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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정요셉이 정선아 오빠였다, 악마판사 뇌피셜 리뷰, Drama Devil Judge

by 세상모든이슈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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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에서

윤수현은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김가온이 걱정되어서

그를 도와주러 갔다가 

범인이 쏜 총에 맞았고

숨을 거두게 되었는데요

김가온은 그녀를 죽게 만든 사람이

재단의 멤버라고 생각했습니다

김가온과 강요한이 재단을 무너뜨리려고 하기 때문에

재단에서 보낸 킬러라고 생각했는데요

하지만 민정호는 김가온에게 범인이 다른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민정호는 윤수현이 죽기 전까지

어떤 사건을 조사했었다고 말했는데요

그 사건은 과거 강요한의 가족이 죽게된

성당 화재 사건이었습니다

 

 

 

 



강요한의 형과 가족들은 그 화재로 인해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강요한의 동생인 엘리야가 그때 다리를 다치게 되었는데요

강요한에게 당시의 사건은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김가온은 강요한의 옆에서

그가 과거의 기억 때문에 슬퍼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그 사건에 강요한이 개입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민정호는 강요한이 꾸민 짓이라고 말한 것이죠

윤수현이 성당 화재 사건을 조사하다가 

누군가에 의해서 갑자기 죽음을 맞이한 것이기 때문에

민정호는 이 모든 일을 강요한이 저지른 짓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과거 강요한이 불을 질렀고

그 이후 형의 재산을 차지했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최근에는 윤수현이 사건에 대해서 조사를 시작하자

강요한이 자신의 범죄가 들킬까봐 윤수현을

제거했다고 추측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가온은 처음에는 민정호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점점 그의 말을 믿기 시작했는데요

강요한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짓도 저지를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그가 모든 사건을 진행시켰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김가온은 강요한을 의심하면서

성당 화재 사건에 대해서 다시 조사했고

당시 현장에서 일했던 정요셉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는 정요셉을 통해서 사건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정요셉의 증언과 사건에 대한 모든 증거는

범인이 강요한이라고 가리키고 있었는데요

김가온은 증거를 분석하다가 

강요한이 범인이라는 확신에 도달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는 더 이상 강요한의 일에 참여하지 않으며

그와 적대적인 관계가 될 듯 한데요

김가온이 찾은 증거가 강요한이 범인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강요한이 진범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누군가 조작한 것일 가능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강요한이 사회적 책임 재단의 멤버들과

전쟁을 벌이는 이유는

과거 사건에서 죽게 된 

형을 위한 복수 때문이었는데요

과거에 재단의 멤버들은 성당에 있었지만

자신들이 살기 바빠서 

형과 가족들을 내팽개치고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사건  후에도 형의 재산을 차지할 생각만 했는데요

그 이후 강요한은 재단의 사람들에게 복수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 강요한이 불을 질렀다고는 상상할 수 없는데요

또한 강요한은 화재를 보고 형과 엘리야를 구하기 위해서

화재 현장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그도 화재로 죽을 뻔 했기 때문에

강요한이 범인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것이죠

이처럼 상황적인 증거로 볼때 강요한이

범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김가온은 물증이 나왔다고 생각하며

강요한을 범인이라고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김가온이 발견한 증거는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증거라고 여겨지는데요

어떤 사람이 강요한을 범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조작된 증거를 흘렸고

김가온은 그것을 보고 강요한이 범인이라는

섣부른 판단을 한 것이죠

그 증거를 조작한 사람은

정선아라고 추측됩니다

정선아는 강요한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있으며

그를 완전히 무너뜨리려고 하기 때문에

그녀가 가짜 증거를 심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또한 정선아는 당시 성당화재 사건에

직접적으로 개입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성당에서 진행된 기부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재단의 멤버들이었는데요

하지만 당시 정선아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재단의 핵심 멤버인 그녀가

참여하지 않은 것은 의문스러운 일인데요

어쩌면 정선아는 불을 지르고

재단의 멤버들을 모두 한꺼번에 제거하려고 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재단의 멤버들을 없애고 자신이 권력을 장악하려고

한 것일 수도 있는 일인데요

당시 성당에서 일했던 사람이 정요셉이라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과 정선아의 성이 같기 때문에

정요셉이 정선아의 오빠이거나 동생이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당시 정선아는 자신의 오빠와 작당하고서는

성당에 불을 질러서

재단의 멤버들을 모두 제거하려 했지만

그 계획이 실패하고

강요한의 가족만 죽은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정요셉은 정선아의 오빠였기 때문에

그녀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사람이었고

정요셉을 통해 김가온에게 까자 증거를

흘린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정선아는 증거를 조작하여

김가온과 강요한이 서로 싸우게 만들고

갈라지게 만들어서는

둘다 추락시키려고 하는 작전을 짠 것이죠

정선아가 만든 작전에

김가온은 걸려들었고

그는 강요한이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긴 하지만

당시 성당에 있었던 정요셉이

정선아의 오빠이며

과거의 사건부터 모든 일을 정선아가

꾸민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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