 보내려고 했습니다

국회의원에 대한 경찰 조사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 화살은 민희경을 향할 수도 있었는데요

쉬었다가 와!
아무소리 하지말고!
손위원 따라서 줄줄이 소환되는 판국에
당신이 여기 있어서 좋을거 없어!

그런 로라는요?

나 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은 버려!

무슨 꿍꿍이에요!
나 없는 사이에 주영이라도 불러들이게요?

권혁상은 그녀가 수사를 피하도록 하기 위해서

해외로 떠나라고 말한 것이지만

민희경은 권혁상의 의도를 의심했습니다

민희경이 한국에 없는 사이에

권혁상이 회사를 삼켜버릴 수도 있는 일인데요

그녀는 어떻게든 한국에 머무르려고 했지만

그녀의 바램과는 달리

민희경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김진아는 윤기석과 함께 데이트를 하며

행복함을 느꼈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음이 있었습니다

김진아는 윤기석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윤기석은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는데요

니가 듣고 싶은 말이 뭔지 알아
하지만 난 마음의 여유가 없어
미안해,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안될까

윤기석은 김진아의 고백을 거절했습니다

그는 과거에 대한 아픔 때문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요

민희경은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경찰의 수사가 시작된 마당에

그녀에게 선택지는 없었는데요

민희경은 고통스러워 하며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진아는 윤기석이 자신의 마음을 거절하자

그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요

두 사람은 점점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권혁상은 민희경에 대한 수사 때문에

회사까지 위험해질지도 모른다 생각하며

그녀에게 해외로 떠나라고 압박했는데요

민희경은 어떻게든 한국에 남아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녀는 이 모든 일이 김진아 때문이라고 여겼는데요

니가 원하는게 뭐야?
나한테 뭘 원하지?
내가 어떻게 해줄까?

내동생, 살려내!
할수 있어요?

민희경에 대한 김진아의 분노는 쉽게 용서될수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민희경은 김진아를 버렸을 뿐만 아니라

김진아 동생의 죽음도 모른척 했는데요

늦은밤 민희경은 김진아를 어딘가로 불러냈습니다

김진아는 택시를 탔고

그녀의 모습을 본 윤기석은 김진아를 미행했는데요

민희경은 어두운 창고에서 케이크를 마련해 놓고는

김진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뭐하자는 거에요?

어릴때 너랑 케이크 자르던 때가 생각났어
이리와서 같이 케이크 자르자
너 케이크 좋아했잖아

만나서 중요한 얘기가 이거에요?

진아야 미안해
엄마가 잘못했다

쇼하지마시죠
민희경 대표님
여기에 진아란 여자는 없어
당신도 내 엄마가 아니고

제발 날 이해해주면 안되겠니?
용서해주면 안될까?
이렇게 빌게
그때는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어
너희를 사랑했지만
거기서 탈출하는게 내가 살길이었어
안그랬으면 내가 죽었을 거야

그래서 이제는 만족해요?
딸 아들 남편까지 내팽개치고
사니까 행복하세요?
책임지지도 못할거 왜 낳았어!

 

 



제발 진아야
널 사랑해
넌 내 딸이잖니
니가 녹음한 것만 나한테 넘겨주면
우린 둘다 행복해 질 수 있어!
나한테 넘겨 줄수 있겠니?

민희경은 김진아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그녀의 목적은 따로 있었는데요

민희경은 김진아의 녹음파일이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경찰에 넘어간다면 

민희경의 인생도 끝나는 것이기에

김진아가 가진 파일을 가져가려고 한 것이죠

김진아는 민희경의 모습에 잠깐 흔들렸지만

다시 한번 그녀의 악마같은 실체를 확인했는데요

내가 이따위 연극에 넘어갈 줄 알아?
내가 세상에 다 밝힐거야
녹음한거 다 방송국에 보낼거라고!

민희경은 김진아의 말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그녀는 유리병을 들고는 김진아의 머리를 내리쳤는데요
김진아는 그 지라에서 쓰러졌고
민희경은 창고에 불을 지른다음 도망쳤습니다
다친 김진아는 불길 속에 갇히고 말았는데요

여기서 빨강 구두 20회는 끝나게 됩니다

21회의 예고편을 보게 되면

김진아는 불길 속에 갇혀서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때 윤기석이 나타나서는 김진아를 구해줬는데요

김진아는 다행히 목숨을 건지긴 했지만

불길속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큰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온몸에 붕대를 두른 채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었는데요

의사는 그녀의 상태에 대해서 말하며

화상이나 다른 상처는 다행히 심각하지 않은데

라는 말을 했습니다

김진아가 외적이 부분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다른 부분이 심각하게 다쳤다는 말을 했는데요

김진아는 화재 당시에 당한 충격으로 인해

기억상실증에 걸린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창고에서 민희경은 김진아의 머리를 공격했고

그로 인해 김진아가 쓰러졌는데요

거기다가 화재로 인해 충격을 받으면서

기억상실증이 왔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완전한 기억상실은 아니며 일시적인

기억 상실증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아가 기억을 잃어버린 것이기 때문에

민희경은 위기를 넘겼다고 안심할 것 같은데요

그녀는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며

김진아가 갖고 있었던 녹음파일을 찾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김진아는 쓰러지면서 민희경이 나두고 간

그녀의 보석을 손으로 움켜쥐긴 했는데요

그것으로 민희경의 범죄를 밝혀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