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임신 때문에 사피영 재혼 못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뇌피셜 리뷰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투에서

신유신은 사피영과 이혼했지만

그는 사피영과 다시 재혼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신유신은 사피영을 배신하고

아미와 바람을 폈지만

사피영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지우지 않았는데요

그는 사피영에게 자신의 재산을 주겠다고 말하면서

그녀를 붙잡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돌아선 사피영의 마음을 잡기는

불가능한 일이었는데요

사피영은 이혼을 결정했으며

딸인 신지아와 단둘이 살게 되었습니다

신유신과 사피영은 이혼을 하긴 했지만

딸이 있기 때문에

서로 완전히 안보고 지낼 수는 없었는데요

신지아는 사피영과 살고 있지만

아빠를 그리워하고 아빠를 보고 싶어할 것이 분명하기에

신유신과 지속적으로 만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신유신은 사피영의 집에 가끔식 찾아올 것이 분명했는데요

사피영은 신유신에 대한 배신감에 분노하며

그에 대한 증오심도 느끼고 있지만

딸을 보러 오는 신유신의 방문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신유신과 사피영은 지속적으로 마주치게 되고

그러면서 사피영의 마음에 있던 분노의 감정도

점점 사라지게 될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사피영의 입장에서 신유신의 행동은

자신에 대한 완전한 배신이기에

쉽게 용서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용서가 불가능한 일도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피영의 마음은

점점 무뎌질 수 밖에 없는데요

신유신은 처음부터 사피영과 절대 이혼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딸을 보러 온다는 핑계로 사피영을 만나면서

다시 합치자는 얘기를 꺼내게 될 것 같습니다

사피영도 신유신의 행동에 다시금 마음을 먹게 되고

그와 재결합하려는 생각을 하게 될 듯 한데요

사피영과 신유신은 완전히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지면서 재혼을 꿈꾸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들 사이에는 아미가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합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미는 사피영이 집을 나가자마자

신유신의 집으로 들어와서는

신유신의 아내가 되려고 했는데요

그녀는 애교를 부리며 신유신에게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었습니다

신유신도 아미를 보면서 우울했던 마음을 풀게되고

다시 활력을 얻기도 했는데요

아미는 신유신에 대해 과하게 집착할 정도로

그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신유신이 헤어지자고 했을때

죽으려는 마음까지 먹었는데요

아미는 신유신을 절대 놓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번 신유신의 집에 들어온 이상

절대 나가지 않으려고 할 것 같습니다

 

 

그녀에게 신유신과 사피영이 가까워진다는 것은

상당히 불길한 일이었는데요

아미는 신유신과 사피영이 절대 다시 만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저지르려고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녀는 신유신에게 광적인 집착을 보이고 있는 만큼

절대로 신유신을 사피영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아미는 신유신을 차지하기 위해서

임신을 하게 될 것만 같습니다

신유신이 사피영과 재혼을 하려고 하고

사피영에게 마음을 두고 있지만

만약 아미가 임신이라고 하게 된다면

신유신은 사피영과 재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자신의 아기를 가진 아미를 지켜야만 하는 것이죠

아미는 신유신을 완전히 차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임신이라고 생각하고

신유신에게 더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할 것 같습니다

 

 

 

그녀는 신유신의 집에 들어간 첫날부터

신유신에게 같이 목욕을 하자고 하며

그를 유혹하기도 했는데요

지금까지 그녀는 사피영의 눈치를 보느라

신유신과 제대로 데이트도 못했으며

함께 오랜시간을 같이 있지 못했습니다

신유신이 이혼하고 혼자가 되었기 때문에

아미는 그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가지게 되고

더 많이 사랑하게 되면서

그녀가 신유신의 아기를 가지게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아미가 신유신과 더 깊은 관계를 원하고 있고

신유신도 외롭고 쓸쓸한 마음에 

아미에게 더 기대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의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녀는 임신하게 될 것 같은데요

아미가 아기를 갖게 되는 순간

신유신과 사피영의 재혼은 불가능해집니다

 

 

사피영은 신유신과 자주 만나면서

그에게 있던 원한과 증오의 마음을 풀게되고

다시 그와 재혼하려는 마음을 가졌지만

아미의 임신 소식으로 인해

모든 것이 불가능해 지는 것이죠

사피영은 딸인 신지아와 함께 평생 

살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유신도 임신한 아미를 더 많이

신경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전처럼 사피영을 자주 찾아오지 않을 듯 한데요

사피영은 신지아를 키우면서

신유신이 아닌 다른 남자와 함께 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녀는 직장 동료인 서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이 잘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

서반은 무뚝뚝하긴 하지만 믿음직한 남자였습니다

사피영은 서반과 오랫동안 일을 해오면서

그에 대한 신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서반에게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사피영과 서반이 서로 사랑하게 되고

아미와 신유신이 결혼을 하게 되는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아미와 신유신이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는 점에서

그녀가 임신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신유신과 사피영의 재혼은

이루어지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