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경이 주석훈 애인된다, 펜트하우스 시즌3 뇌피셜 리뷰, Drama Penthouse season3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쓰리에서

주석경에 대한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주석경은 주석훈의 동생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주석훈과 주석경이 주단태의 친자식인 것처럼

알려졌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니었습니다

주석경은 심수련의 딸이었는데요

과거 심수련이 쌍둥이를 낳았고

그 쌍둥이가 민설아와 주석경이었습니다

주단태는 심수련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서

주석경을 자신의 딸인것처럼 거짓으로 조작했는데요

그는 수십년동안 주석경을 자신의 딸로 만들어 놓고서는

주석경과 심수련의 사이를 이간질 했습니다

주석경이 심수련을 미워하도록 만든 다음

심수련이 고통을 받로고 유도한 것이죠

주석경은 심수련이 자신의 엄마인 줄 알지 못한 채

심수련에게 막말을 퍼붓기도 하고

주단태를 도와서 악행을 저지르기도 했는데요

주석경는 주단태에게 철저히 이용당하다가 버려졌습니다

 

 

 

그녀는 진실을 알게 되었고

그제서야 자신의 모든 행동에 대해서 후회를 했는데요

주석경은 자신과 심수련에게 잔인한 짓을 저지른

주단태를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그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혼자서 주단태를 처단하려고 했지만

유동필이 그녀의 행동을 막게 되면서

주석경의 계획은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주석경은 심수련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심수련과 협력해서 주단태를 심판하는 일에

동참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주단태를 처단하기 위해서

그에게 원한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치게 될 것 같습니다

심수련과 로건 리는 주단태를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한 복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주석경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듯 한데요

적극적으로 심수련을 돕는 주석경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주석경은 그동안 항상 신경질적이었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화를 내며

때로는 악한 짓을 저지르기도 했는데요

 

 

 

어렸을때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주석경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그녀의 마음은 상당히 삐뚤어진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진실을 알게 된 그녀는

예전의 모습과는 달라지게 될 것 같은데요

주석경은 친엄마인 심수련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고

심수련도 주석경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이전과는 완전히 바뀌게 될 듯 한데요

주석경은 심수련이 계모이며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자신의 착각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앞으로 심수련에게 착한 딸로 살려고 할 것 같습니다

주석경과 심수련의 관계가 변화되는 만큼

주석경과 주석훈의 관계도 변화될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주석경은 지금까지 주석훈과 친남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피가 하나도 섞이지 않았습니다

주석훈은 주단태의 자식이었고

주석경은 심수련의 자식이었는데요

엄밀히 따지면 두 사람은 완전한 남이었습니다

남매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다른 형태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되는데요

시즌 원에서 부터 주석경과 주석훈은 남매로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둘 사이는 일반적인 남매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가까운 사이로 생각되었는데요

주석훈은 주석경을 상당히 많이 아끼고 보호했으며

주석경은 주석훈과 잠깐이라도 떨어져 있기를 싫어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주석훈과 가까워지는 여자가 있으면

질투심을 느끼곤 했는데요

주석훈이 배로나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자

주석경는 배로나에게 질투를 느꼈고 

질투심에 배로나를 더 괴롭히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주석훈에 대해서 남매로서 느끼는 감정

이상의 어떤 감정을 느끼는 것 같았는데요

친남매 일때는 그 감정이 허락되는 것이 아니지만

두 사람이 완전한 남이라고 한다면

그 감정은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주석경은 어렸을때부터 주단태에게 학대를 받으면서

자라왔기 때문에

두려움과 외로움을 느끼면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요

그럴때마다 그녀를 보호해주고 지켜주는 사람은

주석훈이었습니다

주석훈도 주석경과 함께 있으면서

주단태의 학대를 참고 견딜수 있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 있는 유대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닌

아주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그 감정은 연인의 관계로 발전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심수련과 주단태가 이혼을 했고

두 사람은 원수 지간이 되었기 때문에

주단태의 아들인 주석훈과

심수련의 딸인 주석경은

엄밀히 말하면 더 이상 가족이 아니었습니다

 

 

 

가족도 아니고 피도 섞이지 않은 주석경과 주석훈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서로를 이성적인 감정으로

사랑할 수 있을 듯 한데요

현재 주석훈은 배로나를 좋아하고 있지만

두 사람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석훈은 자신의 아버지인 주단태가

배로나의 엄마인 오윤희에게 저지른 짓 때문에

괴로움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그는 괴로움 때문에 도저히 배로나를 만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윤희에 대한 출생의 비밀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오윤희가 주단태의 동생일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주석훈과 배로나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요

주석훈은 배로나와 멀어지고

주석경과 가까워지며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긴 하지만

주석훈과 주석경이 완전한 남이 되었으며

그동안 주석경이 주석훈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과

주석훈이 만나는 여자에게 질투심을 느꼈다는 점에서

마지막에 충격적인 반전으로 

주석경과 주석훈이  연인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