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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남은 산부인과에서 가져온 약을
반찬통에 넣어서 몰래 숨겼습니다
그녀는 지풍년에게 들킬까봐 조심스럽게 행동했는데요
지풍년은 이광남이 아기를 가지는 것에 대해서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이광남을 끔찍히도 미워하고 있었는데요
이광남은 지풍년과 함께 살면서
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고통스러웠지만
묵묵히 그 감정들을 참았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사랑했기 때문에
남편을 생각하며 지풍년이
하는 모든 행동들을 참고 견뎌 왔는데요
아기가 너무 갖고 싶은 그녀는
병원을 방문하면서 약도 먹고
남편과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광남은 지풍년에게 들키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조심스럽게 행동했습니다
임신테스터기도 숨겨두면서
지풍년 몰래 화장실에서 테스트를 하곤 했는데요
그녀는 테스트기에 뜨는 표시를 보고
임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확인해본 결과
임신한 것이 아니었는데요
이광남은 아기를 가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그로 인해 낙담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다시 노력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이광남의 남편인 배변호는
그녀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아기를 가지는 것을 그만두자고 말했지만
이광남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배변호를 사랑했고
두 사람의 아기를 가져서
행복한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요
이광남은 지풍년이 없을때
병원에서 가져온 약을 반찬통에 넣은 다음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모습을 지풍년이 보고 말았는데요
이광남은 지풍년을 보고 놀라게 되었고
지풍년의 그녀의 모습을 이상하게 느꼈습니다
그게 뭐냐?
뭔데 냉장고에 넣어?
아무것도 아니에요
반찬이에요
꺼내봐! 어디!
니가 하는 행동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이광남은 지풍년이 모르게 하기 위해서
조심스럽게 행동했지만
지풍년은 그녀의 행동을 어느 정도 눈치챈 것 같은데요
그녀는 확실한 증거를 잡아서
이광남에게 화를 내려고 했습니다
이광남이 반찬통에 임신을 위한
약을 숨긴 것이기에
그것을 꺼내서 지풍년에게 보여준다면
이광남은 또 다시 지풍년에게
지적을 받게 되는데요
이미 지풍년은 이광남에게 여러차례 경고를 한바 있습니다
임신을 절대 꿈도 꾸지 말라고 여러차례 말했는데요
반찬통에 있는 임신 약이 들키기라도 한다면
이광남은 정말로 임신을 시도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녀는 반찬이라고 하면서
지풍년의 의심을 피해가려고 했지만
지풍년은 그녀에게 빨리 그것을 꺼내라고 압박했습니다
이광남은 어쩔 수 없이 냉장고 문을 열었고
그녀는 반찬통을 지풍년에게 보여줄 것 같은데요
이광남은 반찬통을 꺼내면서 순간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서
다른 반찬통을 꺼냈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임신 약이 들어가 있는 반찬통을 꺼내게 되면
지풍년이 화를 내며 당장 약을 버릴 것이 분명했는데요
이광남은 냉장고에 문을 열고
임신약이 든 반찬통 대신에
다른 반찬통을 꺼내면서
지풍년을 속일 것 같습니다
순간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서 위기를 넘기는 것이죠
지풍년은 이광남이 분명 뭔가를 숨겼다고 확신했지만
정작 반찬통안에 반찬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별말 없이 지나갈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광남이 위기를 넘기긴 했지만
지풍년의 의심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광남은 임신약을 비롯하여 테스터기 등을
보다 더 철저히 숨겨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녀는 이미 끝까지 임신을 시도해보기로 마음먹었는데요
지풍년이 현재에는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지풍년의 마음도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손자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이광남은 지풍년의 마음이 변할 것이라고 여기고 있는데요
그녀가 그토록 임신을 원하는 이유는
남편을 사랑하고 남편과 함께 아기를 키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아기를 임신해서 지풍년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풍년도 임신하기 전에는 반대했지만
정작 아기를 임신하고
예쁜 아기를 보게 되면
마음이 바뀔 수가 있는데요
이광남은 자신이 아기를 임신하는데 성공하고
아기를 건강하게 낳는 것이
집안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배변호가 이광남이 임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기 때문에
그녀는 남편을 보며 힘을 내고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임신을 시도할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다만 지풍년의 의심이 더 커지고 있는 만큼
임신약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것들을
철저히 숨기려고 할 것 같습니다
한명은 숨기려고 하고
한명은 뭔가를 찾아내려고 하는
두 사람의 눈치 싸움이 벌어지는 것이죠
이광남은 철저하게 숨기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행동은 지풍년에게 들킬 수 밖에 없는데요
지풍년이 뭔가를 발견하고 그것을 빌미로
그녀에게 화를 내며 임신을 할 생각도 하지 말라고
다시 한번 소리를 지를 것 같습니다
이광남은 계속되는 실패와
지풍년의 분노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마지막에 포기하려는 순간에 임신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긴 하지만
이광남이 지풍년에게 반찬통을 꺼내서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녀가 꺼낸 반찬통이
임신약이 든 반찬통이 아니라
진짜 반찬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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