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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이슈

서반이 동성애자?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뇌피셜 리뷰

by 세상모든이슈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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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투에서

사피영과 부혜령은 서반을 동시에 좋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반을 먼저 차지하기 위해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부혜령과 사피영은 비슷한 시기에 이혼을 했고

둘다 혼자기 되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서반은 너무나도 매력적인 남자였습니다

서반은 과묵하고 무뚝뚝하긴 했지만

신중한 성격이었고

결정적으로 재벌가의 아들이었는데요

부혜령은 인기 있는 스타였기 때문에

사피영보다 젊고 예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매력을 이용하여

서반을 유혹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하지만 대신에 부혜령은 자기 중심적이었으며

남편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했습니다

판사현도 부혜령과 이혼한 이유가 

그녀의 마음가짐과 성격때문이었는데요

 

 

 


그는 부혜령의 차갑고 자기중식적인 태도에 질렸으며 

부혜령과 완전 다른 송원을 만나면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부혜령이 서반과 결혼한다고 하더라도

부혜령의 단점이 나타날 수 밖에 없고

판사현과의 결혼이 깨진것처럼

서반과의 결혼도 깨질 수 있는 일인데요

서반은 부혜령의 진짜 성격을 알게 된다면

그도 판사현처럼 그녀에게 실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사피영은 부혜령처럼 인기 있는 스타는 아니었지만

남편에 대한 배려와 타인을 위해주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신유신도 사피영의 그런 부분으로 인해 

결혼생활에 불만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결혼을 유지하려고 했지만

남편의 실체를 알게된 사피영은 결혼을 유지할 수 없었는데요

사피영과 부혜령은 각각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장점을 이용해서

상대방보다 먼저

서반을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서반과 결혼하여 제 2의 인생을 꿈꾸고 있었는데요

부혜령과 사피영은 서반과 결혼하게 되면

남편에게 당한 실망감과 배신감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 모두 동시에 서반을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런데 두 사람다 서반과의 결혼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반이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를 좋아하는 동성애자일 수도 있는데요

서반은 스스로 오랫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직장동료인 사피영과 부혜령에게

여자친구를 공개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돈도 많고 여유도 많은 서반은

귀찮고 신경쓰인다는 이유로 연애를 하지 않고 있으며

직장동료들에게도 자신의 과거 여자에 대해서

한번도 말하지 않았는데요

그의 이런 모습을 보고

사피영과 부혜령은 서반이 사람만나는 것에 신중한 성격이고

그만큼 아무 여자나 만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연애에 신중한 만큼 여자를 만나도

그 여자에게만 집중하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인데요

그들의 추측이 진실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서반이 여자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는 과거 어느 시점부터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를 좋아하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수년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고

직장동료들에게도 여자 얘기를 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죠

 

 



서반이 수년동안 여자에 관심을 두지 않고

가벼운 연애조차 하지 않는 다는 것은

그가 동성애자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의 동생인 서동마가 바람둥이 기질이 강하며

여러 여자를 만나는 모습을 봤을 때에

서반은 그와는 완전 정반대이며

거기에 더 나아가서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를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듯 한데요

서반의 과거와 부모에 대해서 정확히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재벌그룹의 회장으로 있으면서

많은 여자들을 만나고 다닌 것으로 추측됩니다

서반과 서동마가 엄마가 다르다는 점이

그 증거인 것 같은데요

서반과 서동마는 그 사실로 인해 

어린시절부터 충격을 받았고 

그때 그들은 이성에 대한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서동마의 경우에는 아버지의 모습처럼

여러 여자들을 만나고 다니는 사람이 되었고

서반의 경우에는 아버지의 모습을 경멸하며

여자를 만나지 않은 채

남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된 것이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그는 오래전에 자신의 성향을 발견하고 확인했지만

그 사실을 숨긴 채 살아온 것 같습니다

과거와 달리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편견들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는데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비뚤어진 시각으로

동성애자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서반도 그 사실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한 채로

과묵하게 직장생활을 하며 지낸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가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과거 아버지의 바람으로 인해 받은 상처 때문에

여자를 만날 수 없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과거에 그는 아버지의 외도 때문에

어머니가 고통받는 모습을 봤고

그때의 트라우마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연애를 못하는 상태가 되어 있는 것이죠

 

 



여자에 대한 두려움이나

연애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서반이 여자가 아닌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그로 인해 사피영과 부헤령 두 사람은

둘다 서반과의 결혼에 실패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다음 회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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