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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시신의 정체가 김진아 아빠였다? 빨강 구두 뇌피셜 리뷰

by 세상모든이슈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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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민희경은 김진아를 창고로 불러서는

불을 지르는 끔찍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그녀의 원래 목적은 김진아를 설득해서

김진아가 가지고 있던 녹음파일을 빼앗는 것이었는데요

민희경은 거짓 눈물까지 흘려가면서

김진아를 속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김진아는 민희경의 속셈을 눈치채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았는데요

민희경은 자신의 작전대로 진행이 되지 않자

김진아를 죽이려고 시도했습니다

김진아는 불이난 창고에서 죽을 뻔 했지만

다행히 윤기석이 나타나서 그녀를 구해줬는데요

김진아는 윤기석 덕분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병원의 치료를 받고 무사하게 되었지만

당시 화재 사건에서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경찰에 의해 용의자로 지목되었는데요

민희경은 자신의 알리바이를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용의자로 몰리지 않았으며

김진아만 범인으로 취급받게 되었습니다

사건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김진아와

발견된 시신 뿐이었기 때문에

경찰은 그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김진아는 화재 현장에 시신을 가져다 놓은 사람이

민희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민희경이 자신을 범죄자로 만들기 위해서

모든 것을 꾸몄다고 추측했는데요

그녀가 김진아를 범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불을 지르고 김진아를 죽이려고 했다는 것은

확실하게 드러난 사실이지만

시신 문제에 있어서는 많은 의문점이 남는 일입니다

민희경도 시신의 유무에 대해서 몰랐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그녀의 처음 목표는 김진아를 설득하는 것이고

그것이 잘 진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창고에 불을 지르고 김진아를 죽게 만드는 것이었다고 여겨집니다

시신이 발견된 것은 민희경이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요

 

 

 


물론 민희경이 시신까지 준비해서는

김진아에게 완전히 혐의를 덮어씌울 목적을 가졌을 수도 있지만

그녀는 시신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알게되고

그것을 가지고 김진아와 엮으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경찰은 시신의 정체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었으며

김진아도 그 시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했는데요

계속해서 시신의 정체가 언급되는 것으로 봐서는

시신의 정체와 김진아가 어떤 관계가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마 시신의 정체는 죽은 김진아의 아빠가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과거 김진아 아빠는 권혁상과 민희경에 의해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권혁상은 범행을 저지르고서 

경찰에 자수할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김진아 아빠의 시신을 내버려 둔채

달아나 버렸습니다

 

 

 



권혁상의 옆에 타고 있던 민희경도

당시의 사고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그녀는 일부러 모른척 했는데요

그때부터 민희경은 남편을 배신하고

권혁상과 결혼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권혁상은 범행을 저지른 후에

사고 당시에 사용했던 차량을 처분했고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증거들을 없애기 시작했는데요

그는 범죄 현장을 목격한 소태길에게

거액의 돈을 주면서 입막음 하기도 했습니다

권혁상은 대부분의 증거를 없앴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안함은 느끼고 있었는데요

그는 죽은 김진아 아빠의 환상이 보일 정도로

공포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권혁상은 자신이 처벌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김진아 아빠의 시신을 다른 곳으로

옮긴 것이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사건 직후에 김진아 아빠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그에 대한 장례식까지 진행되었는데요

김진아 아빠 장례식이 끝나고 시신이

무덤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권혁상이 김진아 아빠의 시신을 빼돌린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시신이 남아 있으면 조사를 통해

혹시나 모를 증거가 발견되고

그것 때문에 자신이 의심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시신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옮긴 것으로 보이는데요

권혁상은 자신의 소유로 된 창고에 비밀 공간에

김진아 아빠의 시신을 수십년동안 보관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권혁상이 소유한 허름한 창고에 대해서는

민희경도 알고 있었지만

그녀는 그 안에 시신이 있는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요

민희경은 김진아를 없애려는 생각에서 

불을 지른 것이지만 

그것 때문에 창고 전체에 화재가 났고

그로 인해서 김진아 아빠의 시신이

발견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찰은 시신의 정체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으며

단기간에 정체가 드러나지는 않겠지만

언젠가는 시신의 정체가 밝혀질 것이라고 여겨지는데요

김진아는 시신의 정체가 자신의 아빠라는 것을

알게 되고 엄청난 충격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녀는 이전까지 아빠의 죽음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지 않았지만

민희경이 불을 지른 창고에서

아빠의 시신이 발견된 것이기에

아빠의 죽음과 민희경이 연결되어 있다고

추측할 듯 한데요

김진아는 아빠의 시신이 발견되는 시점으로

민희경이 과거에 저지른 끔찌한 범죄에 대해서

조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아빠를 죽게 만든 사람이

민희경과 권혁상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두 사람에 대한 처절한 응징을 시작할 것 같은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화재 현장에서 시신이 발견되었고 

시신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 시신의 정체가 김진아 아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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