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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한성혜가 조연주 할머니 죽였다, 원더우먼 뇌피셜 리뷰

by 세상모든이슈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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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원더우먼에서

조연주는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그녀는 교통사고 인해

과거의 기억을 잃었고

할머니에 대해서도 기억하지 못했지만

과거에 그녀는 할머니를 그리워하고 있었는데요

어린시절 조연주는 할머니와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청소년기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할머니의 말을 잘 듣지 않았으며

반항심도 가지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는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어린 주연주는 늦은밤에 집으로 돌아가다가

길가에 쓰러진 할머니를 발견했는데요

 

 

 


당시 할머니는 교통사고 뺑소니를 당했고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조연주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그녀의 할머니는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할머니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는데요

조연주는 그 이후 평생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당시 할머니는 뺑소니 차량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당했는데요

조연주는 그때 고급차량이 다리 위를 지나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차량의 번호판은 기억하지 못했지만

차량의 움직임과 상황을 봤을 때에

그 차량이 범인이라고 추측되는데요 

 

 

 



조연주는 검사가 된 다음

범인들에 대한 수사도 하고 있지만

할머리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틈이 날때마다 할머니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서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는데요

당시 사건의 범인에 대해서

구체적인 정보는 드러난 것은 없지만

아마 그녀의 주변인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중에서도 한주그룹의 한성혜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

한성혜는 한주그룹의 장녀였으며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회사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한회장의 자식들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그룹의 승계순위에서는 항상 

뒤로 밀려나 있었는데요

한영식은 한성혜의 실력을 인정하고

그녀를 아끼긴 하지만

그녀에게 그룹을 물려줄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한영식은 아들인 한성운에게 그룹을

물려주려고 생각했는데요

한성혜는 한영식의 뜻을 알고 있었지만

절대 자신의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 누구보다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한성혜는 무슨 일이 저지르는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기업을 물려받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영식과 회사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했는데요

한성혜는 상황판단이 빨랐으며

업무 처리 능력에 있어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사악한 짓도 망설임 없이 저지르곤 했는데요

겉으로 드러난 그녀의 모습이 실력있고 유능한 사람이라면

뒤에 감추어진 그녀의 모습은

온갖 범죄를 저지르며 자신의 목적을 얻으려고 하는

악한 사람이었습니다

 

 

 

 


한성혜는 자신의 앞길을 막는 사람이 있으면

그에 대한 거짓 소문을 퍼트리기도 했으며

사람을 동원하여 그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 저질렀는데요

그녀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악마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강미나를 죽여려고 하다가 

조연주를 차로 들이박은 것도

한성혜가 저지른 일이었는데요

그녀의 이런 악행은 아마도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그녀의 취미생활이라고 한다면

밤마다 차를 몰고 규정 속도를 위반하며

도로를 질주하는 것이었습니다

과속으로 운전하는 그녀의 차 때문에 피해를 보는

누군가가 발생하면 그의 비서는 돈으로 

그 사건을 무마시키곤 했는데요

한성혜의 이런 사악한 취미는 

그녀가 젊었을때부터 계속 이어져 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시절부터 그녀는 고급자동차를 몰고서는

과속 운전을 하며 스트레스를 플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처럼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악한 짓도

망설임 없이 저질렀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과거 조연주의 할머니가 죽었을 당시에도

한성혜는 그 근처 지역을 과속으로 운전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었을 것 같은데요

그녀는 자동차를 몰다가 조연주 할머니를 차로 치였지만

할머니를 그냥 내버려두고 차를 타고

떠난 것으로 추측됩니다

평소의 행실에서도 한성혜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양심의 가책 같은 것은 느끼지 않았는데요

그녀는 조연주 할머니가 쓰러진 것을 확인했지만

근처에 목격자가 없다는 생각에

그대로 도망을 쳤던 것 같습니다

 

 

 



조연주 할머니는 한성혜가 젊었을때부터

저지르던 사악한 취미의 희생자라고 생각되는데요

조연주는 현재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지만

앞으로 기억을 찾게 된다면

다시 할머니의 죽음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그 범인이 한성혜였다는 결론에 도달할 듯 한데요

조연주는 현재 한성혜와 한집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그녀의 통화를 엿듣는다던가

아니면 그녀의 과거 자료를 통해

한성혜가 범인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얻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연주는 그 사실을 알게되면서부터

한성혜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시작할 것 같은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한성혜가 밤마다 과속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악취미를 가졌다는 점에서

그녀가 혹시 과거에 조연주 할머니를 차로 치인

사람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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