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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김진아가 권혁상과 거래했다, 빨강 구두 뇌피셜 리뷰, Drama Red shoes

by 세상모든이슈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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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김진아는 입고 수량을 잘못 신청했다고 하면서

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해당 업무를 진행한 사람이 김진아와 권혜빈임에도 불구하고

김진아의 컴퓨터에서 최종적인 승인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김진아가 모든 책임을 떠안게 되었는데요

그녀는 분명 수량을 잘못 입력하지 않았기에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했지만

회사의 임원들은 그녀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권혁상는 김진아에게 대기발령을 지시하며

그녀에게 책임을 물으려고 했는데요

김진아는 권혁상을 찾아가서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해당 업무에 권혜빈과 함께 있었다고 하며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권혁상은 김진아와 오랜 대화를 한 끝에

그녀에게 대가를 요구했습니다

내가 믿어준다면 그 대가는 뭐지?

권혁상은 음융한 눈빛으로 김진아를 바라봤는데요

 

 

 



두 사람은 한동안 서로를 응시했습니다

권혁상이 김진아에게 어떠한 대가를 구체적으로

원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두 사람은 어떤 대가를 주고 받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권혁상은 김진아와 대화를 끝내자마자

민희경과 회사 사람들에게 지시하여

김진아에 대한 대기발령을 취소시켰는데요

김진아가 원래대로 해당 부서에서 일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그녀가 책임져야 할 부분을 모두 사라지게 만든 것이죠

민희경은 권혁상의 행동에 반대했지만

권혁상은 권혜빈도 연결되어 있다고 하며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할 뿐이었는데요

그의 태도가 갑자기 바뀐 것으로 봐서는

김진아와 권혁상이 대화를 하면서

김진아가 그에게 엄청난 대가를 약속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권혁상의 입장에서는

그가 김진아에게 엄청난 이익을 받지 않고서는

그녀의 부탁을 들어줄 이유는 없었는데요

 

 

 


권혁상은 김진아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그녀와 하룻밤 보내는 것을 대가로 요구한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권혁상과 김진아는 회사의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깝게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김진아는 민희경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권혁상을 유혹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아가 민희경의 남자인 권혁상을 뺏아 버린다면

민희경은 회사에서 쫓겨나고 비참한 신세가 될 것이

분명하기에

김진아는 복수를 위해서 권혁상을 유혹하려고

생각했던 것이죠

그녀는 아직 생각에만 머물렀으며

실제로 권혁상을 유혹하기 위한 실천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는데요

민희경은 김진아와 권혁상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이 바람을 핀다고 의심했습니다

민희경이 오해할 정도로

권혁상과 김진아는 업무 때문에 단둘이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권혁상은 김진아의 업무실력을 높이 평가하고

김진아가 아이디어가 많아서 

그녀와 함께 일하고 있지만

다른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권혁상은 김진아에게 더러운 욕망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그는 민희경을 사랑하고 가정적인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권혁상은 민희경 못지 않게 돈에 대한 욕망이

많은 사람이었고

젊고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요

과거 그는 아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를 버려두고서는

민희경과 결혼했습니다

권혁상은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언제든지 현재의 여자를 버리고

다른 여자로 갈아타는 사람이었는데요

그는 기업의 회장이도 돈도 많았기 때문에

자신의 돈과 힘을 이용하여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최근 권혁상은 민희경과 여러가지 문제로

충돌을 발생시키고 있었는데요

민희경은 권혁상의 행동을 의심하고 

그를 압박했을 뿐만 아니라

권혁상이 원하던 국회의원 자리도

민희경이 가로채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민희경에게 분노를 느끼면서

오랜 결혼생활로 그녀에 대한 지겨움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권혁상은 김진아와 함께 있으면서

민희경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은 더 커지게 되었는데요

그는 김진아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권혁상은 김진아와 만나면서

그녀에게 계속 술을 권했는데요

그는 김진아의 상황이 절박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녀의 마음을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김진아가 권혁상에게 요구한 것은 철저한 조사였는데요

그런데 권혁상은 김진아에게 대가를 요구했습니다

김진아의 부탁을 들어줄테니

자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달라는 말처럼 들렸는데요

권혁상은 김진아에게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자고 말했을 것 같습니다

그 조건으로 김진아의 대기발령을 취소한 듯 한데요

김진아는 권혁상의 요구에 분노를 느꼈지만

자신이 회사에 남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의 요구를 받아들였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녀는 이미 여러차례 민희경에게

권혁상을 유혹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김진아는 자신의 모든 걸 희생해서라도

민희경이 가진 것을 다 뺏을 생각이기 때문에

그 대상 중에는 권혁상도 포함됩니다

그녀는 권혁상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그와 하룻밤을 보낸 다음에

자신에게 내려진 대기발령도 취소받고

민희경에 대한 복수도 진행하려고 하는 듯 한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김진아와 권혁상이 만남을 가졌고

권혁상이 어떤 대가를 요구한 다음부터

김진아에 대한 대기발령이 취소됐다는 점에서

김진아와 권혁상이 하룻밤을 함께

보낸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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