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이 부모를 죽였다, 구경이 뇌피셜 리뷰

 

 

 

드라마 구경이에서

이경은 경찰들의 눈을 피해서

살인행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렸을때부터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여왔으며

타인의 죽음을 통해 쾌락을 느끼곤 했는데요

이경의 범죄는 잔인했고 완벽했습니다

그는 목표로 한 대상이 있으면

그 대상을 반드시 죽음으로 몰고 갔으며

범죄 현장을 완벽하게 조작했는데요

그녀는 그동안 수많은 범행을 저질러 왔지만

자신이 범인으로 지목되지 않았습니다

이경은 범행을 저지른 다음

피해자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것처럼

사건 현장을 조작했는데요

형사들도 사건을 조사하면서

별다른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더 깊이 파고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청소년기때부터

줄곧 범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성인될때까지 계속되고 있었는데요

이경에게 타인의 죽음을 보는 것은

일종의 놀이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일에서는 재미와 흥미를 느끼지 않았지만

누군가를 자신의 손으로 처단할때 만큼은

설명할 수 없는 즐거움을 느끼곤 했는데요

이경이 피해자들을 선택하는 것에는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대상으로 삼지 않으며

그녀는 범행을 저지른 악한 인물들 중에서

피해자를 선택하곤 했는데요

이경은 자신의 정의의 심판자라도 된 것처럼

악인들을 골라서 직접 그들의 목숨을 뺏아갔습니다

사이코패스인 그녀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으며

죄책감도 느끼지 않았는데요

 

 

이경은 자신의 범행을 철저히 숨기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무명의 연극배우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모와 단둘이 살면서

자신의 신분을 위장하고 있었는데요

이경이 이모와 단둘이 사는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그녀의 부모는 오래전에 

세상을 떠난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그녀는 이모와 함께 정기적으로 

심리 상담을 받았는데요

과거 이경은 어떤 끔찍한 경험을

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이모는

이경이 과거의 일로 상처받지는 않았을까

염려하고 있었는데요

 

 

 

과거의 사건 이후

그녀는 이모와 함께 주기적으로

상담을 받아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사건에 대해서 정확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아마 그 사건은

이경의 부모가 죽은 사건이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상담사는 그녀와 상담을 하면서

영어로 된 그녀의 보고서를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이경이 이렸을때 외국에서 생활했고

그때 부모님이 한꺼번에 죽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경은 외국에서도 상담사와 상담을 해왔던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한국의 상담사는 외국에서 보내준

그녀의 파일을 살펴보면서

이경에 대한 상담을 이어왔던 것이죠

이경은 평소에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나

어떤 감정조차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마치 처음부터 부모가 없었던 것처럼

행동해 왔는데요

이경에게 부모는 처음부터 

아무런 의미가 없는 존재였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사이코패스인 그녀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없었고

부모라는 존재에 대해서도

일반인들과는 달리

그냥 하나의 생명체로만 인식했던 것 같은데요

 

 

 

 

이경의 부모가 한꺼번에 사고를 당해서 죽고

그녀만 무사히 살아남았다는 것은

그 사고에 이경이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경이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범죄를 계속 저지르고 있는 것처럼

그녀는 어린 나이에도 지금처럼 범행을 저질렀을 것 같은데요

이경의 첫번째 범행대상이 

그녀의 부모였던 것 같습니다

사이코패스인 이경은

부모에 대해서 살인충동을 느끼게 되었고

집에 불을 지르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부모를 죽게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녀의 내면에 축척되어 있던 악한 감정이

쌓이고 쌓이다가 부모에게 잔인한 짓을 저지르면서

결국 폭발하게 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부모가 죽는 사건을 시작으로

이경은 완전한 사이코패스 범죄자가 되어버린 것이죠

한국에 있는 이모는

이경의 실체를 몰랐으며

그녀가 부모를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불쌍한 아이라고만 생각했는데요

 

 

 

그녀는 이경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되고

그후 자신이 직접 이경을 돌봐준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이모는 이경을 도와주는 이유가

그녀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이경이 상속받은 재산이 탐나서 일수도 있을 듯 한데요

이경은 부모가 죽으면서 그 재산을 

그대로 물려받게 되었고

그 돈으로 한국에 와서 집도 사고

경제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녀의 부모가 보험에 들어 있었다면

엄청난 보상금이 이경에게 들어왔을 수도 있는데요

그녀의 이모는 이경이 가진 돈으로

경제적인 도움을 받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친척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친 자식이 아니고서는 

어떤 이익이 없이

매일같이 그 사람을 보살펴 주기란 힘든 일인 것이죠

이경은 과거 부모의 죽음을 눈 앞에서 보면서

묘한 희열을 느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이코패스인 그녀는

그때서야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낀 것인데요

그 후 이경의 악행을 계속 이어졌고

그녀는 형사에게 들키지 않았지만

구경이 그녀의 범죄를 의심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경의 범행이 들킬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이경이 부모없이 이모와 살고 있고

그녀가 지속적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 이경의 부모는 죽었고

그들의 죽음에는 이경이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