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단태 동생 정체 밝혀졌다! 펜트하우스 시즌3 뇌피셜 리뷰, Drama Penthouse season3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쓰리에서

주단태는 심수련과 로건 리를 처리했다고 생각하고

기뻐하며 자신의 승리에 만족해 했습니다

그는 심수련의 재산을 빼앗아서는

자신이 원하던 건물을 지으려고 했는데요

주단태는 앞으로의 계획을 설계하면서

과거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과거 주단태는 찢어지게 가난했고

힘든 인생을 살았는데요

어린 그는 돈이 없어서 판자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공사업자들은 주단태가 살고 있는 판자집을

그대로 밀어버리고 말았는데요

집 안에는 주단태의 엄마와 동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사업자들은 작업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주단태는 엄마와 동생의 죽음을 지켜봐야만 했는데요

이전에도 주단태는 가끔식 과거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곤 했습니다

그 사건은 그에게 너무나도 큰 충격으로 남아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지워지지 않는 일이었는데요

과거에 주단태 엄마는 주단태에게 

꼭 살아야 돼, 돈 많이 벌고 
번듯하게 좋은 집 짓고
꼭 부자로 살아야 해

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엄아 옆에는 주단태의 동생이 쓰러져 있었는데요

주단태는 동생의 부르면서 

준희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엄마와 동생을 많이 사랑했기 때문에

어린 주단태에게 가족의 죽음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전에도 주단태 가족의 끔찍한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몇번 나오긴 했는데요

 

 

 

 

그런데 주단태 동생의 이름이 나온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주단태의 본명이 백준기 였고

주단태 동새의 이름은 백준희 였습니다

당시 주단태는 어린 동생이 피를 흘린 채 쓰러졌기 때문에

죽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어쩌면 그녀는 살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건 당시 주단태 엄마는 집이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딸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녀를 감싸며 안았는데요

주단태 엄마는 집이 무너지는 충격을 그대로 받았지만

백준희는 엄마의 희생 덕분에

치명상을 피했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과거 백준희는 죽지 않았으며

다만 심각한 상태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어린 주단태는 놀라고 당황한 마음에

자신의 동생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채

죽었다고 잘못 판단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백준희는 살아있으며

다시 주단태 앞에 나타날 것만 같은데요

주단태 동생이 살아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까지 펜트하우스에 등장하지 않은

인물이 아니라

등장인물 중에 하나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주단태와 관련된 인물 중에서 

누군가가 주단태의 동생이었으며

그녀는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살고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라고 추측되는데요

 

 

 

그 사람의 정체는 오윤희인 것 같습니다

주단태는 동생의 이름을 부를때 준희라고 불렀는데요

과거 오윤희 이름이 준희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오윤희는 어렸을때 당한 사고로 기억을 대부분 잃어버렸고

보육원에 맡겨졌다가 누군가에게 입양된 것이라고

여겨지는데요

그녀는 대부분의 기억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도 온전히 기억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준희라는 이름이 윤희라는 이름으로 다르게 불리게 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인 듯 한데요

그녀는 준희라는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고

어렴풋이 기억했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을 윤희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녀의 성은 입양된 부모를 따랐을 것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백준희는 오윤희라는 이름으로 살게 된 것이죠

주단태의 주변 사람들 중에서 다른 사람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그들의 부모가 누구인지

과거가 어느정도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천서진의 아버지도 등장한 적이 있으며

그녀와 아버지의 스토리가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심수련의 경우에도

부모님의 모습과 이야기에 대해서

나타난 적이 있습니다

백준희라고 생각할 수 있는 다른 인물들의 경우에는

부모가 확실했고 부모와의 스토리도 분명하게 드러났는데요

 

 

하지만 오윤희의 경우에는 그녀의 부모에 대해서

제대로 드러난 부분이 없었습니다

오윤희의 과거에 대한 부분들이

그녀가 주단태의 동생임이 밝혀지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동안 주단태는 오윤희에게 끔찍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오윤희에게 누명을 씌워서 그녀를 감옥에 보내기도 했으며

오윤희를 절벽에서 떨어지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주단태는 오윤희의 욕망을 자극하여

사랑을 나누며 하룻밤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심수련도 주단태에게 고통스러운 피해를 당했지만

오윤희도 마찬가지의 피해를 경험했는데요

이것은 나중에 주단태를 스스로 파멸시키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단태는 어떤 계기를 통해 오윤희가

자신의 동생인 백준희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 극심한 죄책감을 느끼게 될 듯 한데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세상에 대한 복수심으로

악마가 된 주단태가

정작 자신이 악행을 저지른 대상이 동생이었다는 점에서

그는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행동을 

절대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주단태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비참한 결말을 맞이할 것이라고 여겨지는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긴 하지만

오윤희의 이름이 주단태 동생의 이름과 비슷하다는 점과

오윤희의 부모나 과거에 대해서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으로 인해

그녀가 주단태의 친동생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