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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투에서
사피영은 신유신과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신유신을 많이 믿었고 의지하며 살았는데요
사피영은 결혼생활 동안 신유신을 배신하지 않았으며
가정에 충실했습니다
그녀는 신유신이 자신에 대해서 실망할까봐
항상 옷차림에서 신경을 썼고
신유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노력했는데요
하지만 그녀의 노력은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신유신은 사피영을 버려두고
자신보다 15살이나 어린 아미를 만나며 바람을 폈는데요
사피영은 신유신을 너무 많이 의지했고
그를 완전히 믿었기 때문에
그녀가 받는 배신감과 절망감은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신유신은 사피영과의 결혼을 유지하려고 했지만
이미 신유신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린
사피영은 더 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었는데요
그녀는 이혼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피영은 이혼 후에 혼자서 딸을 키우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만
점점 자신의 삶에 적응하고 있었는데요
사피영은 이제 솔로가 되었기 때문에
과거보다 활동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이전까지 그녀는 신유신 외에 다른 남자를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이혼한 후의 사피영은 마음가짐이 달라질 듯 한데요
그녀는 이제 원하는 남자를 마음대로 만날 수 있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사피영은 같이 일하고 있는 직장 동료인 서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그녀는 신유신과의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중에도
서반과 함께 수영을 하다가 키스를 하는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사피영이 결혼생활 중에 서반에게 다가가서
어떤 감정을 표현한 적은 없지만
사피영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서반에 대한
호감이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그녀는 자신이 서반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지만
혼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자신의 감정을 알게될 것 같습니다
서반은 과묵하긴 하지만
능력이 있었고 돈도 많은 부자였는데요
그는 믿음직스럽고 신뢰가 가는 남자였습니다
사피영은 서반과 직장동료로서
오랫동안 함께 일을 하면서
그가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그녀는 이제 이혼을 했고 혼자가 되었기 때문에
서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 같습니다
사피영은 김동미와 골프를 치면서
서반과 마추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서반에게 인사말을 건넨 뒤에
이혼했다는 말을 당당하게 했습니다
사피영은 어차피 알게 될 일이니까
숨길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서
서반에게 말한 것이지만
그녀가 말한 이유는
다른 의도도 담겨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사피영은 서반에게 자신이 이혼했다는 것을 알리면서
자신이 솔로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요
자신이 혼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서반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사피영은 오래전부터 마음 속 깊은 곳에
서반을 마음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반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그는 송원과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송원이 아기를 낳으면 데리고 와도 된다고 말할 정도로
아기를 보면 신기해 하고 좋아했는데요
서반은 사피영의 딸을 보면서도
신기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가질 것 같습니다
사피영과 서반은 이전보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가 통화는 것이 많다고 느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두 사람의 만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로에 대한 감정도 점점 생길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서반의 동생인 서동마의 경우에는
여러 여자를 만나는 바람둥이였지만
서반의 경우에는 달랐는데요
그는 오히려 여자문제가 너무 없을 정도로 깨끗했습니다
서반은 한 사람을 사랑하면 그 사람에 대한
신뢰를 지키며 자신의 사랑을 오랫동안 유지할 것 같은데요
신유신이나 박해륜처럼 다른 여자에게 눈 돌리지 않고
한 사람을 바라보고 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동생인 서동마와 정반대의 스타일인 것이죠
서반의 이미지는 신유신과 비교해봤을때에
상당한 차이가 있었는데요
신유신은 자상하고 부드러운 인상이라고 한다면
서반의 경우에는 무뚝뚝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피영은 서반에게서 신유신과는 다른 모습을 봤고
그런 모습에 끌렸던 것이라고 여겨지는데요
그녀는 서반과 만나면서 신유신에게 없는 부분을 발견했고
서반은 자신을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해 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사피영은 신유신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그와 정반대의 남자인 서반에게 끌렸고
그와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죠
두 사람은 함께 밥을 먹고 차를 마시는 시간들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그런 시간들 속에서 서로의 사랑이 더 커질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사랑의 결과물로 결혼까지도 이어질 수 있을 듯 한데요
사피영은 서반을 만나면서 자신이 받은 상처를 회복하고
다시 가족을 이루며 살 것으로 보이며
서반의 경우에도 가정을 이루어서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 같습니다
신유신은 아미와 결혼해서 행복을 이루고
사피영은 서반과 결혼해서 행복을 이루는
결말이 펼쳐질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 이긴 하지만
사피영이 서반의 모습을 가끔 떠올린다는 점에서
그녀가 서반을 마음에 두고 있고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되어
결혼까지 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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