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서진 감옥간다, 펜트하우스 시즌3 뇌피셜 리뷰, Drama Penthouse season3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쓰리에서

천서진은 주단태와 함께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녀는 오윤희를 절벽에서 밀어버렸고

심수련에게 누명을 씌워서는 

심수련마저도 제거하려고 했는데요

당시 오윤희는 천서진의 딸인 하은별을

구해주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천서진은 은혜를 원수로 갚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눈앞에 거슬리는 사람은

모두다 처리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는데요

천서진은 심수련도 제거하려고 했지만

실패 했습니다

그전에 로건 리가 살아나게 되면서

그가 심수련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었는데요

천서진은 주단태 못지 않은 욕망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감옥에서 나온 다음

주단태의 약점을 잡고서는

그를 조종하기도 했는데요

천서진은 주단태를 도와서

심수련을 몰아내는데 협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목표는 심수련의 재산을 차지하는 것이지만

그녀의 진짜 목표는 따로 있었는데요

천서진은 주단태 마저도 처리한 다음

자신이 모든 것을 가지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헤라팰리스에 있는 자신의 모든 경쟁자들을 제거한 다음에

그들이 가진 돈과 힘을 다 차지하는 것이

천서진의 목표였던 것이죠

그녀는 주단태와 잠시만 동맹을 하고 있을 뿐

결국에는 주단태 마저도 처리할 작전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천서진의 욕망은 자신의 딸인 하은별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었는데요

그녀는 하은별에게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은별은 천서진의 기대에 만족할 만큼

재능이 없었는데요

천서진은 하은별을 더 독하게 몰아부치면서

그녀가 강해지도록 하기 위해서

창고에 가두는 등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천서전의 강압적인 태도 때문에 

하은별의 정신상태는 점점 병들어 가고 있었는데요

그녀의 정신은 점점 약해지다가

천서진의 범행을 목격하면서

완전히 부서지고 말았습니다

과거 천서진은 이사장이 되기 위해서

죽어가는 아버지를 못본척하면서 지나쳤습니다

그녀는 그 사건을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현장에는 하은별이 있었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천서진이 오윤희를 절벽에서

밀어서 떨어뜰릴 때에도

하은별은 사건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천서진이 끔찍한 짓을 저지른 현장에

하은별이 그녀의 행동을 목겨한 것이죠

하은별은 천서진의 행동에 충격을 받았고

기억을 지우는 약을 먹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약을 먹으며 겨우 정신상태를 회복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는데요

약이 없이는

엄마가 저지른 악마같은 짓을 보고

정상적으로 지낼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은별이 먹는 

기억을 지유는 효과가 큰 만큼

그에 따른 부작용도 심했는데요

정상적으로 출시된 약이 아니기에

약을 오랫동안 복용하면 치매를 유발시키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배로나는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게 되고

하은별에게 그것에 대해 경고했지만

하은별은 배로나의 말을 가볍게 무시했는데요

그녀는 배로나를 싫어했기 때문에

배로나가 어떤 말을 해도 들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윤철도 하은별이 먹는 약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하은별은 역시나 하윤철의 말도 무시했는데요

하윤철은 그녀가 약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을 알았기 때문에

어떤 짓을 해서라도 

하은별이 약을 먹는 것을 말리려고 할 것 같습니다

이대로 나두면 하은별은 멀지 않아

치매에 걸려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게 되는데요

그는 하은별을 설득하기 위해서 끈질기게

그녀를 찾아갈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보여지는데요

말이나 설득으로 안된다면

약을 아예 끊어버리는 방법도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은별에게 그것을 계속 제공하는 사람이

진분홍이었기 때문에

진분홍을 처리하는 일이 있더라도

하은별의 중독을 막을 것 같은데요

하윤철이 강압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면

하은별의 행동을 막을 수는 있지만

문제는 그 다음부터 발생합니다

그녀가 약을 먹지 않으면 다시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이 떠올라서 

힘들어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하은별은 약을 먹는 상태에서도

부작용 때문에 문제를 겪는 것이며

그것을 먹지 않아도

고통스러운 기억 때문에 문제였습니다

하윤철은 고통스러워하는 하은별을 보면서

결국에는 한가지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은별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일한 방법이 천서진이 법대로 심판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은별이 괴로워하는 이유는

엄마인 천서진이 저지른 끔찍한 범죄 때문이었는데요

하은별이 주단태나 천서진처럼 마음이 완전히 악했다면

부모가 어떤 짓을 저지르더라도 별로 신경쓰지 않은채

본인의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은별의 마음 속에는 엄마가 저지른 범죄를 

받아들일 수 없는 마음이 있었고

그것으로 인해 견딜 수가 없는 것인데요

하은별이 약의 도움 없이 정상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천서진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은별은 천서진의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게 됐을때에 

그제서야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공포와 분노의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은별은 천서진이 저지른 모든 일에 대해서 폭로하고

천서진은 죽어가는 딸을 위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감옥에 가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보다 강력한 욕망을 가진 천서진이지만

자신의 사랑하는 딸이 죽어가는 상황에서는

그녀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감옥에가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을 듯 한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약에 의존하는 하은별의 인생을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해서

천서진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감옥생활을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