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남편 1회 리뷰 및 2회 예고편 분석, 문상혁 외도 들킨다

 

 

 

 

 

봉선화는 문상혁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둘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는데요

둘의 사랑은 1년동안 이어졌고

봉선화는 문상혁의 아기를 임신했습니다

그녀는 문상혁의 어머니를 모시고 한집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음식을 사러가던 봉선화는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급하게 산부인과로 향했는데요

양말자는 봉선화가 병원에 갔다는 사실을

문상혁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아들을 방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는데요

봉선화는 출산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통증을 느끼고 있었지만

남편인 문상혁은 회사 사람들과 회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문상혁의 직장 상사인 윤재경은 

그를 관심있게 지켜봤는데요

술자리에서 윤재경은 문상혁에게 노골적으로 접근했습니다

그녀는 술을 마시면서 옆자리에 앉아 있는

문상혁의 다리를 쓰다듬기도 했는데요

회삭자리에 정신이 팔려 있는 문상혁인 봉선화가

아기를 낳는 것도 모르고 있었는데요

오늘도 그냥 갈거에요?

말했잖아요
나 여자 있다고요

말했잖아
내가 언제 결혼하자고 했어?
이 사람 정말 웃겨
자존심 상하네
나는 여자로 안 보이나?

제 상사 잖아요

상사랑은 연애도 하지 말라는 법 있어?

문상혁은 윤재경의 마음을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윤재경은 포기하지 않았는데요

그녀는 더 적극적으로 문상혁에게 다가갔습니다

윤재경은 누가보더라도 아름답고 매력있었는데요

문상혁도 윤재경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아내인 봉선화를 생각해서 자신의 욕망을 억눌렀습니다

문상혁은 술에 취한 윤재경을 집까지 데려다 줬는데요

그는 윤재경을 데려다 주고 집을 나가려고 했지만

윤재경은 문상혁을 붙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다가 키스를 했는데요

문상혁은 자신을 유혹하는 윤재경을 뿌리치지 못하고

넘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문상혁과 윤재경의 불륜이 시작된 것인데요

봉선화는 아들을 낳았고 산후조리까지 끝냈습니다

그녀는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했는데요

그동안 문상혁은 윤재경과의 외도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봉선화에게 가정적인 남편인 척 연기를 하면서

밖에서는 윤재경과 은밀한 관계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직장 내에서 애정표현을 할 정도로 깊은 사이가 되었습니다

백화점에 방문한 봉선화는 소매치기범을 보게 되었는데요

소매치기를 당한 사람은 윤재경이었습니다

봉선화가 윤재경을 도와준 것이죠

윤재경은 고마워하며 봉선화에게 다가왔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봤는데요

여기서 두번째 남자 1회는 끝나게 됩니다

 

 

 

2회의 예고편을 보게 되면

봉선화가 윤재경을 도와주면서

두 사람은 가까워졌습니다

그녀는 윤재경이 자신의 남편과 만나고 있는

불륜녀라고는 상상을 못했는데요

윤재경은 봉선화에게 고마워 하면서

그녀와 많은 얘기를 나누다가

자신의 남자친구를 소개해 주려고 했습니다

윤재경도 문상혁이 봉선화의 남편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윤재경은 문상혁에게 연락했고

문상혁이 나타나게 된다면

봉선화는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을 수 박에 없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믿고 의지했으며

남편이 자상하고 가족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여겼는데요

하지만 봉선화의 남편인 문상혁은

1년이 넘도록 외도를 하면서

봉선화를 배신한 남자였습니다

봉선화는 문상혁에게 분노를 느끼며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낼테지만

이혼을 쉽게 결정하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봉선화는 이제 2살이 된 아기가 있기 때문에

아기를 봐서라도 문상혁을 이해하고 용서하려고

할 것으로 보입니다

봉선화는 문상혁이 당연히 윤재경과의

관계를 정리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문상혁은 그녀의 생각과 달리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는데요

그는 봉선화보다 윤재경이 더 아름답고

매력있다고 생각하며

봉선화와 헤어지고 윤재경과의 결혼을 생각할 것 같습니다

윤재경은 재벌 그룹의 딸이었기 때문에

문상혁의 입장에서 그녀와의 결혼은

성공을 의미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봉선화와 결혼해서 아기까지 낳았으면서도

책임을 지지 않고 그녀를 버리는 잔인한 선택을 할 것만 같습니다

봉선화는 남편에게 배신당하는 비참한 신세가 되어서는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게 될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그녀는 오직 문상혁만을 사랑하고

그를 위해서 헌신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돌아오는 것은 

잔인한 배신이었는데요

 

 

 

봉선화와 문상혁, 그리고 윤재경의 관계는

쉽게 결판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심각한 갈등과 고민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결과는 봉선화가 비참하게 버려지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윤재경이 봉선화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준다고 하면서

문상혁을 불렀지만

문상혁은 멀리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윤재경과 봉선화가 친하게 지내는 관계가 되었기 때문에

문상혁이 자신의 비밀을 언제까지 감출수는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그의 외도가 들키는 순간부터

봉선화의 비극이 시작되며 

그녀의 복수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파국을 맞이하는

결말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 지네요