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경 범죄 밝혀진다, 빨강 구두 뇌피셜 리뷰, Drama Red shoes

 

 

 

 

 

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김진아는 경찰에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민희경이 파놓은 함정에 걸려들고 말았는데요

민희경은 김진아를 창고로 불러내서는

그녀에게 과거의 일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민희경은 눈물을 흘리면서 김진아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고

순간 김진아는 그녀의 태도에 넘어갈 뻔 했는데요

하지만 민희경의 눈물을 거짓이었습니다

그녀는 김진아가 가지고 있는 녹음파일을 얻기 위해서

김진아 앞에서 거짓눈물을 보이며 연기를 했던 것인데요

김진아는 그녀의 의도를 알아차렸고

당연히 민희경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민희경은 김진아에 대한 설득이 실패하자

그녀를 공격했고 창고에 불을 질러 버렸는데요

민희경은 처음부터 김진아를 죽이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김진아를 설득해보고 안되면 불을 지를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인데요

김진아는 화재 속에서 무사히 목숨을 건졌지만

그녀는 불을 지른 범인으로 의심받게 되었습니다

화재 현장에는 시신까지 발견되었기 때문에

김진아에 대한 형벌을 더 커질 수도 있었는데요

 

 

 

그녀는 너무나도 억울했지만

당시 현장에 민희경이 함께 있었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민희경이 처음부터 김진아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서

증거를 조작해 뒀기 때문에

김진아가 빠져나갈 방법은 없었는데요

민희경은 김진아를 찾아와서 

거래를 제시했습니다

김진아를 감옥에서 빼내줄테니

그녀가 가지고 있는 녹음파일을 넘기라는 제안을 했는데요

김진아는 민희경의 제안에 고민했습니다

녹음파일은 민희경을 추락시킬 수 있는 무기였지만

그것을 넘겨주지 않으면

김진아가 감옥생활을 해야 되는 처지였는데요

그녀가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서

당시 창고에 민희경도 함께 있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필요했습니다

증거만 있으면 김진아는 혐의를 벗어날 수 있었는데요

증거가 발견된다면 민희경의 알리바이는 깨지는 것이고

범인이 민희경으로 지목될 수도 있었습니다

김진아는 당시 사고의 충격으로 온전히 기억을 하지 못하지만

화재가 발생하고 쓰러진 김진아는

민희경의 물건 하나를 손으로 잡았는데요

그것은 평소 민희경이 차고 다니던 보석이었는데요

민희경과 김진아는 사건 당시에 서로 몸싸움을 했고

그 과정에서 민희경이 차고 있던 보석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녀는 급하게 도망친다고 보석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는데요

 

 

 

당시 창고에는 김진아 혼자 쓰러져 있었고

그녀는 민희경이 떨어뜨린 보석을 발견했습니다

김진아는 흐릿해지는 의식 속에서도

보석을 붙잡았고 그것을 손에 쥐었는데요

김진아는 병원에서 치료 받은 후에

사건 당시에 상황에 대해서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녀의 옷에는 분명 민희경의 보석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김진아는 사건 현장에서 민희경의 보석을 손에 지었고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윤기석이 달려와서 그녀를 구해줬기 때문에

김진아가 당시 입었던 옷에는 분명 

민희경이 보석이 들어있는 것이죠

김진아는 경찰에 붙잡혀서 조사를 받고 있는데다가

당시 사고에 대한 정확한 기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보석의 존재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윤기석은 김진아가 사고 당시 입었던 옷을 살펴보게 

될 듯하며

그가 민희경의 보석을 발견할 것이라고 추측되는데요

보석에는 분명 민희경의 지문이 찍혀 있을 것으로 보이며

민희경은 보석을 착용하고 회사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보석을 목격했습니다

그 보석은 일반적인 보석보다 훨씬 크고 눈에 띄었기 때문에

보석에 대해서 증언해줄 사람은 많은 것 같은데요

또한 그것이 값비싼 보석이라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이 몇개 없을 것이기 때문에

민희경의 보석이라는 결론은 쉽게 내려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민희경이 김잔에게 찾아와서 녹음파일을 넘기라고 협박하는 

상황에서 김진아는 고민에 빠질 듯 한데요

 

 

 

그녀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민희경의 거래를 받아들이려는 그 순간에

보석의 존재를 알게 될 것 같습니다

김진아는 보석을 경찰에게 보여주며

자신의 혐의를 벗어날 것이라고 추측되는데요

보석에 대해서 밝혀진 이상

경찰도 김진아를 계속 붙잡아 둘수는 없는 일입니다

시신이 발견된 화재 현장에

민희경도 함께 있었는데다가

민희경은 거짓말까지 했기 때문에

오히려 경찰은 민희경이 범인이라고 생각할 듯 한데요

김진아는 풀려나게 되고

민희경이 경찰을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민희경은 김진아와 달리 쉽게 빠져나올 것 같습니다

그녀는 경찰에 있는 고위관부와 인맥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혐의를 벗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민희경이 거짓말 한 것은 맞지만

그녀가 범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찰도 민희경을 풀어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김진아와 민희경은 둘다 경찰에 풀려나게 되고

다시 한번 전쟁을 시작할 듯 한데요

김진아는 민희경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점에서

충격과 분노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잔인한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