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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송원과 서반이 결혼하는 이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뇌피셜 리뷰

by 세상모든이슈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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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투가 끝나고

시즌 쓰리가 예고된 가운데

충격적인 장면들이 등장했습니다

그 중에 한 장면은 송원과 서반의

결혼장면이었는데요

송원은 판사현의 아기를 임신했고

그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시즌 쓰리에서는

판사현과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서반과 결혼을 한다는 것인데요

송원과 판사현이 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심각한 일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판사현은 송원을 만나게 되면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그는 부혜령과 살때는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부혜령은 판사현을 위해주는 마음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판사현은 부혜령에게 질려있었고

그때 송원을 만나면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는데요

송원은 부혜령과 달리 따뜻하고 자상한 사람이었습니다

송원과 판사현은 하룻밤을 보냈고

바로 아기가 생기게 되었는데요

판사현은 송원을 보면서 자신의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사람은 대화도 잘 통했으며

둘 사이에 아기도 생겼기 때문에

판사현과 송원은 결혼을 해서 앞으로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결국 이별하게 되는데요

판사현은 부혜령과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녀와 성격차이가 심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는 송원에게서는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았는데요

판사현과 송원이 헤어진다면 성격 차이가 아니라

다른 어떤 심각한 이유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그것은 아마 송원의 유산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판사현이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고 또 다시 

바람을 폈을 수도 있지만

송원의 평소 행동을 생각해봤을때에

그녀는 그 이유로 판사현과 헤어지려고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판사현도 송원에게 푹 빠져 있기 때문에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 듯 한데요

아기까지 출산하게 된다면 판사현과 송원은

이혼하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아기를 봐서라도 서로에 대한 불만을 참고 견딜 수밖에 없는 것이죠

 

 



두 사람이 헤어지는데 결정적인 사건이라고 한다면

아기를 잃어버리는 일 말고는 없다고 판단되는데요

모든 사람에게 아기는 소중한 일이지만

송원에게는 특히 더 소중한 일이었습니다

그녀는 전남편과 살면서

아기를 임신하지 못한다는 사실로 인해

오랫동안 고통을 받았는데요

임신을 하지 못해서 쫓겨나다 싶이 해서

전남편과 이혼을 해야 했습니다

임신을 못한다는 사실은

그녀에게 너무나도 큰 아픔이었습니다

그런 송원이 판사현을 만나면서 임신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그녀에게 커다란 기쁨이었는데요

아기를 잃어버리게 되면서 기쁨이 큰 만큼

그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을 경험한 것으으로 보입니다

송원은 아기를 출산하고 판사현과 행복한 결혼을

꿈꾸고 있었지만

아기를 잃어버리게 되면서 자신의 모든 꿈이

좌절되고 말았는데요

그녀는 삶 자체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판사현은 슬퍼하는 송원을 위로할 테지만

송원의 슬픔은 그 누구도 위로할 수 있는게 아니었는데요

그녀는 오랜시간 슬픔 속에서 지내다가

아기를 잃은 슬픔과 고통, 판사현과 가족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판사현에게 헤어지자고 말할 것 같습니다

 

 



판사현은 송원과 함께 있고 싶다고 말할테지만

송원은 유산된 아기가 떠올라서

도저히 판사현과 함께 지낼 수 없을 듯 한데요

판사현도 고통스러워하는 송원을 위해서

그녀의 이혼제안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송원은 혼자서 고통스럽게 지내다가

서반의 중국어 과외를 시작하면서

다시 기운을 차릴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시즌 투에서 서반과 송원은 중국어 과외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서반은 중국어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중국어에 대해서 배우고 싶어했는데요

송원도 그에게 가르쳐 줄 마음이 있었습니다

송원이 아기를 잃고 슬픔에 잠겨 있을때

서반은 그녀에게 연락해서 안부를 묻고서는

다시 중국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애끼를 꺼낼 것 같은데요

송원은 처음에는 거부하곘지만

서반의 끈질긴 설득에 결국 과외를 허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오랜시간 중국어 공부를 함께 하면서

서로에 대한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될 듯 한데요

서반은 송원이 가진 아픔과 고통을 이해하면서

그녀를 위로해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송원도 서반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아픔을 위로받고 치유받는 경험을 할 것 같은데요

두 사람은 함께 공부를 하면서

급격히 친해질 것으로 보이며

서반은 송원의 따뜻한 마음에 반해서

그녀에게 결혼을 하자고 말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송원의 입장에서 판사현을 만나게 되면

계속 죽은 아기의 모습이 떠올라서

그를 만날 수 없을 듯 한데요

송원은 판사현에 대한 마음을 접고

서반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송원이 판사현과 헤어지고 서반과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것이죠

판사현도 다시 혼자가 되면서 외롭게 지내다가

아미를 만나면서 그녀와 겲혼을 하게 되는 그림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시즌 쓰리의 예고에서

송원과 서반의 결혼장면이 나왔다는 점에서

송원이 아기를 잃어버리고 판사현과

이혼을 하게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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