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서진 중독 된다, 펜트하우스 시즌3 뇌피셜 리뷰, Drama Penthouse season3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쓰리에서

천서진은 심수련에게 누명을 씌워서

그녀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로건 리를 죽인 사람이 심수련이라고 

로건 리의 가족들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한 것이죠

하지만 로건 리는 살아있었고

그 덕분에 심수련은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심수련과 로건 리는 천서진에 대한

잔인한 복수를 계획했는데요

심수련은 천서진과 주단태에게 처절한 응징을 가하려고 했고

그 방법이 법대로 처리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천서진과 주단태는 감옥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감옥을 빠져나올 수 있는 인물이었는데요

이전까지 심수련은 원칙과 법대로 처벌하는 것을 원했지만

이제 그녀는 자신이 직접 심판을 하려고 했습니다

주단태에 대한 심판은 그를 정신병원에 갇히게 해서

평생 고통을 받도록 하는 것이었는데요

심수련은 백준기와 진분홍을 이용하여

주단태를 속이는데 성공했고

그는 일본에 있는 정신병원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주단태는 일본에 있는 정신병원에 갇혔기 때문에

한국에 있을때처럼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빠져나올 수가 없었는데요

심수련은 주단태에 대한 처벌에 성공했다고 여기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천서진에 대한 심판을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천서진은 주단태 이상으로 악한 짓을 저질러 왔기 때문에

심수련에게는 그녀도 마땅히 심판 받아야 할 대상이었는데요

심수련은 주단태를 법대로 처벌하지 않은 것처럼

천서진에게도 다른 방법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녀가 평생동안 고통을 겪도록 만들 듯 한데요

심수련은 천서진에 대한 처벌 방법으로

그녀를 중독자로 만드는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11회의 예고편을 보게 되면

심수련은 쓰러진 천서진을 바라보며

괴롭니? 라는 말을 하면서

천서진에게 어떤 약을 주사했습니다

심수련이 천서진을 심판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녀에게 좋은 약을 주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아마 그 약은 중동석이 강한 물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심수련은 천서진에게 

그녀가 과거에 저지른 일들을 계속 떠올리게 만들 듯 한데요

천서진은 과거 아버지의 죽음을 모른 척 했으며

오윤희를 절벽에서 밀어버리는 등의

끔찍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심수련은 천서진이 한 악행들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천서진에게 과거의 일에 대한 기억을 일깨워주고

그녀가 고통을 느끼게 만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천서진은 과거의 기억을 잊고 싶었지만

심수련 때문에 계속 생각할 수 밖에 없으며

그로 인해 고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럴때 심수련은 천서진에게 다가와서는

그녀에게 중독성이 강한 약을 주사하는 것이죠

천서진이 심수련이 놓은 주사를 맞고

잠시동안 괜찮아지겠지만

결국에는 약에 중독되어 

몸이 망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중독된 천서진은 환각과 환청이 들리면서

반쯤 미친상태가 될 듯 한데요

심수련의 목표는 천서진의 죽음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주단태가 정신병원에서 평생

고통받기를 바라는 것처럼

천서진도 주단태처럼 평생 고통 받기를 바라고 있었는데요

심수련은 천서진을 심판하는 방법으로

그녀가 정신이 나간 상태로 평생

비참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천서진의 딸인 하은별이

과거의 기억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며

약에 의존해서 사는 것처럼

천서진도 하은별과 같은 상태가 되기를 바라는 듯 한데요

천서진은 심수련이 자신에게 주사한 약 때문에

한동안은 고통에서 벗어나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테지만

어느 순간 그녀는 중독 증상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죽은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다가

죽은 오윤희의 모습이 떠오르게 되면서

그녀는 어느 시점 부터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약에 중독된 천서진은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가 될 것으로 보이며

더 강한 약을 찾다가 결국에는 완전히 

미쳐버리는 상태에 도달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심수련은 정신이 나간 천서진을 보면서

그녀가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이라고 생각할 듯 한데요

 

 

천서진은 그동안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왔습니다

시즌 원에서 주단태가 심수련을 죽이려고 할때에

그녀도 그의 범행에 동조했었는데요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것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딸을 구해주려는 오윤희를 

절벽에서 밀어버리는 일까지 저릴렀습니다

천서진에게 인간적인 양심따위는 처음부터 없었는데요

그녀의 마음 속에는 더러운 욕망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심수련이 법대로 처리하고 천서진을 감옥에 넣은다고 하더라도

그녀는 감옥을 빠져나올 가능성이 높았으며

감옥에서 산다고 하더라도 고작 몇년의 형벌만 받은채

다시 밖으로 나와서 악행을 저지를 것이 분명했는데요

천서진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중독된 천서진은 자신의 정신이 오락가락 하면서

미쳐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될 것 같은데요

그녀는 올바른 정신을 유지할 수 없으며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가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며

많은 재산을 모았고 명성을 얻었지만

그것들이 아무 소용이 없게 되는 것이죠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심수련이 천서진에게 어떤 약을 주사하는 걸로 봐서

그녀가 천서진을 중독되게 만들고

그녀가 서서히 미쳐가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