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경 권혁상 이혼한다, 빨강 구두 뇌피셜 리뷰, Drama Red shoes

 

 

 

 

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민희경은 

공천을 받기 위해서 

국회의원과 은밀한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국회의원에게 불법 비자금을 건네면서

자리를 요구했는데요

민희경은 수억에 달하는 돈만 주면

공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녀의 착각이었는데요

국회의원은 민희경에게 원하는게 따로 있었습니다

그는 민희경을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와 뜨거운 관계를 가지길 원했는데요

국회의원의 민희경과 밥을 먹으면서

그녀에게 예쁘다는 말을 하는가하면

손을잡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의

스킨십도 했습니다

민희경은 국회의원의 행동에 

미소를 지으며 그의 행동을 받아들였는데요

그녀는 국회의원을 싫어했지만

자신이 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국회의원과 

하룻밤을 보낼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욕망에 눈이 멀어 괴물이 된 민희경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짓도 하는 것이죠

그녀는 공천을 받기 위해서

국회의원과 바람을 피울 것으로 보이며

그녀의 외도는 권혁상에게 들킬 것 같습니다

 

 

 

권혁상은 민희경과 국회의원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봤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는데요

그는 그동안 민희경이 많은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그냥

내버려 두었습니다

민희경이 사악한 짓을 하더라도

결국에는 그것 덕분에 회사에 도움이 된 적도 많기 때문에

그녀가 하는 행동을 대부분 허락한 것이죠

민희경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자신의 욕심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회사에서 권혁상을 밀어내고

자신이 실질적인 주인이 되었습니다

권혁상의 회사를 자신의 구두회사로 흡수해버린 것이죠

그로 인해 권혁상은 명함만 있는 회장이 되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민희경의 행동에 참아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민희경의 행동은 점점 도를 넘기 시작했고

권혁상이 뻔히 보는 앞에서 

외도를 즐기고 있는 것이기에

권혁상은 이것을 빌미로 민희경을 완전히 밀어낼 것으로 여겨집니다

민희경이 하는 행동 중에서

다른 것은 다 참을 수 있지만

그녀가 바람 피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인데요

 

 

권혁상은 민희경의 욕심이 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했으며

그녀를 완전히 밀어내고 자신의 위치를 다시 찾으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민희경의 행동 중에서 빌미를 잡을 만한 일이

없었기 때문에 권혁상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그 이유가 생겼습니다

그 어떤 남편도 아내의 외도를 그냥 지켜볼 사람은 없기 때문에

권혁상은 민희경과 국회의원이 외도를 했다는 증거를 입수하고

그것을 가지고 민희경과 이혼을 할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민희경은 결혼에 대한 신뢰를 깨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이혼을 하면서도 재산의 많은 부분을 가져가지 못하는 것이죠

권혁상은 민희경을 쫓아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하고

그녀를 회사와 집에서 완전히 쫓아낼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과 바람을 폈고 결정적인 증거까지 잡힌

민희경은 이혼을 피할 수가 없는데요

그녀는 남편인 권혁상에서 잘못했다고 말하며 용서를 빌테지만

그는 민희경을 절대로 용서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민희경의 욕심이 너무 커져버려서

권혁상의 자리와 위치까지도 탐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를 그냥 내버려 둘수 없었는데요

 

 

권혁상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민희경과의 이혼이며

이혼하고 민희경을 집에서 내쫓는 것입니다

권혁상이 이혼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민희경을 회사에서 물러나게 할 수는 있을 듯 한데요

그는 이번을 계기로 해서

그동안 민희경에게 뺏겼던 모든 것을 돌려받으려 할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과 바람을 피운 것이기에

권혁상의 입장에서는 그녀를 그냥 나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민희경은 자신의 잘못이 드러났기 때문에

권혁상이 시키는대로 순순히 따를 수 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결코 완전히 물러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민희경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어떤 짓도 저지르는 인물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물러난 뒤 반성하는 것처럼 행동하다가

다시 회사에 복귀하는 기회를 노릴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민희경이 은행에 대출을 받으면서 

무리하게 회사를 확장시키긴 했지만

사업적인 능력 면에서 

민희경은 권혁상 보다 더 뛰어났습니다

회사의 규모를 키우고 유지한 것은 모두 민희경의 능력이었는데요

 

 

그녀는 다른 사람의 디자인을 훔치면서까지

회사의 이익을 상승시켰습니다

수십년간 회사를 지탱할 수 있었던 것은 민희경 덕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녀가 빠진 상태에서 권혁상이 회사를 운영하게 되면

회사는 분명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구두사업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에서

권혁상은 아무런 능력이 없었는데요

민희경이 회사 경영의 일선에서 물러난 채

권혁상이 모든 의사결정을 하다가

결국에는 심각한 문제가 터지면서

회사가 위기에 처할 것 같습니다

그 위기에서 민희경은 다시 자연스럽게

경영 일선으로 등장하게 되는 것이죠

민희경의 사악한 모습으로 생각해볼때

그녀는 없는 문제도 만들어서

회사가 위기에 빠지게 만들 것 같습니다

그것을 핑계로 다시 자신의 위치를 찾을 듯 한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권혁상이 민희경의 외도를 알게되고

그것에 책임을 물어서

그녀와 이혼을 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