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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보석에 도청기 들어있다, 빨강 구두 뇌피셜 리뷰, Drama Red shoes

by 세상모든이슈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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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권혁상은 민희경에게 보석을 선물해 줬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선물에 민희경은 당황해하면서도

고마움을 느꼈는데요

권혁상은 선물이라고 하면서 민희경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지만

그에게는 다른 의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권혁상은 민희경과 부부로 지내고 있지만

민희경을 좋아하지는 않았는데요

민희경은 권혁상과 결혼해서 권혁상이 가진

대부분의 것을 빼앗아 버렸습니다

그녀는 결혼한 후에 권혁상의 회사를

자신이 삼켜버렸는데요

권혁상이 여전히 회사에서 높은 직책을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회사의 주인은 민희경이었습니다

그녀는 구두 브랜드를 새롭게 설립하면서

권혁상의 회사를 사실상 흡수해 버린 것인데요

민희경은 다른 사람의 디자인을 훔치기도 하고

권력자들에게 불법자금을 건네기도 하면서

회사를 키워 왔습니다

 

 

 

 


그녀가 회사를 성장시킨 것은 맞는 일이기에

권혁상도 민희겨에게 계속해서 불만을 제기할 수는 없었는데요

하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민희경에 대한 분노가 쌓이고 있었습니다

민희경은 그 누구보다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녀는 권혁상의 회사를 삼킨 것도 모라자서

국회의원 자리도 뺏으려고 했습니다

권혁상은 회사를 민희경에게 넘겨주고

국회의원이 되기를 꿈꿔 왔는데요

민희경은 권혁상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려고 했습니다

그녀는 공천을 받기 위해서

국회의원과 사적인 만남을 가지며

불법자금을 제공하기도 했는데요

민희경은 회사까지 삼킨 것도 모자라서

권혁상의 꿈까지 가로채버리고 말았습니다

민희경의 끝없는 욕심에 권혁상은 분노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는 민희경을 만나면서 자신의 대부분을 뺏겨버리고 말았습니다

민희경을 증오하고 있는 권혁상이

갑자기 그녀에게 보석을 선물해줬다는 것은

그에게 다른 의도가 있다고 여겨지는데요

아마 보석 안에는 도청기가 설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권혁상은 이미 민희경에게 많은 것을 뺏겼기 때문에

더 이상 그녀에게 뺏길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는 민희경의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서

그녀에게 도청기가 들어있는 보석을 선물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도청기가 아니라면 위치추척기일 가능성도 있는데요

민희경은 보석을 마음에 들어했으며

항상 착용하고 다니고있기 때문에

보석 안에 도청기가 들어있다면

권혁상은 그녀가 하는 말을 모두 알 수 있게 됩니다

위치추적기라면 민희경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일인데요

그는 민희경의 약점을 파악해서 뺏겼던 것들을 다시 찾고

자신의 위치를 회복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민희경 때문에 권혁상은 회사에서도 2인자로 밀려났으며

국회의원의 꿈마저 포기해야 했는데요

회사에서 그는 허수아비에 불과했습니다

민희경은 보석안에 도청기가 있다는 것을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권혁상의 작전에 말려들 수 밖에 없을 듯 한데요

그는 민희경에게 보석을 선물하면서

작은 크기 보석을 선물하지 않았으며

굉장히 큰 모양의 보석을 선물했습니다

보석 안에 어떤 장치를 숨기기에

적합한 크기인 것이죠

민희경은 권혁상의 의도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약점이 권혁상에게 넘어가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권혁상이 민희경을 밀어내려고 생각한 결정적인 계기는

그녀가 국회의원과 은밀한 만남을 가지기 때문인데요

 

 



국회의원은 민희경에게 흑심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는 민희경에게 공천을 준다고 하면서

그녀의 손을 잡기도 하고 포옹을 하기도 했는데요

민희경은 국회의원을 싫어했지만 공천을 받기 위해서

그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더 깊은 관계까지 발전했을 수도 있는데요

권혁상은 민희경과 국회의원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민희경과 권혁상이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할지라도

두 사람은 엄연히 부부였는데요

권혁상의 입장에서 민희경의 행동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는 보석안에 있는 도청기를 가지고

민희경의 약점을 파악해서는

그녀를 회사에서 밀어내고 

자신이 다시 회사를 차지하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요

회사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국회의원은

자신이 하겠다고 하면서 어떤 요구를 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김진아가 민희경에 대한 범죄를 일부분 폭로했고

그로 인해 해당 국회의원이 조사를 받고 있었는데요

 

 



국회의원이 조사 받으면서 

그와 연결된 민희경도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희경은 지금까지 온갖 사악한 방법을 동원하여

언제나 살아남는 쪽을 택했는데요

이번에도 그녀는 김진아가 가진 증거를 훔쳐서는

증거를 없애버리고

다른 권력자들에게 불법자금을 주면서

자신의 범죄의혹을 무마시킬 것 같습니다

김진아가 가진 증거는 무마시킬지 모르지만

권혁상도 그녀의 범죄 증거를 확보하려고 하기 때문에

권혁상이 가진 증거까지는 어떻게 하지 못할 듯 한데요

민희경은 권혁상이 준 보석을 받고 좋아했지만

그 안에는 도청기가 들어있었고 

결국 그것으로 인해 민희경이 가진 많은 것들을

권혁상에게 넘겨야 되는 일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민희경을 싫어하는 권혁상이 갑자기 보석을 선물했다는 점에서

보석 안에 어떤 장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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